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12월 동행축제를 맞아 개막식 오프라인 부스 운영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습니다. 동행축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기부가 추진하는 국내 최대 규모 소비 촉진 행사입니다. 2021년부터 참여해 온 배민은 지난 5월 동행축제에서도 여러 할인 기획전을 운영했습니다. 12월 행사에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전통시장 상인, 중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활성화를 도울 예정입니다. 배민은 오는 8일까지 입점 외식브랜드에 대한 할인 쿠폰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이번 할인 쿠폰 프로모션은 치킨, 피자 등 20개의 다양한 외식 브랜드에서 최대 8000원 할인가로 외식 상품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동행축제 참여 브랜드에서 사용가능한 5000원 더하기 쿠폰도 선착순으로 제공합니다. 또 23일부터 29일까지 배민의 상생관 ‘함께가게’ 전용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가게 월 매출 중 일정금액을 NGO단체에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가게인 ‘우리동네 기부실천 가게’에서 사용할 수 있는 8000원 할인쿠폰을 제공해 음식 주문만으로도 점주들의 정기 기부 활동을 지원할 수 있습니다. 지역 특산물 배송…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유병열씨 별세, 유재용(DB생명 신사업본부장)씨 부친상 = 11월30일, 서울대병원장례식장 2호, 발인 3일. 02-2072-2010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인사 이동] ▲FC관리부장 김영진 ▲FC기획부장 박준수 ▲제주지역단장 임익표 ▲경인지역단장 이종수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KGM은 고객 혜택을 더욱 강화한 '윈터 세일 페스타(Winter Sale Festa)'를 12월 한 달 동안 시행한다고 2일 밝혔습니다. ‘윈터 세일 페스타(이하 윈세페)’는 KGM이 차종별 할인 혜택과 무이자 할부 및 초저리 할부 등 혜택을 확대한 고객 맞춤형 판촉 프로모션입니다. 윈세페 해당 모델의 경우 ▲토레스는 최대 7% 할인 ▲렉스턴은 최대 500만원 할인 ▲렉스턴 스포츠&칸은 200만원 상당의 4WD 시스템 무상 장착 ▲액티언 및 코란도는 50만원 할인 ▲티볼리는 20만원 할인 등 차종별 혜택을 강화했습니다. 특히, 전기차 캐즘을 극복하기 위해 토레스 EVX 및 코란도 EV 할인 폭을 더욱 확대 했습니다. ▲토레스 EVX는 최대 6% 할인과 충전케이블 무상 제공하고 ▲코란도 EV는 최대 50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이에 따라 토레스 EVX는 정부 보조금을 비롯해 지자체 보조금(부산시 기준)까지 더하면 3000만원 중반대에 구입이 가능하며 코란도 EV는 2000만원대에도 구입 가능합니다. 이 외에도 토레스 EVX(VAN포함) 코란도 EV 모든 구매고객에게 50만원 추가 할인이 적용되며 택시 전용 모델(토레스 EV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전자가 AI(인공지능)을 앞세워 가전 구독 시장에 진출하며 이 시장의 선두 주자인 LG전자와의 본격 경쟁을 예고했습니다. 삼성전자는 1일부터 'AI 구독클럽' 서비스를 전국 삼성스토어와 삼성닷컴에 선보였습니다. 가전 구독이란 월 구독료를 내면 계약 기간만큼 가전 제품을 사용하고 계약 기간이 종료되면 재계약과 제품 양도 중 선택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삼성전자의 'AI 구독클럽'은 ▲TV ▲냉장고 ▲세탁기 ▲청소기 등을 대상으로 한 구독 서비스로 이 중 90% 이상은 AI 제품으로 구성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AI 구독클럽'에 '올인원' 요금제와 '스마트' 요금제, 총 두 가지 요금제를 마련했습니다. '올인원' 요금제는 제품, 무상 수리 서비스와 함께 ▲방문 케어 ▲셀프 케어 등 케어 서비스를 선택적으로 결합할 수 있는 상품으로 전용 'AI 구독클럽 삼성카드'로 60개월까지 기간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으며 중도 해지도 가능합니다. '스마트' 요금제는 제품 구매와 함께 소비자가 원하는 서비스만 선택이 가능하며 무상 수리 서비스와 케어 서비스를 각각 선택할 수 있고 기간도 36개월 또는 60개월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해당…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롯데칠성음료는 한국공공브랜드진흥원이 주관하는 ‘제2회 공공브랜드대상’에서 민간기업 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습니다. 