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현대자동차[005380]는 서울대학교와 전동화 제어 및 차량 소프트웨어 분야의 미래 모빌리티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해 채용조건형 석사 과정의 계약학과인 '미래자동차모빌리티학과'를 설립한다고 16일 밝혔습니다. 현대차에 따르면, 이번 학과 설립은 SDV(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 개발 가속화에 따른 모빌리티 산업 변화에 맞춰 글로벌 공학 리더를 양성하고 미래 모빌리티 기술 경쟁에 있어 우위를 선점한다는 목표로 추진됩니다. 이날 양측은 서울대 공과대학에서 학과 설립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해당 학과에서는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할 전동화 제어와 자율주행을 포함한 차량 소프트웨어 2개 분야의 특화 인재 육성에 중점을 두고 교육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입학생들은 2년 간 석사 과정을 수료한 후 현대차에 입사하게 됩니다. 양측은 하반기 2024년도 계약학과에 입학할 신입생을 모집하는 것을 시작으로 매년 20명의 우수 인재를 선발할 계획입니다. 학과는 교육부·산업통상자원부가 미래형 자동차 산업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학부생 인재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인 '미래형자동차 기술융합 혁신인재양성사업'과 유기적으로 연계되며, 맞춤형 교수 및 학습 시스템을 적용한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정부와 정책금융기관, 민간 금융회사가 합동으로 23조원 규모의 '수출금융 종합지원 방안'을 마련·시행합니다. 글로벌 공급망 불안이 높아지는 가운데 반도체 등 주력산업 경쟁은 갈수록 격화하고 세계경제 회복의 불확실성이 확산하면서 민·관이 함께 수출주도형 한국 경제를 떠받쳐야 한다는 위기의식의 산물입니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16일 은행연합회 중회의실에서 '은행장·정책금융기관장 간담회'를 주재하고 수출금융 종합지원 방안을 최종 확정·발표했습니다. 은행, 5.4조 규모 수출기업 우대상품 신설 5대 시중은행은 각각 보증기관(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에 특별출연 또는 자체여력을 활용해 수출기업 대상의 별도 우대상품을 마련합니다. 총 5조4000억원 규모입니다. 은행별 상품에 따라 대출금리는 최대 1.5%포인트(p)까지, 보증료는 최대 0.8%p까지 우대해 수출기업 비용부담을 줄여줍니다. 은행별로 보면 KB국민은행은 8600억원을 추가공급합니다. 지원대상을 기존 수출중소기업과 해외진출기업에서 '잠재수출기업'으로 확대하고 수출 관련 자금수요 기업에 5000억원을 공급하는 '특별대출' 상품을 새로 출시했습니다. 신한은행은 12대 국가전략기술산업 및 수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백화점들이 민족 최대 명절 한가위를 앞두고 추석 선물세트 예약 판매에 나섭니다. 지속되는 물가 상승에 명절 사전 예약 판매도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지난해 대비 품목과 물량을 늘렸습니다. 가성비부터 프리미엄 등 고객 취향과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들로 구성했습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백화점 3사(롯데·신세계·현대)는 오는 18일부터 2023년 추석 선물세트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합니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9월 7일까지 20일 간 백화점 전 점에서 축산, 수산, 청과 등 총 190여 품목을 정상가 대비 최대 60% 할인 판매합니다. 올해는 사전 예약 판매 품목수를 10% 이상 확대했습니다. 행사기간 축산 20~25%, 청과 10~35%, 건강 10~60% 등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한우 선물 세트에서 ‘로얄한우 스테이크 GIFT’ 등 바이어 추천 선물 세트는 전년에 비해 한 단계 등급을 높인 ‘1+ 등급’ 한우 부위로만 구성했습니다. 바이어가 한우 농가를 직접 찾아 기획한 대표 상품입니다. 1~2인 가구용 ‘한우 소확행 특선 GIFT’, ‘저탄소 한우 혼합 GIFT’ 등 다양한 세트를 판매합니다. 최근 수산물 선택에 안전성을 고려하는
