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쿠팡이츠서비스(CES)가 서울시 도봉구와 배달파트너의 안전한 배달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CES는 정비 전문가의 체계적인 정밀점검을 받을 수 있는 이륜차 무상 안전점검 및 소모품 교체 행사를 필두로 안전주행 문화 정착 캠페인, 안전교육 프로그램, 배달파트너 쉼터 물품 지원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CES는 혹서기 배달파트너의 안전을 위해 창원특례시, 경기도, 서울시 강남구·금천구 등 전국 여러 지자체와 협력해 실질적 지원을 확대 전개 중입니다. 폭염과 폭우 등 사전 안전사고 대비를 위한 '무상 안전점검 및 소모품 교체 행사'를 올해 4월부터 6월까지 전국 13개 지역에서 진행한 것이 대표적입니다. 또 배달파트너라면 이용 가능한 전국 28개 쉼터에 생수·이온음료 등 무더위에 즉시 활용 가능한 안전물품들을 제공했습니다. 이 외에도 현장의 배달파트너에 대한 즉각적인 지원을 위해 CES는 아이스커피 교환 쿠폰 13만여개를 쿠팡이츠 배달파트너에게 지원했습니다. 그간 진행해 온 생수 지원 규모는 2022년부터 누적 166만여개에 달합니다. 김명규 쿠팡이츠서비스 대표는 "여러 지자체와 협력해 배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대웅(대표 윤재춘)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5년도 제1차 바이오헬스 분야 연구개발사업’에서 ‘디지털트윈 기반 바이오의약품 차세대 제조공정 기술개발’ 과제가 국책 과제로 최종 선정됐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최근 바이오의약품 생산 공정이 고도화·정교화하는 가운데 글로벌 공급망 불안정 등으로 인해 원료나 장비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단 한 번의 공정 오류나 지연에도 큰 손실로 이어질 수 있는 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으로 '디지털트윈'이 미래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디지털트윈은 실제 제조 환경을 가상 공간에 구현해 실시간 데이터 기반 시뮬레이션과 공정 모니터링을 가능하게 하는 차세대 제조 기술입니다. 온도, 시간, 습도 등 다양한 공정 조건을 반복 실험 없이 시뮬레이션으로 재현할 수 있어 개발 속도는 높이고 생산성과 품질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는 게 장점입니다. 대웅은 이번 과제를 통해 세포 배양부터 정제까지 주요 바이오의약품 생산 전 과정을 통합한 디지털트윈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를 제조 현장에 적용하는 실증 연구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실제 공정 데이터를 활용한 정밀한 가상 모델을 구축하고 이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처에 제외된 대형마트가 입점한 일부 임대 매장에서는 사용 가능하다는 점을 앞세워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습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마트는 전국 112개 롯데마트 점포에 입점한 3000여개 임대매장 중 약 30%인 900여개 매장에서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이 가능합니다. 예로 롯데마트 중계점에 입점한 음식점·미용실·카페·안경점·세탁소·스팀세차장·병원·약국 등 총 19개 임대매장에서 소비쿠폰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현재 롯데마트 직영 매장에서는 해당 소비쿠폰 사용이 제한돼 있으나, 일부 입점 임대 매장에서의 사용은 가능합니다. 회사 측은 소비자가 혼선을 겪지 않도록 점포 내 주요 위치에 고지물을 비치하는 한편, 현장 직원의 응대를 통해 고객이 쿠폰 사용 가능 매장을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마트는 전국 156개 이마트 및 트레이더스 점포에 입점한 2600여개 임대매장 중 약 37%인 960여개 매장에서 소비쿠폰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소비쿠폰 주요 사용처는 이마트에 입점한 임대매장 중 미용실, 안경점, 약국, 세차장, 키즈카페, 사진관 등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입니다. 예를 들어 고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SPC그룹이 반복되는 공장 사고를 근본적으로 막기 위해 근무제 개선에 나섭니다. 28일 SPC그룹에 따르면, 생산직 야근을 8시간 이내로 제한해 장시간 야간 근로를 없애기로 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현장 간담회에서 야근근로와 노동강도에 대해 문제 제기를 한 데 이은 조치입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 25일 SPC삼립 시화공장을 직접 방문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현장 간담회에서 "산업 현장에서 유명을 달리한 노동자들의 명복을 빈다"며 "죽지 않는 사회, 일터가 행복한 사회, 안전한 사회를 꼭 만들겠다"고 말하며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당부했습니다. 