공공브랜드 대상은 민간기업, 공공기관, 정부 부처 등이 참여해 다양한 전략과 방법으로 공공 가치 제고에 기여한 공공브랜드를 선정하는 행사입니다. 지난달 29일 서울시 송파구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윤종혁 롯데칠성음료 주류마케팅본부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롯데칠성음료 수상작은 ‘책임 있는 음주 문화 구축을 위한 주류 브랜드 ESG 마케팅’입니다. 롯데칠성음료는 ▲책임 있는 음주를 위한 국제연합(IARD) 가입 ▲책임 있는 주류 마케팅 정책 수립 ▲친환경 패키지 개발 ▲캠페인 라벨 마크 개발 등을 통해 공공 가치 제고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습니다. 회사는 올해 2월 국내 최초로 IARD에 가입했으며 9월에는 ‘책임 있는 주류 마케팅 정책’을 추가한 ESG 정책서를 공표했습니다. 또 국내 최초로 단일 재질의 ‘크러시’ 투명 맥주 PET 친환경 라벨을 개발해 지난 4월 패키징 대전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습니다. 내년에는 올바른 음주 문화 캠페인 라벨 마크를 주류 전 제품에 적용합니다.…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현대자동차는 '아반떼 N TCR 에디션'을 판매한다고 2일 밝혔습니다. 현대차는 모터스포츠에 참가하며 쌓은 노하우로 주행 성능 개선 품목과 내·외장 상품을 개발해 아반떼 N TCR 에디션에 적용했습니다. 아반떼 N TCR 에디션은 아반떼 N 구매 고객에게 추가 선택 사양으로 제공되며 ▲TCR 디자인 패키지 ▲TCR 에디션 패키지 두 가지 옵션으로 운영됩니다. 또한 아반떼 N TCR 에디션을 구매하는 고객은 모터스포츠 차량 외장 디자인의 감성을 재현하는 'TCR 에디션 데칼'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TCR 디자인 패키지는 ▲카본 스완넥 스포일러 ▲19인치 N TCR 단조 휠 ▲TCR 에디션 전용 엠블럼 ▲ 알칸타라 인테리어 패키지 ▲퍼포먼스 블루 색상 1열 시트벨트 등을 포함합니다. TCR 에디션 패키지는 TCR 디자인 패키지 사양에 더해 ▲N 퍼포먼스 브레이크 시스템 ▲레이싱 브레이크 패드까지 적용합니다. 아반떼 N TCR 에디션의 가격은 ▲TCR 디자인 패키지 590만원 ▲TCR 에디션 패키지 725만원 ▲TCR 에디션 데칼 75만원입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GC지놈(대표 기창석)은 지난달 15일 신규 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를 각 기관에서 ‘A·A’로 통과한 후 지난달 29일 한국거래소에 코스닥 시장 상장 예비 심사를 신청했다고 2일 밝혔습니다. 상장주관사는 삼성증권입니다. 기술성장기업 상장특례 제도를 통한 기업공개(IPO)의 첫 관문인 기술성 평가에서 ‘A·A’ 등급을 획득한 GC지놈은 유전자 분석 기술과 AI 기반 정밀진단 솔루션의 기술 경쟁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후, 내년 상반기 IPO를 완료한다는 목표입니다. GC지놈은 국내 임상 유전체 검사 분야 1위 기업으로 질병 진단과 예측, 이를 통한 맞춤형 치료법까지 활용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지난해 매출액은 273억원으로, 최근 5년간 연평균 2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비침습적 산전검사를 포함한 산과검사, 암 및 희귀질환 유전자 검사 분야에서는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GC지놈은 국내 약 900여개 병·의원 및 검진 기관에 300종 이상의 산과, 건강검진, 암 정밀진단, 유전 희귀질환 분야 맞춤형 분자진단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개인의 질병 예방, 진단, 치료를 지원합니다. 현재 미국, 유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임원 인사] <승진> ◇전무 ▲Risk management 담당 김성희 <이동> ◇전무 ▲GA채널 담당 조기상 <선임> ◇이사 ▲CPC 담당 곽재일 ▲Chief Actuary 김지영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SK스퀘어 자회사 11번가는 오는 31일까지 ‘연말 감사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습니다. ‘브랜드 어워즈’에서는 카테고리별 톱 브랜드 총 30곳과 함께하는 릴레이 할인 행사를 펼칩니다. 삼성전자, 로보락 등 올 한해 11번가에서 최고의 거래액을 기록한 ‘메가히트’ 브랜드와 하나투어, LG생활건강, 동서식품 등 최다 고객에게 선택 받은 ‘최대Pick’ 브랜드가 매일 1곳씩 ‘원데이 특가 딜’을 선보입니다. 이날 경동나비엔의 인기 카본 매트 ‘EME521’ 싱글 사이즈를 정가 대비 약 13% 할인 판매합니다. 5일에는 제주농협의 ‘귤로장생 당도선별 노지감귤’을 15% 할인하며 11일에는 로보락의 플래그십 모델 ‘S8 MaxV 울트라’를 11번가 단독 특가에, 17일은 농심 ‘신라면 툼바’를 최대 30% 할인 혜택에 선보입니다. 연말을 맞아 구매 수요가 높아진 크리스마스 케이크 e쿠폰을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습니다. 파리바게뜨, 뚜레쥬르, 투썸플레이스, 파스쿠찌, 던킨, 배스킨라빈스 등 인기 베이커리, 카페 브랜드의 신상 케이크, 인기 디저트 e쿠폰 등을 최대 25% 저렴한 가격에 판매합니다. 또 올해 ‘그랜드 십일