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스타트업 아우토반 코리아 2023'에 참가할 8개 기업을 선정하고 부산 워크숍을 시작으로 100일 육성 프로그램에 들어간다고 16일 밝혔습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에 따르면, 선정된 8개 스타트업은 시즐, 코그콤, 딥브레인에이아이, 젠젠에이아이, 이와이엘, 스페이스앤빈, 주식회사 모라이, 옵트에이아이입니다. 선정된 스타트업은 총 240여개 국내외 스타트업과의 3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100일 육성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해당 스타트업은 스마트팩토리, 인공지능(AI), 자율주행 등 미래 첨단산업 관련 연구개발 기업으로, 미래 성장 가능성 및 확장성, 파트너 기업과의 협업 가능성 등의 평가를 거쳐 선정했습니다. 스타트업은 지난 10일과 11일 양일간 '부산유라시아플랫폼'에서 진행된 '프로젝트 워크숍'을 시작으로 100일 육성 프로그램의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스타트업과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는 기업을 육성한다는 계획입니다. 100일 육성 프로그램에 나서는 스타트업은 협력 파트너사의 기술 지원, 기술검증(PoC) 및 투자유치를…
인더뉴스 권용희 기자ㅣ엔씨소프트[036570]는 국내 게임사 최초로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대규모 언어모델(LLM) ‘바르코(VARCO)’를 16일 공개했습니다. ‘바르코’는 "AI를 통해 당신의 독창성을 실현하세요"라는 의미를 가진 엔씨 AI 언어모델의 통합 브랜드 명칭입니다. 엔씨가 이번에 선보인 언어모델(LLM)은 ▲기초 모델 ▲인스트럭션 모델 ▲대화형 모델 ▲생성형 모델 등으로 구성됩니다. 각 LLM은 매개변수의 규모에 따라 성능이 구분됩니다. 엔씨는 개인과 기업이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소형-중형 규모의 한국어 전용 '바르코 LLM'을 우선 공개했습니다. 해당 모델은 개발 초기 단계부터 엔씨가 직접 선별한 고품질 데이터를 위주로 학습했습니다. 엔씨는 '바르코 LLM' 기반 생성 AI 플랫폼 ▲이미지 생성툴 '바르코 아트' ▲텍스트 생성 및 관리툴 '바르코 텍스트' ▲디지털휴먼 생성 및 편집, 운영툴 '바르코 휴먼' 등도 추가로 소개했습니다. 생성 AI 플랫폼 3종은 '바르코 스튜디오'라는 명칭으로 서비스됩니다. 엔씨는 '바르코 스튜디오'를 통해 기획과 아트 등 게임 개발에 필요한 분야 효율성을 높이겠다는 방침입니다. 엔씨에서 서비스하는 모델은 아
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진에어[272450]는 인천~나고야 노선 신규 취항 기념으로 '8월의 딜라이트 팝업스토어'를 열고 노선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진에어에 따르면, 팝업스토어를 통해 인천~나고야 왕복 항공권 예매 고객을 대상으로 7% 운임 할인을 제공합니다. 이와 더불어, 나고야 현지 잡화점인 돈키호테에서 면세품 1만엔 이상을 구매 시 진에어 쿠폰을 제시하면 할인이 적용되는 혜택도 마련했습니다. 돈키호테 나고야 사카에 본점에서는 구매 고객 선착순 200명에게 사은품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클룩을 통해 나고야 지역의 액티비티 상품을 구매하는 여행객은 6% 할인 코드를 이용할 수 있는 혜택도 제공합니다. 오는 9월 5일까지 진행되는 응모에 당첨된 고객에게는 '오마이호텔' 50만원 상당의 숙박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열립니다. 모든 탑승객에게 15kg 무료 위탁 수하물 서비스는 기본으로 제공되며, 딜라이트 팝업스토어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에어 홈페이지를 통해 참고가 가능합니다. 진에어 관계자는 "다양한 축제와 이벤트가 열리는 도시로 유명한 나고야에서 이번에 준비한 알뜰한 혜택과 함께 기억에 오래 남을…
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기아[000270]는 전국 중·고등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진로체험 멘토링 프로그램 '기아 인스파이어링 클래스-퓨처 인사이트 웨비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습니다. 기아에 따르면, '퓨처 인사이트 웨비나'는 모빌리티, IT, 게임, 방송, 문화 컨텐츠 등 다양한 산업의 전문 직업군 멘토(9인) 및 기아 임직원 멘토(5인)의 온라인 진로체험 특강으로 이뤄진 온라인 세미나입니다. 진행 기간은 오는 23일부터 9월 1일까지로 예정돼 있으며, 참가자 모집은 오는 22일 오후 12시까지 진행됩니다. 참가를 원하는 전국 중·고등학생 및 학부모는 포스터의 QR 코드 스캔 후 관심 있는 분야의 멘토를 선택해 신청서를 작성해야 합니다. 웨비나 모집인원은 410명으로 접수 후 문자로 개별 통지되며 접수인원 초과 시 추첨을 통해 최종 선발될 예정입니다. 기아 관계자는 "미래세대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진로 탐색 경험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각 분야의 전문가 및 임직원들이 쌓아온 경험이 청소년들의 진로 선택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기아는 전문가에게 상시 진로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카카오톡 채널 '진로쌤'에서…