이에 SPC그룹은 지난 27일 대표이사 협의체인 ‘SPC 커미티’를 긴급 개최하고 앞으로 달라질 생산 시스템을 발표했습니다. SPC그룹 관계자는 "8시간 초과 야근 폐지를 위해 인력 확충, 생산품목 및 생산량 조정, 라인 재편 등 전반적인 생산 구조를 완전히 바꿀 계획"이라며 "각 사별 실행 방안을 마련해 10월 1일부터 전면 시행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를 위해 SPC그룹은 제품 특성 상 필수적인 품목 외에 야간 생산을 최대한 없애 공장 가동 시간을 축소해 나갑니다. 주간 근무 시간도 점진적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유통업계가 마케팅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하는 시도를 빠르게 확대하고 있습니다. 소비자 일상에 깊이 스며든 AI를 적극 활용하면 개인 맞춤형 판매 전략을 세울 수 있고 이를 통해 브랜드 친밀도와 구매 전환율을 높일 수 있다는 판단에서입니다. 특히 트렌드에 민감한 Z세대를 겨냥해 생성형 AI 기반 콘텐츠를 제작하거나 실시간 챗봇·음성 합성 기술을 활용한 참여형 이벤트를 선보이는 등 AI를 활용한 다양한 소통 방식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은 공식몰 ‘CJ더마켓’에서 생성형 AI 기술 기반의 ‘대화형 자연어 검색’ 서비스 ‘Fai(파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Fai는 식품(Food)과 인공지능(AI)의 합성어로 식품 트렌드와 최신 기술을 접목해 개인화, 차별화된 고객 가치 경험을 강화하겠다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기존 검색 기능이 상품명을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하는 ‘목적형 구매’에 최적화돼 있다면 Fai는 질문 한 줄로 시작하는 대화형으로 검색할 수 있습니다. 필요한 특정 제품을 검색하는 것 외에도 ‘고단백이면서 저칼로리인 간편식은 없을까?’와 같이 탐색 중심의 니즈가 동시에 있다는 점을 반영한 게 특징입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남양유업이 최대주주 한앤컴퍼니와 함께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를 돕기 위해 수해 복구 성금을 공동 기부했습니다. 남양유업은 한앤컴퍼니 및 13개 포트폴리오사와 함께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총 20억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25일 밝혔습니다. 해당 기금은 침수·붕괴 피해 지역의 복구 작업과 이재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이번 공동 기부에는 남양유업을 비롯해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 ▲라한호텔 ▲사이노슈어 루트로닉 ▲솔믹스 ▲쌍용C&E ▲에이치라인해운 ▲엔펄스 ▲케이카 ▲코아비스 ▲SK마이크로웍스 ▲SK스페셜티 ▲SK해운 등 총 13개 포트폴리오사가 참여했습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수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며, 피해 복구와 일상 회복에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기업 시민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고, 연대와 나눔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남양유업은 지난해 1월 한앤컴퍼니 체제 전환 이후 준법·윤리경영을 바탕으로 경영 정상화에 주력해왔습니다. 올해 1분기 기준으로 3개 분기 연속 당기순이익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주력 제품군인 ‘맛있는우유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종근당(대표 김영주)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자체개발한 항체-약물 접합체(ADC, Antibody-Drug Conjugate) 기반 항암 신약 ‘CKD-703’의 임상 1/2a상 시험을 승인받았다고 25일 밝혔습니다. 종근당은 이번 임상을 통해 미국 내 비소세포폐암 및 다양한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단계적 용량 증량을 실시해 CKD-703의 안전성과 최대 내약 용량(MTD)을 확인하고, 개념입증(POC)을 통해 최적 투여 용량을 도출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약동학, 면역원성, 초기 유효성 등도 종합적으로 평가합니다. CKD-703은 종근당이 개발한 간세포성장인자 수용체(c-Met) 표적 단일클론항체에 차세대 ADC 플랫폼 기술을 접목해 만든 신약 후보물질입니다. 