인더뉴스 권용희 기자ㅣ유안타증권은 2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비용 효율화로 이익 개선 가능성을 제기했다. 이에 목표주가를 26만원에서 31만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엔씨소프트의 올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적자는 각각 4570억원, 514억원으로 예상된다. 올해 매출액과 영업적자는 1조6258억원, 311억원으로 추정된다. 인력 감축 등으로 일회성 비용이 늘어난 가운데, 내년부터 비용효율화가 이뤄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창영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3분기 누적 약 100여명, 4분기 약 700여명 등 내년 1분기까지 약 1000여명이 넘는 인력 감축이 전망된다"며 "이에 올해 4분기 인건비는 퇴직금 포함 약 1000억원이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내년 연간으로 약 1500억원 인건비 절감이 예상된다"며 "최근 이슈되고 있는 모바일 앱마켓 수수료 인하까지 반영된다면 약 1000~2000억원의 추가적인 비용절감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내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8694억원, 3529억원으로 예상된다. 대규모 업데이트를 포함해 PC, 모바일 신작을 통해 매출이 늘어날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 연구원은 "리니지 IP(지식재산권) 기반…
인더뉴스 권용희 기자ㅣ유안타증권은 2일 코스맥스에 대해 수주를 기반으로 성장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목표주가 18만5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코스맥스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조683억원, 1722억원으로 추정된다. 한국법인은 1~3분기와 유사한 수주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고객사 주문이 유지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승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작년 4분기를 고려할 때, 이번 4분기에는 전년 대비 약 30% 이상의 성장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상해 법인은 연말까지 보수적인 전망이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 법인은 4분기에도 역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며 "동남아시아 지역은 강한 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내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조3800억원, 2000억원으로 예상된다. 국내 법인은 높은 성장 기조를 유지하는 가운데, 동남아 법인의 긍정적인 업황이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 연구원은 "내년에는 수주 현황을 바탕으로 높은 성장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내년 상해 법인은 비용 절감과 구조조정 효과로 일부 회복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MBK파트너스가 2년 전 고려아연과 비밀유지계약(NDA)을 맺고도 고려아연의 신사업과 관련한 내부 자료들을 활용했을 수 있다는 의혹과 관련된 보도가 나오면서 '기업구조 개선'을 앞세운 MBK파트너스의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 참여 명분이 약해질 가능성도 커지고 있습니다. 1일 일부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MBK는 지난 2022년 고려아연으로부터 신사업의 세부 사업 자료를 넘겨받아 재무적 투자를 검토했습니다. 