인더뉴스 권용희 기자ㅣSK브로드밴드(사장 박진효)는 배우 김남길과 B tv 고객의 만남 '필모톡 with 김남길'을 오는 25일 서울 홍대 T팩토리에서 진행한다고 16일 밝혔습니다. '필모톡'은 유명 배우를 초청하여 주요 필모그래피를 고객과 함께 돌아보고 배우의 깊이 있는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는 토크 콘서트입니다. SK브로드밴드는 필모톡을 장애 구분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토크콘서트로 운영중에 있습니다. 총 100명의 고객을 초청하는 이번 행사는 영상 자막과 수어 통역이 함께 제공됩니다. 이번에 진행되는 '필모톡'에는 배우 김남길이 참석해 '선덕여왕', '무뢰한' 등 작품을 바탕으로 본인의 삶과 연기에 대해 털어놓을 예정입니다. 참가 신청은 22일까지 B tv 홈과 모바일 B tv 이벤트 페이지 및 인스타그램 이벤트 계정과 T팩토리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합니다. SK브로드밴드는 김남길이 출연한 '어느날', '무뢰한', '살인자의 기억법' 등을 B tv 내 '가치봄' 콘텐츠로 편성한다는 방침입니다. 가치봄 콘텐츠는 한글자막, 화면 해설을 넣어 시청각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입니다. 매출 일부는 한국농아인협회에 기부됩니다. 유창민 SK
인더뉴스 권용희 기자ㅣ지니뮤직(대표 박현진)은 삼성전자[005930] 갤럭시 Z플립5 전용 지니 위젯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지니 위젯서비스'는 Z플립5 휴대폰에 탑재된 지니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지 않아도 외부 화면인 '플렉스 윈도우'에서 음악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기능입니다. 지니뮤직은 위젯 기능으로 음악 플레이기능은 물론 ▲음악플레이리스트 불러오기 ▲앨범이미지 구현 ▲실시간 가사보기 등을 제공합니다. 홍세희 지니뮤직 플랫폼본부 본부장은 "Z플립5 신규 휴대폰 이용고객들에게 플렉스 윈도우 위젯서비스를 제공해 편리하고 신선한 음악감상 경험을 제공한다"며 "디바이스별 음악서비스 차별화를 도모해 고객이 나만의 특별한 음악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빙그레가 아이스크림 수출 확대로 상반기 최대 해외 매출을 달성했습니다. 16일 빙그레(대표 전창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매출이 682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0%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590억원으로 160.3% 증가했습니다. 당기순이익은 363억원으로 202.1% 늘었습니다. 빙그레의 해외 수출은 775억원으로 전년 대비 27% 신장했습니다. 전체 매출에서 수출 비중도 13.1%로 가장 높았습니다. 해외 매출 규모는 2018년 493억원에서 지난해 1042억원으로 5년 만에 2배 이상 커졌습니다. 매출 비중 역시 2018년 5.9%에서 지난해 9.6%로 매년 증가세입니다. 주요 수출 품목은 아이스크림입니다. 빙그레의 올 상반기 아이스크림 및 기타 수출은 466억원으로 전체 수출의 60.1%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관세청 발표에 따르면 올 상반기 국내 아이스크림 수출은 역대 최대인 약 5900만달러(약 790억원)인데 이 중 빙그레가 약 60%를 차지하고 있다고 추정됩니다. 특히 빙그레의 대표 아이스크림 제품인 메로나는 상반기 해외 매출이 약 290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15% 이상의 신장률을 보였습니다. 이는 같은 기간 국
인더뉴스 권용희 기자ㅣLG CNS(대표 현신균)는 교육출판 전문기업 미래엔과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AI 디지털교과서는 종이 교과서를 디지털화하고 AI로 학생들의 학업 수준을 파악해 맞춤 학습을 제공하겠다는 교육부 디지털교육혁신의 일환입니다. 미래엔은 수학·영어·정보(코딩) 등의 교과목 콘텐츠를 개발하고 맞춤형 학습 서비스를 도입하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LG CNS는 학생과 교사들이 교육 콘텐츠와 서비스를 PC나 모바일에서 손쉽게 접하고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 제공을 담당합니다. LG CNS는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미래엔’의 AI 디지털교과서 플랫폼 구축에 나섭니다. 서버가 자동으로 증설돼 수십만 명 이상의 학생과 교사가 동시에 접속해도 안정적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LG CNS는 ▲동영상 강의 ▲과제관리 ▲성적입력 등의 기능을 갖추고 있는 학습관리시스템(LMS)을 이번 플랫폼에 탑재합니다. 이용자의 편리성을 한층 높인 LMS 개발을 위해 사용자 인터페이스(UI), 사용자 경험(UX) 전문가를 투입할 예정입니다. 시스템에는 학생의 과제 상황이나 성적 등을 그래프로 동시에 확
