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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보, ‘처음약속 100세까지종합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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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February 13, 2019, 18:02:39

가입할때 변동되는 요율 확정..보험료 변화폭 확인 가능

 

인더뉴스 김현우 기자ㅣ DB손해보험은 갱신 시에도 적용 요율 변경 없이 보험료를 산출하는 확정갱신형 개념을 도입한 신상품 ‘처음약속 100세까지종합보험’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확정갱신형이란 가입 당시 적용요율(위험율, 예정이율 등 보험료 산출을 위한 기초율)을 확정해 장래 갱신 시점의 보험료에도 동일하게 적용하는 보험상품 구조를 뜻한다.

 

최초 가입할 때 갱신 시점의 보험료가 모두 확정되기 때문에 고객이 느낄 수 있는 미래 보험료 변동에 대한 불안감이 완화돼 안정적인 보험 가입이 가능하다고 DB손보는 전했다.

 

이 상품은 또 간편고지형을 추가해 그동안 종합보험 가입이 어려웠던 유병력자와 고령자도 가입할 수 있게 했다.

 

간편고지형은 상해·질병 80% 이상 후유장해와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으로 진단받을 경우 100세까지 모든 보험료가 면제된다.

 

일반고지형은 여기에 말기간질환, 말기폐질환, 말기신부전증을 추가해 납입면제 사유를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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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우 기자 sapience@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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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보험특화 AI기술 연구개발…카이스트와 협력

현대해상, 보험특화 AI기술 연구개발…카이스트와 협력

2025.09.01 09:54:51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현대해상(대표이사 이석현)은 1일 AI기술을 기반으로 한 보험산업 혁신과 지속가능한 산학협력 생태계 조성을 위해 카이스트(KAIST)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보험 특화 AI기술 공동 연구·개발 및 실무 적용, 보험-AI 융합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현대해상은 이미 AI자동심사시스템(2Q-PASS)을 통해 계약절차를 획기적으로 단축했으며 전체 대상 계약의 40% 이상 자동으로 체결되는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또 AI음성봇을 자동차보상 분야에 확대 적용해 사고접수부터 예상 보험금·수리비, 만기갱신안내까지 자동화함으로써 고객편의성을 높였습니다. 앞으로 현대해상은 KAIST와 협력해 디지털 혁신성과를 더 확장하는 한편 보험서비스 전반에 걸친 AI 기반 업무혁신을 본격화합니다. 강장구 KAIST 금융혁신연구센터장은 협약식에서 "금융공학적 시각에서 볼 때 AI는 금융리스크 관리와 보험산업 효율성을 크게 높일 수 있는 도구"라며 "학문적 연구성과를 산업현장에 접목해 보험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한층 앞당기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성재 현대해상 디지털전략본부 상무는 "현대해상은 AI 자동심사와 AI음성봇 등 다양한 AI혁신을 통해 보험업계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고 있다"며 "KAIST와 협력해 최신 AI기술을 업무전반에 접목하고 고객에 더 신뢰할 수 있는 혁신적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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