이후 최종적으로 MBK는 참여하지 않기로 했지만 내부 자료를 제공받는 과정에서 이를 다른 목적으로 사용하지 않고, 외부에 알리지 않겠다는 비밀 유지 계약서에 서명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MBK는 특히 비공개 매수 등 경영권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를 하지 않는다는 내용도 계약서에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IB업계에서는 MBK가 영풍과 손잡고 고려아연에 대한 공개매수를 시작된 시점이 지난 9월초라는 점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올해 5월 MBK와 고려아연 간 비밀 유지 계약이 종료된 뒤 얼마 되지 않아 MBK는 돌연 영풍과 손잡고 고려아연의 신사업 투자를 비롯해 기업구조 개선 등을 문제삼아 대한 적대적 M&A에 나섰기 때문입니다. 언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연말연시 모임이 늘어나면서 피부미용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습니다. 서로 안부를 묻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건강에 대한 이야기가 오가게 되고 건강과 안티에이징의 척도로 불리는 '얼굴 피부'에 신경을 쓸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서울 강남구 논현동 루아크성형외과의원의 신수혜 원장은 최근 인더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피부 미용관련 시술로 인기를 얻고 있는 울쎄라와 써마지, 티타늄레이저 등 이른바 '피부미용 3대장' 시술에 대한 차이점을 설명했습니다. 신 원장은 우선 울쎄라 시술에 대해 "초음파에너지를 모아서 돋보기로 햇빛 모으듯이 그 초음파 에너지를 열에너지로 바꿔서 피부 아래 층에 있는 근막, 피하지방 등에 열을 가하는 시술법이다"며 "차돌박이 고기를 뜨거운 팬에 올리면 쫙 수축하듯이 근막이랑 늘어진 지방, 진피 조직들을 수축해서 타이트닝 시켜주는 시술이다"고 설명했습니다. 써마지 시술에 대해서는 "고주파로 피부에 가장 표면인 표피와 진피를 타겟으로 해서 얇고, 하늘하늘한 잔주름이 많은 그런 피부를 훨씬 더 생기있고 탄력있게 바꿔주는 레이저 시술이다"고 설명했습니다. 티타늄레이저 시술에 대해서는 "울쎄라나 써마지에 비해 멍이나 붓기가 크게 생기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은 시중은행 중 처음으로 내부통제 강화를 위해 해외영업점 직원이 사용하는 은행 전산프로그램에 지문인증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일 밝혔습니다. 직원 본인 지문인증으로 전산시스템 로그인과 업무결재가 가능해 타인의 접근통제, 직원간 업무대행 등으로 인한 금융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습니다. 이번 지문인증 시스템에는 지문인식기기 내부에 정보를 암호화해 관리할 수 있는 신기술이 도입됐습니다. 우리은행은 바레인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10개 영업점(동경·시드니·홍콩·싱가포르·두바이·인도·뉴욕·LA·런던)에 지문인증 시스템 도입을 완료했습니다. 올해 말까지 필리핀법인·방글라데시지역본부·유럽법인에 확대 적용하고 내년 상반기까지 인도네시아·베트남·중국법인 모든 영업점에 지문인증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입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지문인증 시스템 구축으로 국외사업장까지 국내 수준의 강화된 내부통제를 실행할 수 있게 됐다"며 "시중은행 최초 사업으로 후속일정을 잘 마무리해 우리은행만의 성공모델을 제시하고 더 나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올해들어 두산에너빌리티 주가는 지난 23일까지 종가기준 261% 상승했습니다. 지난연말 1만7550원으로 마무리한 주가는 23일 6만3400원을 기록했습니다. 주가를 끌어올린것은 핵심사업에 대한 기대감입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대형원전, SMR(소형모듈원전), 가스터빈 3대 사업을 축으로 사업포트폴리오 조정하며 체질을 개선했습니다. 하지만 올들어 주가가 급등하면서 주가상승에 대한 부담이 커졌습니다. 지난달 30일 장중 7만2200원으로 52주 신고가를 찍은 후 방향성을 탐색하는 분위기입니다. 두산에너빌리티 주가는 파티가 끝난걸까요?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은 두산에너빌리티 주가 방향성을 어떻게 보고 있을까요? 최규헌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역사의 시작을 알리는 시세분출 후 잠시 쿨링타임을 가지는 중"이라고 표현합니다. '잠시 쉬어가는 중'이라는 겁니다. 