인더뉴스 권용희 기자ㅣ▲김숙희(SK쉴더스 커뮤니케이션그룹장)씨 별세, 왕의경씨 부인상 = 15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9호실, 발인 18일 오전 8시, 장지 영락동산. 02-3410-3151
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현대자동차그룹이 세계 3대 디자인 상 중 하나로 꼽히는 독일 '레드 닷 어워드'에서 7관왕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16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현대차[005380]·기아[000270]·제네시스 브랜드는 '2023 레드 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총 7개의 본상을 수상했습니다. 현대차는 3개 부문에서, 기아와 제네시스는 2개 부문에서 본상을 받으며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았습니다. 브랜드별 수상실적을 구체적으로 볼 경우 현대차는 'N 비전 74'가 디자인 콘셉트 분야 모빌리티수송 부문서, 'ccNC'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분야 UI·UX 디자인 부문서, 디지털 전용 서체인 '현대 산스'가 타이포그래피 부문서 본상으로 선정됐습니다. 'N 비전 74'는 현대차가 지난 1974년 국내 최초 스포츠카로 선보인 '포니 쿠페 콘셉트'의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개발한 N 브랜드의 고성능 수소 하이브리드 롤링랩입니다. 미래적인 디자인과 헤리티지를 성공적으로 융합해 클래식하면서도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완성했다고 평가받으며 본상을 받게 됐다고 현대차그룹 측은 설명했습니다. 'ccNC'는 현대차의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입니다. 자연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삼성화재(대표이사 사장 홍원학)는 주요 운전면허시험장에서 응시자들의 합격을 응원하는 '착!붙길 원해!' 캠페인을 하고 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이는 삼성화재 온라인채널 '다이렉트 착' 브랜드 캠페인의 하나로 지난 6월 서울 도봉운전면허시험장, 7월 경기 용인, 8월 서울 강남지역에서 펼쳐졌습니다. 삼성화재는 시험장에서 시원한 음료와 굿즈를 제공하며 운전면허시험 합격을 응원했습니다. 또 안전운전 습관을 유도하는 삼성화재 서비스 '착!한드라이브'도 소개했습니다. '착!한드라이브'는 고객 차량의 주행거리와 안전운전 점수를 토대로 포인트를 제공해 안전운전 습관 형성에 도움을 줍니다. 안전운전 점수는 급가속·급정지 등을 감안해 삼성화재가 자체 개발한 알고리즘으로 산출됩니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관계자는 "다양한 보험상품과 생활밀착형 서비스로 고객과 함께 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안전하고 건강한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양귀남 기자ㅣ디에이테크놀로지는 연결 기준 상반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66.2% 증가한 585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디에이테크놀로지는 지난해 확보한 이차전지 수주 납품이 진행되면서 1200억원 규모 수주액이 순차적으로 매출로 반영됐다고 전했다. 더불어 상반기 누적 수주금액이 약 590억원으로 이미 작년 매출을 돌파한 만큼 하반기 추가적인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디에이테크놀로지는 같은 기간 영업손실 204억원을 기록했다. 세자릿수 성장에도 불구하고 영업손실이 증가한 이유는 대형 수주 프로젝트 초도 비용에 기인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디에이테크놀로지 관계자는 “수주에서 공급까지 6개월 가량 소요됨에 따라 지난해 수주액이 매출로 본격 반영되면서 상반기 세자릿수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며 “지난해 수주 실적에 이어 올해 상반기까지 체결한 수주금액이 모두 매출로 인식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디에이테크놀로지는 올해초부터 생산능력(CAPA) 2배이상 증설 등 선제적으로 수주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현대차-LG에너지솔루션의 인도네시아향 납품이 본격화되면서 인건비 등 대형 프로젝트 초도 비용이 다소 증가됐지만, 단기적인 비용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이 금융권 최초로 치매 전담 특화조직인 '치매안심 금융센터'를 신설했습니다. 