암세포만을 선택적으로 공격해 세포 사멸을 유도하는 정밀 항암 작용기전을 갖췄다는 게 회사의 설명입니다. 특히 c-Met 신호 억제와 동시에 세포독성 약물을 암세포 내부로 전달해 약효를 극대화하며, 혈중에서 약물이 무분별하게 분리되는 현상을 줄여 안전성을 높였습니다. 종근당은 국내 비임상 연구에서 유의미한 세포 사멸 효과를 확인했으며, 다양한 고형암을 대상으로 적응증…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유한양행(대표 조욱제)은 국내 최장수 치과 기업 신흥과 임플란트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습니다. 양사는 ‘유한에버티스’ 임플란트 출시와 치과 의료기기 및 의약품 등 전 제품에 대한 공동 기획, 마케팅, 판매를 포함하는 포괄적 협력 체계를 구축할 예정입니다. 에버티스 임플란트는 생산 공정의 자동화율을 높혀 인력에 의한 실수를 원천적으로 차단함으로써 품질 안정성을 향상시켰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회사에 따르면 연구 결과를 통해 98% 이상의 최상의 누적 생존율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이용익 신흥 대표는 "유한 브랜드가 적용된 에버티스 임플란트가 치과의사와 환자들에게 제품 인지도를 높여 치과의사가 환자에게 제품의 우수성을 쉽게 전달하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조욱제 유한양행 대표는 "우수한 품질의 에버티스 임플란트가 유한양행과 신흥의 시너지를 통해 판매가 확대됨으로써 국민 구강 건강 향상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아모레퍼시픽의 더마 브랜드 에스트라는 미국 시장에 이어 캐나다·호주 시장에 공식 진출한다고 25일 밝혔습니다. 에스트라는 지난 2월 세계 최대 화장품 편집숍 세포라와 독점 파트너십을 맺고 미국에 공식 론칭했습니다. 오는 8월에는 캐나다·호주의 세포라 온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현지 고객을 만날 예정입니다. 이번에 진출하는 캐나다·호주 시장에서는 에스트라 아토베리어365 라인을 메인으로 선보입니다. 아토베리어365 크림을 비롯해 버블 클렌저, 세럼, 하이드로에센스 등 8개 제품과 베스트셀러 트라이얼 키트를 출시합니다. 에스트라 아토베리어365 크림은 출시 이후 누적 판매 700만개를 돌파했습니다. 에스트라 관계자는 "미국에 이어 캐나다와 호주 시장에도 에스트라 제품을 공식적으로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한국 더마 브랜드인 에스트라가 40여 년의 연구 역량을 기반으로 K-뷰티 더마 브랜드로서의 인지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에스트라는 2023년 9월 일본을 시작으로 베트남, 태국, 미국 등 글로벌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는 글로벌 프라푸치노 출시 30주년을 기념해 ‘프라푸치노 30 위켄드’ 이벤트를 전개한다고 25일 밝혔습니다. 이날부터 오는 8월 17일까지 매주 금·토·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프라푸치노와 블렌디드 음료 구매 시 30%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이번 이벤트는 ‘카페 브륄레 프라푸치노’와 이날부터 재출시되는 ‘더 멜론 오브 멜론 프라푸치노’를 포함해 스타벅스 매장에서 판매되는 전체 프라푸치노 음료와 블렌디드 음료가 대상 음료에 포함됩니다. 이벤트 기간 대상 음료 1잔당 30%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매장에서 파트너에게 직접 주문하거나 사이렌 오더, 드라이브 스루존 주문, 스타벅스 앱 딜리버스 주문 시 이벤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벤트가 진행되는 시간에는 최대한 많은 고객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영수증 당 최대 4잔까지만 구매 가능합니다. 7월 28일부터 8월 10일까지는 스타벅스의 대표적인 프라푸치노, 블렌디드 음료인 ‘자바 칩 프라푸치노’, ‘에스프레소 프라푸치노’ 등 5종 음료를 대상으로 ‘랜덤 프라푸치노’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고객이 직접 매장 내 비치된 랜덤 프라푸치노 카드를 뽑아서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오는 8월 21일까지 타임빌라스 수원, 롯데몰 김포공항, 롯데몰 수지 등 3개점에서 여름 쇼핑 축제 ‘서머 시그널’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습니다. 타임빌라스 수원에서는 8월 3일까지 여름 제철 과일 복숭아를 테마로 한 ‘복숭아 주의보’ 팝업스토어를 진행합니다. 흑백요리사 채낙영 셰프의 스무디 브랜드 ‘티키티키’를 처음 선보이고 과일 모양 케이크로 인기를 끈 임하선 셰프의 파인 디저트 브랜드 ‘파티세리 후르츠’에서는 타임빌라스 단독 메뉴를 출시합니다. 복숭아 폼볼로 과녁을 조준하는 실내 사격 ‘피치샷’부터 복숭아 공으로 가득 찬 거대 볼풀, 대형 복숭아 조형물까지 복숭아를 주제로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준비했습니다. 