주가상승에 따른 부담이 있지만, 향후 사업전망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증권사들은 대체로 이런 분위기 입니다. 두산에너빌리티 주요사업이 성장할 것이라는 방향성은 동의합니다. 다만 이 과정에서 성장사업의 구체적인 수주들이 확인돼야 하고, 투자자들은 다소 '긴호흡'이 필요하다고 제시합니다. 최규헌 연구원은 "두산에너빌리티 관련 산업의 구조적인 성장과 산업내 두산에너빌리티 입지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은 견고하다"며 "성장사업, 특히 SMR과 가스터빈 관련 신규수주가 나와야 보다 정교한 손익개선폭을 계산하고 높은 밸류에이션을 정당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제시했습니다. 최 연구원은 지난 23일 목표주가를 10만원으로 상향조정했습니다. 정혜정 KB증권 연구원은 23일 목표주가를 8만9000원으로 상향조정하면서 "대형 및 소형원전 밸류체인에서 대안을 쉽게 찾기 어려운 핵심적인 역할을 맡고 있는 가운데 올해 하반기에서 내년초 주요 고객들로부터 수주가 가시화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제시했습니다. 그는 "팀코리아의 체코원전 계약이 6월 체결되면서 약 4조원의 두산에너빌리티 수주 또한 올해 중에 체결될 전망"이라며 "두산에너빌리티는 한국형 원전에서 원전 주기기 뿐만 아니라 터빈 및 기타 부품 등 기자재 제작과 시공까지 참여하고 있어 기여도가 크다"고 전했습니다. 또 "아직 체코원전 이후 신규 해외원전 수주는 나오지 않은 상태이나 2028년에는 국내 원전 2기 건설이 예정되어 있으며, LOI를 체결한 폴란드 원전(2기)과 UAE 원전 (2기) 수주 가능성도 남아 있다"며 "웨스팅하우스향 원전 주기기 계약도 2026년을 시작으로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NuScale Power이 진행중인 루마니아 SMR 프로젝트도 진척이 가시화되고 있다"며 " 올해말~내년초 중으로 Pre-FID 체결이 예상되며 하반기중 1~2개의 신규고객 발주도 예측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문경원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다소 낯선 접근을 합니다. 그는 "두산에너빌리티 주식은 10년 후를 봐야한다"며 긴호흡을 주문했습니다. 문 연구원은 지난 10일 "대형 원전, SMR, 가스터빈사업의 진정한 이익 회수기는 2030년대이지만, 주가는 기다리지 않고 미리 상승하고 있다"며 "당사는 성숙기로 예상되는 2035년을 기준으로 동사의 적정가치 계산을 시도했다. 불확실성이 크지만 그래도 어떤 주식은 10년 후를 봐야 한다"고 제시했습니다. 문 연구원은 2030년 두산에너빌리티(자회사 제외) 영업이익을 2조6000억원, 2035년은 5조8000억원을 전망했습니다. 그 근거가 되는 정량적 가정으로 ▲팀코리아가 중동, 아시아 등지에서 매년 1건(2기)의 대형원전 수주, ▲웨스팅하우스향으로 연간 4~8기 분량의 대형 단조부품 납품 ▲글로벌 SMR 시장 20GW 내외로 성장 및 이 중 30% 점유율 차지 ▲가스터빈 2030년 이후 매년 10기 수주 등을 제시했습니다. 문 연구원은 적정주가를 9만2000원으로 제시하면서 "올 하반기에는 한미정상회담, 7월 23일 ‘AI Action Day’, SMR 및 가스터빈 수주 등 모멘텀이 풍부하다"며 "이 모멘텀들은 높은 밸류에이션을 정당화시킬 수 있는 근거가 될 것이다. 아직 파티는 끝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유통·식품업계가 7월 중순부터 이어진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를 돕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습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그룹은 수해 피해 현장 복구를 돕고 이재민들에 대한 신속한 지원을 위해 구호 성금 3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합니다. 성금은 이재민 생필품 지급과 대피시설 운영 등을 위해 쓰입니다. 고객과 임직원이 참여하는 모금 캠페인을 통해 구호 성금을 추가로 기부할 예정입니다.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는 2억원을 기부합니다. 이번 구호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되며 폭우 피해 지역 복구 및 이재민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아성다이소는 지난 3월에는 경상도 및 울산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10억원을 기부한 바 있습니다. 아모레퍼시픽홀딩스는 총 3억원의 성금을 기부합니다. 이번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재해구호협회에 전달되며 충청∙전라∙경남 등 수해 피해 지역 복구 등에 사용됩니다. 