지금까지 국내 금융기관은 시니어 전반의 생애주기 솔루션이나 신탁상품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했는데, 하나은행은 치매 전담조직 신설을 통해 치매환자 본인과 가족 모두 안심할 수 있는 전문적인 컨설팅을 제공합니다. 치매안심 금융센터에는 전문 컨설턴트가 배치돼 ▲치매 전, 치매안심신탁 설계 및 임의후견제도 활용 ▲치매 후, 성년후견제도의 실행지원 ▲돌봄ㆍ요양ㆍ간병 등 가족을 위한 생활지원까지 치매 단계별 전 과정에 대한 치매안심솔루션을 제시합니다. 특히 한국후견협회, 사단법인 온율 등 외부 전문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신뢰성과 전문성을 강화했습니다. 한국후견협회는 공공후견인 양성 및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사단법인 온율은 치매환자ㆍ미성년자ㆍ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공공후견지원에 특화된 사단법인입니다. 또한 하나은행의 모든 PB(Private Banker)들은 중앙치매센터의 치매파트너 교육을 전원 이수해 손님과 그 가족이 치매 관련 고민을 안심하고 상담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습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치매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가족 전체의 삶과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사회적 이슈다”라며 “하나은행은 더 이상 치매 문제가 손님의 두려움과 외로운 고민이 되지 않도록 손님의 동반자로서 실질적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치매안심 금융센터를 통한 치매 관련 상담은 하나은행 거래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상담예약은 ▲하나은행 영업점 ▲하나더넥스트라운지 ▲하나원큐 등을 통해 가능합니다. 한편 하나은행은 을지로, 선릉역, 서초동에 이어 네번째로 하나더넥스트 영등포 라운지를 오픈했습니다. 하나더넥스트에서는 전문 상담인력인 ‘하나더넥스트 매니저’를 통해 ▲은퇴 필요 자금 분석 및 미래 자산 포트폴리오 설계 ▲유언대용신탁을 활용한 스마트한 자산 이전 준비 ▲건강관리 및 비금융 시니어 특화 콘텐츠 등 시니어 전문가가 제안하는 성공적인 노후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신세계푸드는 급식사업부를 아워홈의 자회사 고메드갤러리아에 영업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계약 규모는 1200억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거래는 신세계푸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사업 재편의 일환으로, 양사 모두에게 시너지 창출과 경쟁력 제고 효과를 가져올 윈-윈 전략이 될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신세계푸드 측은 "당사는 앞으로 더 잘 할 수 있는 분야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라며 "베이커리·프랜차이즈 버거·식자재 유통 등 핵심 사업을 중심으로 ‘선택과 집중’ 전략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관련 고메드갤러리아 관계자는 "이번 인수 추진은 단순 단체급식의 외형 확장이 아닌 복합공간 F&B(MICE 시설 등) 및 프리미엄 주거단지 등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기 위한 것"이라며 "인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면 새 시장 개척과 함께 종합식품기업으로 경쟁력이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유심 해킹 사고로 2300만명의 개인정보를 유출한 SK텔레콤에 약 1348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개인정보위는 27일 전체회의를 열고 개인정보보호 법규를 위반한 SKT에 과징금 1천347억9천100만원과 과태료 960만원을 각각 부과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이는 2020년 개인정보위가 출범한 이래 부과한 과징금 중 가장 큰 금액입니다.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최대 과징금은 2024년 5월 카카오에게 부과된 151억원의 과징금입니다. 