과일 콘셉트 의류 브랜드 ‘김씨네 과일’의 DIY 티셔츠 이벤트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수지점에서는 8월 6일까지 ‘비어 페스타’를 열고 2024 대한민국 주류 대상 수상 브랜드 ‘베베양조’의 신제품 ‘애수지 비엔나 라거’를 국내 최초로 단독 출시합니다. 김포공항점에서는 8월 11일부터 24일까지 클라이밍 고프코어 브랜드 ‘탄산마그네슘’의 팝업스토어를 유통사 단독으로 운영합니다. 행사 기간 롯데호텔 숙박권 등을 증정하는 ‘럭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요기요가 여름 휴가철 맞아 여러 혜택을 제공하는 '요기요 썸머 스탬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습니다. '요기요 썸머 스탬프'는 25일부터 8월7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요기요 앱 내 프로모션 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번 이벤트는 배달 주문을 할 때마다 스탬프가 적립되는 형식으로 이벤트 페이지 내 '시작하고 쿠폰 받기' 버튼을 클릭하면 요기요 배달 주문 1건당 스탬프 1개가 지급됩니다. 스탬프는 이벤트 기간 동안 최대 9개까지 모을 수 있습니다. 스탬프 2개 적립 시 2000원, 5개 적립 시 3000원, 7개 적립 시 4000원, 9개 적립 시 5000원 등 구간별로 쿠폰이 순차 지급되며 참여자는 최대 1만4000원 상당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음식물 처리기와 하와이 왕복 항공권 등 경품의 기회도 주어집니다. 25일부터 29일까지 응모한 고객 중 10명을 추첨해 '음식물 처리기'를 증정하고 25일부터 8월7일까지 참여한 고객 중 2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에어프레미아의 '하와이 2인 왕복 항공권'이 제공됩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쿠팡이 24일 서울 코엑스에서 중소상공인 판매자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판매 전략과 운영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설명회 '쿠팡 애즈콘'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습니다. 이번 설명회는 중소상공인이 소비자 수요 변화에 대응하고 명절 시즌을 앞두고 실질적인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습니다. 행사에서는 신규 고객 확보 전략 △멀티채널 확장 방안 등을 다룬 키노트 세션과 함께 상세페이지 개선을 통한 고객편의 증대 방안, 추석 시즌 판매 전략 등 실무 적용이 가능한 트랙 세션이 진행됐습니다. 현장에는 쿠팡 DA(디지털 애널리스트)와 직접 상담할 수 있는 '쿠팡 라운지'도 마련돼 중소상공인들이 1:1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사업 운영 방향을 점검하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현장에 참석한 중소상공인들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사업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았다고 평가했습니다. 낚시용품·가구 보수제를 제조 및 OEM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는 주식회사 클라우드8은 쿠팡을 중심으로 브랜드를 확장하고 있다. 김남희 클라우드8 실장은 "커머스에 대한 전문 지식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었지만 이번 설명회를 통해 시즌 준비와 운영 전략에 대한 이해가 높아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동아제약(대표 백상환)은 스페인산 올리브 오일 ‘올리비바 피쿠알’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습니다. ‘올리비바’는 스페인어로 올리브를 뜻하는 ‘올리바’와 ‘생기있는’이라는 의미의 ‘VIVA’를 결합한 브랜드명입니다. 이번 신제품은 전 세계적인 올리브 생산지인 스페인 안달루시아 하엔 지방에서 재배된 피쿠알 단일 품종으로 만들었으며 유럽 연합의 유기농 인증인 ‘유로리프’를 획득한 올리브오일을 사용했습니다. 올리비바 피쿠알은 0.8% 산도 이하로 관리되는 엑스트라버진 등급 중에서도 0.1~0.2%의 저산도를 선보입니다. 산도는 올리브오일의 신선도와 품질을 결정짓는 국제적 기준이며, 산도가 낮을수록 신선한 올리브를 신속하고 위생적으로 가공했음을 의미합니다. 그간 고급 요리 유로 인식이 강했던 올리브오일은 항산화 성분으로 알려진 폴리페놀이 풍부한 것으로 입소문을 타며 건강식품으로써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올리비바 피쿠알’은 개별 스틱 포장을 적용해 빛과 산소에 의한 산패를 막았습니다. 동아제약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공식 출시되는 신제품은 오는 8월 10일까지 최대 혜택가 제공, ‘비타그란 레몬즙’ 증정 등 론칭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추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GC녹십자는 지난 24일 아주대학교에서 ‘공동연구노트 경진대회’ 시상식을 열고 수상자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고 25일 밝혔습니다. 