아모레퍼시픽홀딩스는 지진, 산불, 집중호우 등 국내외 재난재해 발생 시마다 피해 복구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고 있습니다. 코웨이는 침수 피해를 입은 렌탈 제품을 대상으로 무상 A/S를 긴급 지원합니다. 제품이 파손·유실돼 수리가 불가능한 경우에는 새 제품으로 무상 교환해줍니다. 또 오는 25일까지 충남 당진시 읍내동 당진어시장에 서비스 거점을 마련하고 매니저가 피해 가구를 직접 방문해 제품 점검 및 복구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셀트리온은 5억원의 성금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했습니다. 기부된 성금은 긴급 구호 물품 지원, 임시 주거시설 설치, 피해 시설 복구, 생계 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구호활동에 쓰일 예정입니다. 셀트리온은 지난해 말 여객기 사고 당시에는 유가족들을 직접 찾아 위로하고 성금을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동서식품은 큰 피해 규모와 장기화되는 복구 상황을 고려해 2억원의 성금과 구호물품 약 2000박스를 각각 해피빈과 전국푸드뱅크에 기탁했습니다. 기탁한 성금과 커피믹스, 캔커피, 식수음료, 시리얼 바 등 구호물품은 피해 지역으로 전달돼 시설 복구와 이재민 구호를 위해 사용됩니다. 삼양그룹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2억원을 기탁했습니다. 성금은 삼양그룹 계열사인 삼양사, 삼양패키징, 삼양케이씨아이가 마련했습니다. 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충남, 전남, 경남 등 피해가 집중된 지역의 피해 복구와 이재민 구호물품 지원, 일상 회복 지원 등에 쓰일 예정입니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호우 피해를 입은 경기도 지역에 서울우유 멸균우유 제품을 전달했습니다.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가평군에 3024개, 포천군에 3024개 등 서울우유 멸균우유(200ml) 제품 총 6048개를 전했습니다. 해당 구호물품은 임시 대피소에 머물고 있는 이재민들과 복구 인력을 대상으로 지급됩니다. 오뚜기도 폭우로 침수 피해가 발생한 경남 산청군, 경기 가평군, 광주광역시, 충남 당진시 등 4개 지역에 컵라면과 컵밥 등 취식이 간편한 제품 총 4만여개를 긴급 지원했습니다. 전달된 제품은 재해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이재민과 구조작업과 현장 복구에 투입된 구조대원, 자원봉사자 식사 지원에 활용됩니다. 빙그레는 자사 음료 제품 약 6만여개를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집중호우 피해 지역 이재민 등에게 전달할 계획입니다. 빙그레는 대한적십자사의 재난취약계층 지원 사업을 지속 후원하고 있으며 지난 3월에도 산불 피해가 발생한 경남 경북, 울산 지역에 음료 제품을 후원한 바 있습니다. 동원그룹도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구호물품을 지원하며 동참했습니다. 구호물품은 참치캔, 즉석밥, 간편식, 음료 등 9만여개에 달합니다. 동원그룹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국제아동권리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구호물품을 전달할 계획입니다. 한국도미노피자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경남 산청 및 합천지역의 약 800명 이재민과 피해 복구를 위한 봉사자들에게 피자 200판을 전달했습니다. 도미노피자는 앞서 지난 3월에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산청, 울주, 의성 등 지역에 5000만원을 기부하기도 했습니다. 하이트진로는 수해 피해를 입은 지역의 주민들을 돕기 위해 생수(석수 500ml) 13만병을 긴급 지원합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충청남도 당진시와 태안군, 경상남도 산청군 등 수해 지역에 생수를 전달합니다. 회사는 지난 2020년과 2023년 전국 집중호우 발생시에도 생수를 지원했습니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갑작스런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와 아픔을 함께 나누고 주민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진심을 다해 후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SPC그룹 ‘변화와 혁신 추진단’이 출범했습니다. 이 조직은 그룹이 당면한 과제 해결에 방향성을 제시하고 각사 대표 협의체인 ‘SPC커미티’에 개선방안을 권고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추진단은 지난 21일 서울 양재동 SPC1945 사옥에서 출범식과 함께 첫 회의를 갖고 안전을 강화한 신규공장 건립 권고안을 채택했습니다. 