이번 과징금은 SKT의 전체 이동통신서비스 매출액을 기준으로 산정했으며 다수의 안전조치의무 위반 사항이 유출사고의 직접적인 원인이 된 점 등을 고려해 '매우 중대한 위반행위'로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위반행위를 시정하고 피해 회복을 위해 노력한 점 등을 고려해 일부 감경했습니다. 고학수 개인정보위원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 연 브리핑에서 "과징금 기준 액수, 감경 등 각각 단계의 구체적인 액수를 설명하기는 곤란하다"라면서 "피해보상 노력 등을 고려해서 감경했고, 이런 단계를 거쳐서 최종 과징금이 결정됐다"라고 말했습니다. 개인정보위는 지난 4월22일 SKT가 비정상적 데이터 외부 전송 사실을 인지하고 유출 신고해옴에 따라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사건의 중대성을 감안해 신고 당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함께 집중조사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유출 관련 사실관계, 개인정보 보호법령 위반여부 등을 중점 조사했습니다. TF의 조사 결과, SKT가 제공하는 이동통신 서비스의 핵심 역할을 하는 다수 시스템에 대한 해킹으로 LTE·5G 서비스 전체 이용자 2324만4649명(알뜰폰 포함, 중복 제거)의 휴대전화번호, 가입자식별번호(IMSI), 유심 인증키(Ki, OPc) 등 25종의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개인정보위는 SKT가 ▲접근통제 조치 소홀 ▲접근권한 관리 소홀 ▲보안 업데이트 미조치·백신 미설치 ▲유심 인증키 미암호화 평문 저장 등 안전조치 의무를 위반했다고 봤습니다. 또한, 4월19일 경 HSS DB에 저장된 데이터가 외부로 전송된 사실을 확인해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인지했음에도, 법령에서 정한 72시간 내 유출된 이용자를 대상으로 유출 사실을 통지하지 않고 개인정보 유출 시 이용자 피해 예방을 위해 보호법에서 규정한 최소한의 의무조차 이행하지 않았다고도 판단했습니다. 개인정보위는 SKT가 국내 1위 이동통신사업자로서 안전조치의무를 소홀히 해 유심정보를 비롯한 개인정보가 유출된 행위와 정보 주체에 대한 유출 통지를 지연해 신속한 피해 확산방지를 소홀히 한 행위에 대해 각각 과징금과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개인정보위는 유사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대규모 개인정보 처리자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하고 개인정보 안전관리 체계 강화방안을 마련해 9월 초 발표할 예정입니다. SKT는 개인정보위 제재와 관련해 "이번 결과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모든 경영활동에 있어 개인정보 보호를 핵심 가치로 삼고 고객정보 보호 강화를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하이닉스[000660]는 업계 최초로 반도체 후공정 필수 재료인 ‘High-K EMC’ 소재를 적용한 고방열 모바일 D램 제품을 개발, 고객사들에 공급을 개시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EMC(Epoxy Molding Compound)는 수분·열·충격·전하 등 다양한 외부 환경으로부터 반도체를 밀봉해 보호하고 열을 방출하는 통로 역할을 합니다. High-K EMC는 열전도 계수(K)가 높은 물질을 EMC에 사용해 열전도율을 높입니다. SK하이닉스는 “온디바이스(On-Device) AI 구현을 위한 데이터 고속 처리 시 발생하는 발열이 스마트폰 성능 저하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며 “이번 제품으로 고사양 플래그십 스마트폰의 발열 문제를 해결해 글로벌 고객사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신 플래그십 스마트폰은 모바일 AP(응용 프로세서) 위에 D램을 쌓아 올리는 PoP(Package on Package:적층 패키지) 방식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이 구조는 한정된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데이터 처리 속도를 높이는 장점이 있지만, 모바일 AP에서 발생한 열이 D램 내부에 누적되면서 전체적인 스마트폰 성능 저하도 함께 불러옵니다. SK하이닉스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D램 패키지를 감싸는 핵심 소재인 EMC의 열전도 성능 향상에 주력, 기존에 EMC의 소재로 사용하던 실리카에 알루미나를 혼합 적용한 신소재인 High-K EMC를 개발했습니다. 