이날 시상식에는 김용성 아주대 첨단바이오융합대학 학장과 최영일 GC녹십자 R&D 부문 RED 본부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분자진단, 혁신신약, 바이오소재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시상식에서 성유진 학생(분자과학기술학과)이 분자진단 분야로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이외 5명에게 각각 최우수상, 우수상이 돌아갔습니다. 연구노트는 연구 시작부터 결과물 보고, 발표 또는 지식 재산권 확보 등의 모든 과정과 성과를 기록한 자료를 뜻합니다. 연구의 진실성을 입증하는 자료로 지속성 유지와 연구결과 보호를 위해 쓰이며 논문 발표와 특허 출원 시에는 기초 자료로 활용되기도 합니다. 이번 공동연구노트 경진대회는 GC녹십자가 아주대와 지난해 1월 인재 양성 및 연구 교류를 위한 협약을 통한 산학협력을 체결한 이후 진행한 프로그램입니다. GC녹십자는 산학협력 관계를 기반으로 바이오헬스 분야에서 요구하는 핵심 역량을 갖춘 우수 인재를 발굴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최영일 GC녹십자 R&D 부문…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최근 "ERP뱅킹·스테이블코인·AI에이전트는 단순 기술과제가 아니라 고객중심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핵심동력"이라고 말했습니다. 31일 신한금융에 따르면 진옥동 회장은 28~29일 열린 '신한금융그룹 애널리스트 데이'에서 금융담당 애널리스트 30여명을 만나 이같은 경영현안과 금융시장 주요이슈를 공유했습니다. '디지털 패러다임 전환과 금융의 대응'을 주제로 한 행사에서 진옥동 회장이 '스테이블코인'을 금융 본연의 기능을 재편할 키워드 중 하나로 언급한 게 눈에 띕니다. 앞서 이달 22일 진옥동 회장은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USDC'를 발행하는 미국 핀테크 회사 서클(Circle)의 히스 타버트 사장과 면담한 사실이 알려지며 업계 이목을 끌기도 했습니다. 이번 애널리스트 데이에서도 국내 최초의 가상자산거래소 '코빗' 김민승 리서치센터장을 포함한 내외부 전문가를 초청해 ▲글로벌 디지털자산 시장동향 ▲스테이블코인 사업추진전략 ▲임베디드금융 및 ERP뱅킹 현황 ▲규제환경 변화에 따른 금융산업 전망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습니다. 진옥동 회장은 "디지털 전환과 규제환경 변화는 금융사의 본질적 경쟁력을 재정의하는 거대한 흐름"이라고 진단하면서 "신한금융은 위기속에서도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금융을 실천하며 한국 금융이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AI 에이전트(agentic AI)는 신한금융이 전사적인 실행을 목표로 하는 핵심과제입니다. 진옥동 회장은 7월초 'AX(AI전환)-점화(Ignition)'를 주제로 그룹사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하반기 경영포럼'에서 "자동차경주에서 급격한 코너를 돌 때 순위변동이 자주 일어나는 것처럼 현재의 AI 기술 전환기는 기업 생존과 지속가능성을 좌우하는 중대한 시기다. 리더가 기술진화에 민첩하게 대응해 변화의 주체가 돼야 한다"고 당부한 바 있습니다. 신한금융은 이번 애널리스트 데이가 그룹의 디지털혁신전략과 시장대응의지를 투자업계와 공유하며 지속적인 기업가치 제고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었다고 스스로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사회·CEO 포함, 경영진의 적극적인 투자자 면담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그룹의 전략과 성과를 투명하게 공유하는 것으로 주주와 신뢰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이 금융권 최초로 치매 전담 특화조직인 '치매안심 금융센터'를 신설했습니다. 지금까지 국내 금융기관은 시니어 전반의 생애주기 솔루션이나 신탁상품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했는데, 하나은행은 치매 전담조직 신설을 통해 치매환자 본인과 가족 모두 안심할 수 있는 전문적인 컨설팅을 제공합니다. 치매안심 금융센터에는 전문 컨설턴트가 배치돼 ▲치매 전, 치매안심신탁 설계 및 임의후견제도 활용 ▲치매 후, 성년후견제도의 실행지원 ▲돌봄ㆍ요양ㆍ간병 등 가족을 위한 생활지원까지 치매 단계별 전 과정에 대한 치매안심솔루션을 제시합니다. 특히 한국후견협회, 사단법인 온율 등 외부 전문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신뢰성과 전문성을 강화했습니다. 한국후견협회는 공공후견인 양성 및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사단법인 온율은 치매환자ㆍ미성년자ㆍ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공공후견지원에 특화된 사단법인입니다. 