추진단 의장은 허진수 파리크라상 사장이 맡습니다. 사내 위원은 SPC그룹 도세호 대표이사를 비롯해 파리크라상·SPC삼립·비알코리아·SPC GFS·섹타나인·SPL 등 계열사 대표이사와 임원 등 총 10명으로 구성됩니다. 노동조합의 남녀 대표가 위원으로 참여해 현장의 목소리들이 새로운 변화의 방향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사외위원으로는 장성현 대한항공 IT/마케팅부문 부사장(CMO)을 위촉했습니다. 글로벌 기업 오라클 출신의 장성현 부사장은 IT를 기반으로 기획∙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 전문성을 갖췄습니다. SPC는 대한항공의 경영시스템 혁신을 이끈 경험을 바탕으로 SPC그룹이 구조적 변화를 추진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추진단 출범과 함께 안전시스템·행복한 일터·준법 등 3개의 소위원회도 구성했습니다. ‘안전시스템 소위원회’는 도세호 대표이사가 위원장을 맡고 외부 법률·산업안전 전문가와 함께 안전 중심의 시스템 구축에 나섭니다. ‘행복한 일터 소위원회’의 위원장은 송영수 파리크라상 노조위원장을 임명하고, 김세은 파리크라상 노조 여성부위원장이 함께 참여해 근로환경 개선과 노사간 신뢰회복 방안을 모색합니다. ‘준법 소위원회’는 이승환 파리크라상 컴플라이언스실장을 위원장으로 그룹 준법경영의 체계적 이행을 추진합니다. 허진수 의장과 각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첫 회의에서 추진단은 안전경영 강화를 위해 ‘안전 스마트 공장 (IoT기술을 통해 안전을 대폭 강화한 공장)’ 건립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SPC커미티에 권고하기로 했습니다. 안전 스마트 공장은 인공지능(AI) 기술과 IoT센서·로봇 등 디지털 시스템을 대폭 도입해 현장 근로자의 안전성을 확보하는 생산시설을 말합니다. 기존 공장들의 부담을 낮출 수 있도록 생산 물량 일부를 이 공장으로 이관시켜 업무량과 근로 시간을 줄이는 방안도 제시됐습니다. 야간근로 축소 등 생산직군 근무제 개선 추진도 논의됐습니다. SPC커미티는 추진단의 권고를 수용해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김세은 파리크라상 노조 여성부위원장은 “그룹 경영진 등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방안을 논의할 수 있게 되어 기대가 크다. 현장의 안전과 근로환경, 직원복지에 대한 노동자들의 생생한 의견을 추진단에 적극 개진해 실질적인 현장의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SPC그룹 관계자는 “변화와 혁신 추진단은 그룹의 쇄신과 변화 의지를 구체적인 실천으로 이끌어내는 구심점 역할을 하게 된다. 현장의 목소리와 외부 전문가의 조언을 적극 반영하고, 불합리한 관행이나 시대의 흐름에 따르지 못한 업무시스템을 과감하게 고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쿠팡이 신선식품 다회용 배송용기인 프레시백에 이어 일반 제품에 대해서도 업계 최초로 다회용 배송용기인 '에코백'(가칭)을 도입한다고 22일 밝혔습니다. 프레시백의 재질 등을 개선한 원터치 방식의 프레시백 테스트도 함께 진행합니다.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는 인천, 부산, 제주 일부 캠프 지역에서 에코백 배송을 시범 운영하고 인천, 경기 시흥 일부 지역에서는 새로운 프레시백을 테스트합니다. '에코백'은 장보기 가방 등에 많이 사용되는 타포린 소재를 사용한 다회용 용기로 쿠팡의 박스리스(Boxless) 포장으로 대표되는 PB(Plastic bag)포장을 진화시켰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PB는 얇은 두께(0.05㎛)의 배송용 봉투로서 100% 재활용이 가능한 소재로 제작됐습니다. 에코백은 친환경 효과뿐만 아니라 최소 80g의 초경량 재질로 배송 송장을 떼지 않아도 되고 지퍼 형태로 상품을 쉽게 꺼낼 수 있습니다. 특히, 에코백은 회수돼 재사용되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배송 포장을 분리 배출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위생적이면서 열고 닫기 편해진 '뉴 프레시백' 테스트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뉴 프레시백은 '발포 폴리프로필렌'(EPP) 등 가벼운 재질을 사용하면서도 보냉성을 더욱 높였습니다. 쿠팡은 수차례 테스트를 통해 보냉성은 높이면서 기존 프레시백 무게와 큰 차이가 없는 뉴 프레시백을 개발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테스트 지역의 소비자들은 친환경과 위생, 편익 등에 대해 90% 이상이 만족한다고 답했습니다. 