이를 통해 열전도율을 기존 대비 3.5배 수준으로 대폭 향상시켰고, 그 결과 열이 수직으로 이동하는 경로의 열 저항을 47% 개선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향상된 방열 성능은 스마트폰의 성능 개선과 소비전력 절감을 통해 배터리 지속시간, 제품 수명 연장에도 기여해 모바일 업계의 관심과 수요가 높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규제 SK하이닉스 부사장(PKG제품개발 담당)은 “이번 제품은 단순한 성능 향상을 넘어, 고성능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겪는 불편 해소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소재 기술 혁신을 바탕으로 차세대 모바일 D램 시장에서의 기술 리더십을 확고히 구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G[003550]가 주주가치 제고 차원에서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 취득한 자기주식 보통주 가운데 302만9580주를 소각 결정했다고 28일 공시했습니다. 소각 예정금액은 보통주 자기주식의 주당 평균취득단가 약 8만2520원 기준 약 2500억원이며 전체 발행한 보통주 주식 수의 1.93%에 해당되는 수량입니다. 소각 예정일은 9월4일입니다. 자사주 소각은 기업이 기 취득한 자사주를 영구적으로 없애는 것으로 발행 주식 수를 줄여 주당순이익(EPS)을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배당과 함께 대표적인 주주환원 정책 중 하나로 평가됩니다. 앞서 LG는 LX 홀딩스와의 분할과정에서 단주로 취득한 보통주 4만9828주, 우선주 1만421주 등 총 6만249주의 자사주도 지난 4월29일 소각을 완료했습니다. LG는 이번 소각 이후 잔여 자기주식 보통주 302만9581주도 2026년 내에 전량 소각할 계획입니다. 이날 LG는 보통주와 우선주 각각 1주당 1000원의 중간배당 실시를 결정했습니다. 배당 기준일은 9월12일, 지급예정일은 9월26일로 중간배당금 총액은 약 1542억원입니다. LG는 지난해 배당성향 상향, 중간배당 도입 등을 포함한 기업가치 제고 정책을 발표하고 이를 순차적으로 이행하고 있습니다. 배당성향의 경우 하한선을 별도 조정 기준 당기순이익의 50%에서 60% 이상으로 높였습니다. 실제 올해 초 LG는 당기순이익 감소에도 불구하고 지난해와 동일하게 보통주 1주당 3100원, 우선주 1주당 315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했으며 배당성향은 76%였습니다. 안정적인 경영권 유지와 수익구조 제고를 위한 자회사 지분 매입도 완료했습니다. LG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LG전자와 LG화학 주식 총 5000억원 규모를 매입했으며 이를 통해 LG의 LG화학 지분율은 30.06%에서 31.52%로, LG전자 지분율은 30.47%에서 31.76%로 높아졌습니다. 자회사 지분이 높아지면 배당 수익이 늘어나고 이는 다시 ㈜LG 주주들에게 배당으로 돌아가는 선순환 구조가 구축될 수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LG는 연결 기준 자기자본이익률(ROE)를 2027년까지 8~10% 수준으로 높여 나갈 방침입니다. 자기자본이익률은 당기순이익을 자본총계로 나눈 값으로 기업이 자기 자본을 통해 얼마만큼의 이익을 냈는지 보여주는 대표적인 수익성 지표입니다. 이를 위해 LG는 그룹의 미래 먹거리로 점찍은 ABC(AI·바이오·클린테크) 분야 등 성장 가능성이 높은 분야에 집중 투자하며 LG의 미래 가치를 높여간다는 계획입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올해말까지 첨단전략산업을 지원하는 첨단전략산업기금이 조성되고 향후 5년간 100조원 이상을 인공지능(AI). 반도체, 바이오 등 첨단전략산업에 투자합니다. 금융위원회는 27일 국회에서 한국산업은행에 첨단전략산업기금을 신설하고 수권자본금을 기존 30조원에서 45조원으로 확대하는 '한국산업은행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산업은행에 50조원 이상의 첨단전략산업기금을 조성하고, 민간금융권과 연기금 등과 연계투자하는 국민성장펀드를 통해 향후 5년간 100조원 이상의 자금을 첨단전략산업에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와 관련 국회를 통과한 산은법 개정안에는 산업지원, 지역개발 및 시장안정 등 산은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수권자본금을 확대하는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이로써 정부가 산업은행에 납입할 수 있는 자본금의 상한은 30조원에서 11년만에 45조원으로 증가했고 향후 실제 납입자본금 증가가 있는 경우 증가분의 약 10배 수준의 기업금융 지원 확대가 가능합니다. 정부는 첨단전략산업 생태계 강화를 이해 지난 3월 첨단전략산업기금 신설방안을 발표했고, 국회도 호응해 금융위 관련 법안 최초로 여야 정무위원회 간사(강준현, 강민국 의원)가 산은법 개정안을 공동대표발의했고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이번 법 개정으로 신설되는 첨단전략산업기금은 첨단전략산업(인공지능, 반도체, 바이오, 백신, 방산, 로봇, 수소, 이차전지, 디스플레이, 미래차, 방산 등)과 관련기업(관련기술 및 인프라, 구매상대방 등)을 대상으로 지원합니다. 