또한 하나은행의 모든 PB(Private Banker)들은 중앙치매센터의 치매파트너 교육을 전원 이수해 손님과 그 가족이 치매 관련 고민을 안심하고 상담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습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치매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가족 전체의 삶과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사회적 이슈다”라며 “하나은행은 더 이상 치매 문제가 손님의 두려움과 외로운 고민이 되지 않도록 손님의 동반자로서 실질적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치매안심 금융센터를 통한 치매 관련 상담은 하나은행 거래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상담예약은 ▲하나은행 영업점 ▲하나더넥스트라운지 ▲하나원큐 등을 통해 가능합니다. 한편 하나은행은 을지로, 선릉역, 서초동에 이어 네번째로 하나더넥스트 영등포 라운지를 오픈했습니다. 하나더넥스트에서는 전문 상담인력인 ‘하나더넥스트 매니저’를 통해 ▲은퇴 필요 자금 분석 및 미래 자산 포트폴리오 설계 ▲유언대용신탁을 활용한 스마트한 자산 이전 준비 ▲건강관리 및 비금융 시니어 특화 콘텐츠 등 시니어 전문가가 제안하는 성공적인 노후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신세계푸드는 급식사업부를 아워홈의 자회사 고메드갤러리아에 영업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계약 규모는 1200억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거래는 신세계푸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사업 재편의 일환으로, 양사 모두에게 시너지 창출과 경쟁력 제고 효과를 가져올 윈-윈 전략이 될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신세계푸드 측은 "당사는 앞으로 더 잘 할 수 있는 분야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라며 "베이커리·프랜차이즈 버거·식자재 유통 등 핵심 사업을 중심으로 ‘선택과 집중’ 전략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관련 고메드갤러리아 관계자는 "이번 인수 추진은 단순 단체급식의 외형 확장이 아닌 복합공간 F&B(MICE 시설 등) 및 프리미엄 주거단지 등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기 위한 것"이라며 "인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면 새 시장 개척과 함께 종합식품기업으로 경쟁력이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유심 해킹 사고로 2300만명의 개인정보를 유출한 SK텔레콤에 약 1348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개인정보위는 27일 전체회의를 열고 개인정보보호 법규를 위반한 SKT에 과징금 1천347억9천100만원과 과태료 960만원을 각각 부과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이는 2020년 개인정보위가 출범한 이래 부과한 과징금 중 가장 큰 금액입니다.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최대 과징금은 2024년 5월 카카오에게 부과된 151억원의 과징금입니다. 이번 과징금은 SKT의 전체 이동통신서비스 매출액을 기준으로 산정했으며 다수의 안전조치의무 위반 사항이 유출사고의 직접적인 원인이 된 점 등을 고려해 '매우 중대한 위반행위'로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위반행위를 시정하고 피해 회복을 위해 노력한 점 등을 고려해 일부 감경했습니다. 고학수 개인정보위원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 연 브리핑에서 "과징금 기준 액수, 감경 등 각각 단계의 구체적인 액수를 설명하기는 곤란하다"라면서 "피해보상 노력 등을 고려해서 감경했고, 이런 단계를 거쳐서 최종 과징금이 결정됐다"라고 말했습니다. 개인정보위는 지난 4월22일 SKT가 비정상적 데이터 외부 전송 사실을 인지하고 유출 신고해옴에 따라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사건의 중대성을 감안해 신고 당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함께 집중조사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유출 관련 사실관계, 개인정보 보호법령 위반여부 등을 중점 조사했습니다. TF의 조사 결과, SKT가 제공하는 이동통신 서비스의 핵심 역할을 하는 다수 시스템에 대한 해킹으로 LTE·5G 서비스 전체 이용자 2324만4649명(알뜰폰 포함, 중복 제거)의 휴대전화번호, 가입자식별번호(IMSI), 유심 인증키(Ki, OPc) 등 25종의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개인정보위는 SKT가 ▲접근통제 조치 소홀 ▲접근권한 관리 소홀 ▲보안 업데이트 미조치·백신 미설치 ▲유심 인증키 미암호화 평문 저장 등 안전조치 의무를 위반했다고 봤습니다. 