특히, 기존에 프레시백이 아닌 종이 박스로 신선 식품을 주문하던 고객들도 뉴 프레시백을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뉴 프레시백은 수거 시 기존 프레시백처럼 펼치지 않아도 되기에 배송기사들의 작업도 보다 수월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고용노동부는 지난해 근로감독 이후 "프레시백을 펼치는 작업이 업무 부담을 가중시킬 수 있는 측면이 있다"라며 업무 경감 방안을 마련할 것을 권고한 바 있습니다. 프레시백은 국내 유일 다회용 보냉 배송용기로 스티로폼 등 배송 포장 사용을 줄인 쿠팡의 대표적인 친환경 배송입니다. 프레시백 사용을 통해 하루 평균 약 31만개의 스티로폼 상자 사용을 줄여 연간 여의도 면적의 6.5배에 달하는 토지에 연간 900만그루의 나무를 심는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CLS는 시범 운영을 진행하면서 개선 사항들을 확인한 후 전국 확대 여부 등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CLS 관계자는 "지구 곳곳에서 이상기온으로 폭염이 발생하고 있다. 이제 친환경 정책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며 어떤 정책보다 우선되어야 한다"라며 "'에코백'과 '뉴 프레시백' 시범 운영은 친환경 정책의 일환으로 연구 개발 등 상당한 투자를 통해 이뤄낸 성과"라고 설명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전자[005930]의 신규 폴더블폰 '갤럭시 Z 폴드7·플립7'가 21일부로 사전 예약이 끝남에 따라 이동통신 3사가 예약 고객 대상으로 개통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폴드7·플립7이 역대 갤럭시 폴더블폰 중 최다 판매 신기록인 104만대를 기록한 만큼 3사의 혜택 경쟁도 치열합니다. SK텔레콤[017670]은 폴드7·플립7을 개통할 때 'T PREMIUM 삼성카드'로 할부 결제하면 최대 96만원 혜택을 제공합니다. 전월 실적 80만원 이상 이용 시 2년간 84만원 할인이 적용되며 8월31일까지 결제하면 12만원 캐시백도 받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 '현대카드 M3 통신할인형 2.0' 카드로 통신료를 자동 이체하고 전월 실적 50만원 이상 이용 시 2년간 최대 72만원의 혜택이 주어집니다. 기기 변경 혜택 프로그램인 'New 갤럭시 AI 클럽 with T 나는 폰교체 폴더블 7'을 이용할 경우 2년 후 'T안심보상'으로 기존 단말을 반납하고 기기 변경을 하는 조건으로 최대 50만 OK캐쉬백 포인트를 제공합니다. T다이렉트샵에서는 폴드7·플립7 개통 후 OTT 및 유튜브 프리미엄 요금제에 가입한 선착순 500명에게 '티다문구점' 10만원 할인권을 증정합니다. 또한, 다이렉트 5G 76(스마트기기) 요금제에 가입하면 '갤럭시 워치8 시리즈' 월 할부금을 매달 1만2000원씩 할인해 줍니다. 여기에 8월까지 폴드7·플립7을 개통한 모든 고객에게는 'T 우주 티빙 광고형 스탠다드' 3개월 무료 이용권을 증정합니다. KT[030200]는 'KT Super DC 롯데카드'와 'KT 할부 Plus KB국민카드'로 더블 할인을 적용한 고객이 월 220만원 카드 실적 충족 시 24개월간 약 110만 원의 통신 요금 또는 단말 할인을 제공합니다. 또한, '365폰케어' 서비스를 제공해 피싱·해킹 보상, 세컨드 디바이스 보상, 폰 교체 및 파손 수리 대행을 지원합니다. 월 정액은 갤럭시 폴드 기준 1만4000원, VVIP는 1만500원입니다. 오는 9월 말까지 폴드7·플립7 구매 고객이 '삼성초이스 요금제 스페셜' 또는 '프리미엄'을 선택하면 갤럭시 버즈3 프로 화이트 모델을 할부 수수료만 부담하고 무상으로 받을 수 있으며 갤럭시 워치8 시리즈도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합니다. LG유플러스[032640]에서 폴드7·플립7을 개통한 고객은 AI 구독형 상품 '유독픽(Pick) AI' 중 '라이너(Liner)+캔바(Canva)' 상품을 6개월간 추가 비용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제휴카드 기본 할인 혜택에 더해 제휴카드로 폴드7·플립7을 24개월 이상 장기할부로 구매하고 통신요금을 자동이체하는 고객에게는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캐시백 행사도 함께 진행합니다. 폴드7·플립7을 구매하고 5G 프리미어 플러스(월 10만5000원) 이상 요금제에 가입할 경우 '삼성팩' 혜택을 선택해 갤럭시 워치8 40㎜의 36개월 할부금 전액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에 더해 단말기 교체부터 무제한 수리 보상, 삼성케어 서비스, 중고폰 보상까지 지원하는 '뉴 갤럭시 AI 구독클럽 with 폰교체 패스' 혜택도 제공합니다. 갤럭시 Z 폴드7·플립7의 정식 출시는 오는 25일이며 사전 예약 고객의 기종 선택은 폴드7과 플립7이 각각 6:4 비율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