첨단전략산업을 이루는 밸류체인(생태계) 전반을 구성하는 기업에게 폭넓게 지원해 전략산업 전반의 활력을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기금은 국고채에 준하는 낮은 금리의 ‘국가보증채’ 발행을 통해 조성합니다. 기존의 ‘재정+정책금융’에 비해 두터운 정책자금 지원이 가능하고, 기존 은행의 건전성 규제보다 유연한 규제를 적용할 수 있어 장기간‧대규모 지원이 필요한 첨단전략산업의 투자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투자기간 동안 적극적인 투자과정에서 정부보증채 이자 및 초저리대출의 비용 등을 감내할 수 있도록 산업은행도 기금에 필요자금을 출연할 예정입니다. 특히 첨단전략산업기금 50조원 이상을 마중물로 민간금융권 및 연기금 등의 자금과 연계투자하는 ‘국민성장펀드’를 통해 향후 5년간 총 100조원 이상의 자금을 첨단전략산업에 지원할 예정입니다. 첨단기금은 첨단전략산업기업 및 관련기업에게 국고채 수준 초저리대출 뿐만 아니라 보증, 지분투자, 간접투자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원해 기업의 자금상황별, 규모별로 다양한 수요에 맞춤형으로 대응합니다. 특히 첨단기금은 그간 정책금융이 충분히 제공하지 못했던 지분투자 중심으로 자금을 공급해 초기기업 및 대규모 설비투자가 필요한 기업 등의 금융부담을 경감할 계획입니다. 첨단전략산업기금은 법률안에 대한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공포 3개월 후에 출범할 예정입니다. 금융위원회는 "금융위와 산업은행은 관계부처 등과 긴밀히 협업해 우리 첨단산업 전략적 육성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산업계 및 금융권과 간담회 개최 등을 통해 첨단전략산업 지원 취지와 생산적금융 전환 정책을 알리는 등 적극적으로 소통할 예정입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SPC그룹이 각 계열사 별로 생산직 근무제도를 개편해 9월부터 시범 운영합니다. 27일 SPC그룹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이재명 대통령의 SPC삼립 시화공장 방문 간담회 직후 오는 10월 1일부터 생산직 야간 근로를 8시간 이내로 제한해 장시간 야근을 없애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후 생산 체계 및 근무제 개편 작업과 함께 각 계열사 별로 교섭대표 노동조합과 협의를 진행해왔습니다. SPC그룹은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 9월 1일부터 전 계열사 생산 현장에서 야간 8시간 초과 근무를 없애고 3조 3교대(SPC삼립∙샤니)를 도입하거나 중간조를 운영(SPL∙비알코리아)합니다. 중간조는 야간 근로 축소에 따라 생기는 공백 시간대를 보완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에 따라 약 250명의 추가 고용이 이뤄질 거라는 게 회사 측 설명입니다. SPC그룹 전체 직원 2만2000여명 중 생산직은 6500여명으로 생산인력이 약 4% 증가합니다. 근무시간 축소에 따른 임금 감소 문제와 관련해 사별로 기본급 인상과 추가 수당 신설, 휴일∙야간수당 가산 비율 상향 등의 보완책을 마련했습니다. 추가 고용과 임금 보전 등 근무제 개편 시행에 따라 SPC그룹 전체적으로 연간 330억원의 추가 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지난해 SPC그룹 전체 영업이익(768억원)의 약 43%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 SPC삼립 시화공장 베이커리 라인은 3조3교대 근무 체제를 도입, 잠정적으로 주 6일 근무가 이뤄집니다. 생산직 근로시간은 주 52시간에서 주 48시간 이하로 줄어듭니다. 야근 및 근로시간 축소에 따른 임금 감소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기본급을 인상하고 휴일수당 가산율을 기존 50%에서 75%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SPL은 기존 주간조와 야간조 사이에 중간조 체제를 도입하고 일부 라인에 주 6일제를 도입해 야간근로 시간을 줄입니다. 임금 보완책으로 야간수당 가산율을 50%에서 79%로 상향 조정하고 특별수당을 지급합니다. 파리크라상, 샤니, 비알코리아 등도 사별 환경에 맞게 다양한 방안으로 노사가 잠정 합의했습니다. SPC그룹 각 계열사는 9월 한 달간 새로운 근무제도를 시범 운영하면서 시스템을 점검하고 추가 의견들을 반영해 10월 1일부터 전사에 안착될 수 있도록 보완할 계획입니다. SPC그룹 관계자는 "근로자의 안전 강화라는 대승적인 목표를 위해 각 사 교섭대표 노동조합과 함께 최선의 방향을 찾고자 노력했다"며 "이번 근무제 개편과 함께 현장의 작업중지권 강화와 안전 스마트 신공장 건립도 조속히 추진해 안전 강화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