또한, 4월19일 경 HSS DB에 저장된 데이터가 외부로 전송된 사실을 확인해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인지했음에도, 법령에서 정한 72시간 내 유출된 이용자를 대상으로 유출 사실을 통지하지 않고 개인정보 유출 시 이용자 피해 예방을 위해 보호법에서 규정한 최소한의 의무조차 이행하지 않았다고도 판단했습니다. 개인정보위는 SKT가 국내 1위 이동통신사업자로서 안전조치의무를 소홀히 해 유심정보를 비롯한 개인정보가 유출된 행위와 정보 주체에 대한 유출 통지를 지연해 신속한 피해 확산방지를 소홀히 한 행위에 대해 각각 과징금과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개인정보위는 유사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대규모 개인정보 처리자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하고 개인정보 안전관리 체계 강화방안을 마련해 9월 초 발표할 예정입니다. SKT는 개인정보위 제재와 관련해 "이번 결과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모든 경영활동에 있어 개인정보 보호를 핵심 가치로 삼고 고객정보 보호 강화를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하이닉스[000660]는 업계 최초로 반도체 후공정 필수 재료인 ‘High-K EMC’ 소재를 적용한 고방열 모바일 D램 제품을 개발, 고객사들에 공급을 개시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EMC(Epoxy Molding Compound)는 수분·열·충격·전하 등 다양한 외부 환경으로부터 반도체를 밀봉해 보호하고 열을 방출하는 통로 역할을 합니다. High-K EMC는 열전도 계수(K)가 높은 물질을 EMC에 사용해 열전도율을 높입니다. SK하이닉스는 “온디바이스(On-Device) AI 구현을 위한 데이터 고속 처리 시 발생하는 발열이 스마트폰 성능 저하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며 “이번 제품으로 고사양 플래그십 스마트폰의 발열 문제를 해결해 글로벌 고객사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신 플래그십 스마트폰은 모바일 AP(응용 프로세서) 위에 D램을 쌓아 올리는 PoP(Package on Package:적층 패키지) 방식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이 구조는 한정된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데이터 처리 속도를 높이는 장점이 있지만, 모바일 AP에서 발생한 열이 D램 내부에 누적되면서 전체적인 스마트폰 성능 저하도 함께 불러옵니다. SK하이닉스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D램 패키지를 감싸는 핵심 소재인 EMC의 열전도 성능 향상에 주력, 기존에 EMC의 소재로 사용하던 실리카에 알루미나를 혼합 적용한 신소재인 High-K EMC를 개발했습니다. 이를 통해 열전도율을 기존 대비 3.5배 수준으로 대폭 향상시켰고, 그 결과 열이 수직으로 이동하는 경로의 열 저항을 47% 개선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향상된 방열 성능은 스마트폰의 성능 개선과 소비전력 절감을 통해 배터리 지속시간, 제품 수명 연장에도 기여해 모바일 업계의 관심과 수요가 높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규제 SK하이닉스 부사장(PKG제품개발 담당)은 “이번 제품은 단순한 성능 향상을 넘어, 고성능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겪는 불편 해소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소재 기술 혁신을 바탕으로 차세대 모바일 D램 시장에서의 기술 리더십을 확고히 구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G[003550]가 주주가치 제고 차원에서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 취득한 자기주식 보통주 가운데 302만9580주를 소각 결정했다고 28일 공시했습니다. 소각 예정금액은 보통주 자기주식의 주당 평균취득단가 약 8만2520원 기준 약 2500억원이며 전체 발행한 보통주 주식 수의 1.93%에 해당되는 수량입니다. 소각 예정일은 9월4일입니다. 자사주 소각은 기업이 기 취득한 자사주를 영구적으로 없애는 것으로 발행 주식 수를 줄여 주당순이익(EPS)을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배당과 함께 대표적인 주주환원 정책 중 하나로 평가됩니다. 앞서 LG는 LX 홀딩스와의 분할과정에서 단주로 취득한 보통주 4만9828주, 우선주 1만421주 등 총 6만249주의 자사주도 지난 4월29일 소각을 완료했습니다. LG는 이번 소각 이후 잔여 자기주식 보통주 302만9581주도 2026년 내에 전량 소각할 계획입니다. 이날 LG는 보통주와 우선주 각각 1주당 1000원의 중간배당 실시를 결정했습니다. 