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Pharmacy 제약

대웅제약 펙수클루, 中 품목허가 획득…“2027년까지 100개국 확대”

URL복사

Friday, September 05, 2025, 18:09:41

출시 3년만 연매출 1000억원 돌파..글로벌 항궤양제 시장 공략 박차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대웅제약(대표 박성수·이창재)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성분명 펙수프라잔)가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적응증은 역류성식도염 치료입니다.

 

시장조사기관 IMS 데이터에 따르면 중국 항궤양제 시장은 지난해 기준 약 3조 원 규모로 세계 최대 수준입니다. 특히 서구화된 식습관 변화로 위식도역류질환 환자가 급증하면서 치료 수요도 빠르게 확대되고 있습니다.

 

펙수클루는 대웅제약이 지난 2022년 출시한 P-CAB(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억제제) 계열 3세대 치료제로, 기존 PPI(프로톤 펌프 저해제)의 단점인 느린 약효 발현, 짧은 반감기, 식전 복용 제한을 개선했습니다.

 

긴 반감기로 ‘야간 속쓰림’ 개선에 강점을 보이며, 위산 역류에 따른 만성 기침 완화 효과까지 임상적으로 입증된 유일한 약물로 경쟁력을 확보했습니다.

 

대웅제약은 2026년 하반기 중국 발매를 목표로 현지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전략을 본격 전개할 방침입니다. 회사는 펙수클루가 빠르게 시장 점유율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펙수클루는 출시 3년 만에 국내외 연매출 1000억원을 돌파하며 블록버스터 의약품으로 자리잡았습니다. 현재 인도, 멕시코, 칠레, 에콰도르, 필리핀 등 6개국에서 판매 중입니다.

 

중국, 파나마, 콜롬비아 등에서는 품목허가를 받고 발매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전체 진출 국가는 30여 개국이며, 오는 2027년까지 100개국으로 확대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박성수 대웅제약 대표는 “중국 품목허가는 펙수클루가 글로벌 블록버스터로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세계 최대 항궤양제 시장인 중국에서 가장 신뢰받는 치료옵션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문정태 기자 hopem1@inthenews.co.kr


KB금융 차기 회장 최종후보에 이재근…“과감한 변화·세대교체 필요”

KB금융 차기 회장 최종후보에 이재근…“과감한 변화·세대교체 필요”

2026.09.11 22:15:49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KB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11일 회의를 열어 이재근 KB금융지주 부문장을 차기 회장 최종후보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추위원들은 회장자격요건에서 정하고 있는 업무경험·전문성, 리더십, 도덕성, KB금융그룹 비전·가치관 공유, 장단기 건전경영 노력이라는 5개 항목과 25개 세부기준 토대로 후보자들을 심도있게 검증·평가했습니다. 이후 최종 투표 통해 차기 회장으로 적합한 자질·역량 보유한 적임자가 이재근 부문장이라는데 뜻을 모았습니다. 이재근 부문장은 관계법령에서 정한 임원 자격요건 심사 거쳐 오는 11월20일 개최 예정인 임시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 회장으로 선임될 예정입니다. 이재근 부문장은 재무·전략·글로벌·WM 등 그룹 핵심직무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은 준비된 경영진으로 평가받습니다. 1993년 주택은행 입행했고 지주 재무기획부장과 CFO를 거쳐 LIG손해보험, 현대증권, 우리파이낸셜 인수 주도하며 그룹 비은행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앞장섰습니다. 이후 은행으로 자리 옮겨 CFO와 영업그룹대표를 두루 거치며 은행의 수익성중심성장과 현장영업 시스템화를 이뤄내고 2022년 업계 최연소 은행장으로 선임됩니다. 재임 3년간 은행 이익체질 재설계 통해 2025년 사상 최대 순이익으로 리딩뱅크 탈환 토대를 마련했습니다. 2025년부터 그룹 부문장에 선임돼 오랜 도전과제인 글로벌부문과 WM·SME 부문 총괄지휘하며 그룹 성과 높이는 역량을 보여줬습니다. 조화준 회추위원장은 "3개월 넘는 기간 선의의 경쟁을 펼쳐준 모든 후보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경영승계절차는 사전에 투명하게 마련된 승계계획 따라 후보자 평가의 내실을 기하고자 조기 개시하고 객관적 검증기준 통해 절차 전반의 신뢰성과 공정성을 한층 높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현재의 우수한 성과에 머무르지 않고 그룹 본원적 경쟁력 강화와 미래성장동력 확보 위해 과감한 변화와 세대교체가 필요한 시점에서 이를 이끌 적임자로 이재근 부문장을 선택했다"며 "이재근 부문장은 금융산업이 재편되고 머니무브가 본격화되는 현 상황에서 KB금융의 미래와 지속가능한 성장을 훌륭히 이끌어낼 만한 역량있는 CEO 후보"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지주 부문장과 은행장을 맡으며 쌓은 은행·비은행 전반에 대한 탁월한 전문성에 더해 재무·전략·글로벌부문 등 높은 식견과 통찰력까지 겸비했다"며 "은행장과 지주 부문장 역임하면서 보여준 성과와 경영능력은 그룹 리더가 되기에 충분하다고 회추위는 판단했다"고 추천배경을 밝혔습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