배당 기준일은 9월12일, 지급예정일은 9월26일로 중간배당금 총액은 약 1542억원입니다. LG는 지난해 배당성향 상향, 중간배당 도입 등을 포함한 기업가치 제고 정책을 발표하고 이를 순차적으로 이행하고 있습니다. 배당성향의 경우 하한선을 별도 조정 기준 당기순이익의 50%에서 60% 이상으로 높였습니다. 실제 올해 초 LG는 당기순이익 감소에도 불구하고 지난해와 동일하게 보통주 1주당 3100원, 우선주 1주당 315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했으며 배당성향은 76%였습니다. 안정적인 경영권 유지와 수익구조 제고를 위한 자회사 지분 매입도 완료했습니다. LG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LG전자와 LG화학 주식 총 5000억원 규모를 매입했으며 이를 통해 LG의 LG화학 지분율은 30.06%에서 31.52%로, LG전자 지분율은 30.47%에서 31.76%로 높아졌습니다. 자회사 지분이 높아지면 배당 수익이 늘어나고 이는 다시 ㈜LG 주주들에게 배당으로 돌아가는 선순환 구조가 구축될 수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LG는 연결 기준 자기자본이익률(ROE)를 2027년까지 8~10% 수준으로 높여 나갈 방침입니다. 자기자본이익률은 당기순이익을 자본총계로 나눈 값으로 기업이 자기 자본을 통해 얼마만큼의 이익을 냈는지 보여주는 대표적인 수익성 지표입니다. 이를 위해 LG는 그룹의 미래 먹거리로 점찍은 ABC(AI·바이오·클린테크) 분야 등 성장 가능성이 높은 분야에 집중 투자하며 LG의 미래 가치를 높여간다는 계획입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올해말까지 첨단전략산업을 지원하는 첨단전략산업기금이 조성되고 향후 5년간 100조원 이상을 인공지능(AI). 반도체, 바이오 등 첨단전략산업에 투자합니다. 금융위원회는 27일 국회에서 한국산업은행에 첨단전략산업기금을 신설하고 수권자본금을 기존 30조원에서 45조원으로 확대하는 '한국산업은행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산업은행에 50조원 이상의 첨단전략산업기금을 조성하고, 민간금융권과 연기금 등과 연계투자하는 국민성장펀드를 통해 향후 5년간 100조원 이상의 자금을 첨단전략산업에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와 관련 국회를 통과한 산은법 개정안에는 산업지원, 지역개발 및 시장안정 등 산은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수권자본금을 확대하는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이로써 정부가 산업은행에 납입할 수 있는 자본금의 상한은 30조원에서 11년만에 45조원으로 증가했고 향후 실제 납입자본금 증가가 있는 경우 증가분의 약 10배 수준의 기업금융 지원 확대가 가능합니다. 정부는 첨단전략산업 생태계 강화를 이해 지난 3월 첨단전략산업기금 신설방안을 발표했고, 국회도 호응해 금융위 관련 법안 최초로 여야 정무위원회 간사(강준현, 강민국 의원)가 산은법 개정안을 공동대표발의했고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이번 법 개정으로 신설되는 첨단전략산업기금은 첨단전략산업(인공지능, 반도체, 바이오, 백신, 방산, 로봇, 수소, 이차전지, 디스플레이, 미래차, 방산 등)과 관련기업(관련기술 및 인프라, 구매상대방 등)을 대상으로 지원합니다. 첨단전략산업을 이루는 밸류체인(생태계) 전반을 구성하는 기업에게 폭넓게 지원해 전략산업 전반의 활력을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기금은 국고채에 준하는 낮은 금리의 ‘국가보증채’ 발행을 통해 조성합니다. 기존의 ‘재정+정책금융’에 비해 두터운 정책자금 지원이 가능하고, 기존 은행의 건전성 규제보다 유연한 규제를 적용할 수 있어 장기간‧대규모 지원이 필요한 첨단전략산업의 투자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투자기간 동안 적극적인 투자과정에서 정부보증채 이자 및 초저리대출의 비용 등을 감내할 수 있도록 산업은행도 기금에 필요자금을 출연할 예정입니다. 특히 첨단전략산업기금 50조원 이상을 마중물로 민간금융권 및 연기금 등의 자금과 연계투자하는 ‘국민성장펀드’를 통해 향후 5년간 총 100조원 이상의 자금을 첨단전략산업에 지원할 예정입니다. 첨단기금은 첨단전략산업기업 및 관련기업에게 국고채 수준 초저리대출 뿐만 아니라 보증, 지분투자, 간접투자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원해 기업의 자금상황별, 규모별로 다양한 수요에 맞춤형으로 대응합니다. 특히 첨단기금은 그간 정책금융이 충분히 제공하지 못했던 지분투자 중심으로 자금을 공급해 초기기업 및 대규모 설비투자가 필요한 기업 등의 금융부담을 경감할 계획입니다. 첨단전략산업기금은 법률안에 대한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공포 3개월 후에 출범할 예정입니다. 금융위원회는 "금융위와 산업은행은 관계부처 등과 긴밀히 협업해 우리 첨단산업 전략적 육성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산업계 및 금융권과 간담회 개최 등을 통해 첨단전략산업 지원 취지와 생산적금융 전환 정책을 알리는 등 적극적으로 소통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