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강자영 기자] 한국화재보험협회는 안전하고 행복한 독거노인의 환경 조성을 위해 전국의 독거노인 돌봄관계자를 대상으로 화재예방교육을 실시한다. 지난 2013년에 이어 올해로 3년째 진행 중이다. 한국화재보험협회(이사장 이기영, 이하 KFPA)는 3월 중순부터 4월까지 독거노인 생활관리사 등 전국의 노인돌봄기본서비스사업 종사자 1485명을 대상으로 화재예방교육을 시행할 계획이다. 전국 각 시도에서 16회에 걸쳐 이뤄진다. 이번 화재예방교육은 독거노인 화재안전을 위해 지난 2012년 12월 KFPA와 보건복지부가 체결한 ‘독거노인 사랑잇기 MOU’의 일환으로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협력해 마련했다. 독거노인의 특성과 주거환경의 문제점, 화재원인과 예방법, 화재와 자연재해 시 대처요령, 안전생활수칙 등 독거노인에게 필요한 사항을 교육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전문성을 갖춘 KFPA 직원과 전문강사들이 교육장소에 방문해 이론과 실습 교육을 병행한다. KFPA 관계자는 “고립된 주거환경에서 살아가는 독거노인은 노후화된 전기, 가스 등 난방설비를 사용하고 화재안전에 대한 지식과 인식이 부족해 화재발생 위험이 매우 크다”며 “화재 시 긴급하게 대처하기 어렵고 피해가
[인더뉴스 강자영 기자] 최근 어린이집 아동학대 사건으로 신뢰할 만한 어린이집에 대한 수요가 높지만 국공립어린이집 비중은 전체의 5%에 불과한 실정. 국공립어린이집이 1곳뿐인 성북구 정릉4동에 두 번째 국공립 어린이집이 문을 열었다.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시형)은 서울시 성북구 정릉4동에서 성북생명숲어린이집 개원식을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오전에 진행된 행사에는 이시형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이사장과 김영배 성북구청장을 포함한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다. 성북생명숲어린이집은 정릉4동의 두 번째 국공립 어린이집이다. 지하 1층~지상 3층, 전체면적 889.37㎡ 규모이며 친환경 자재를 사용하고 벽과 기둥 모서리를 둥글게 마감 처리하는 등 어린이 안전을 배려해 설계됐다. 앞으로 이곳에서 11명의 교직원이 79명의 어린이를 보육할 예정이다. 김영배 성북구청장은 “성북생명숲어린이집 주변은 최근 재개발돼 아파트가 들어서 맞벌이 부부의 육아부담이 컸던 곳”이라며 “성북구에 우수한 어린이집을 건립해 기부하고 인건비 지원, 우수한 보육교사 고용, 수준 높은 보육프로그램을 제공해준 생보재단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시형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우리 아이들
[인더뉴스 허장은 기자]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이사장 손병옥)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 유가족 자녀 78명을 선발해 올해 총 2억 2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9일 밝혔다.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은 2001년부터 2015년까지 15년째 692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총 16억 4천2백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해 왔다. 유자녀 장학제도는 부모의 사망 또는 재해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푸르덴셜 고객 자녀들이 학업을 지속해 나갈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매년 담당 라이프플래너의 추천을 통해 장학생을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새롭게 입학하는 고등학생 32명과 대학생 46명이 장학생으로 선발됐다. 해당 에이전시를 통해 장학증서와 장학금이 전달됐으며, 고등학생에게는 200만원, 대학생에게 300만원이 각각 지급됐다. 손병옥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유자녀 장학금은 보험금을 지급한 후에도 고객과의 인연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푸르덴셜생명의 기업가치와 라이프플래너들의 정신을 담고 있다”며 “고객 유자녀들이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에 용기를 잃지 않고 꿈을 이어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은 라이프플래너들의 아이디어에 착안한 고객 유자녀 대
[인더뉴스 강자영 기자]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5일 국제성모병원과 희귀난치성질환자를 위한 의료비 지원협약을 맺었다. 현재까지 지원하기로 한 병원은 69곳. 올해 17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시형, 이하 생보재단)은 5일 오후 2시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병원장 김준식)에서 희귀난치성질환자 의료비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행사에는 유석쟁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전무, 김준식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원장, 김현석 원목신부님 등이 참석했다. 생보재단은 의료비 12억9000만원을 포함해 올해 총 17억3000만원을 희귀난치성질환자들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국제성모병원을 포함해 현재까지 69개 병원과 지원 협약을 맺었다. 의료비 지원 대상은 최저생계비 기준 250%이하로 4인 기준 월 소득 417만823원인 가구다. 선정된 가구는 1인당 연간 최대 500만원의 입원·수술비, 외래치료비, 검사비, 희귀의약품 구입비를 지원받는다. 지원질환은 정부의 의료비 지원질환 142종을 비롯해 미지원 질환 274종이다. 상담은 전국 69곳의 협약병원 사회복지팀에서 받을 수 있다. 유석쟁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전무는 “희귀난치성질환은 평
[인더뉴스 강자영 기자] BNP파리바는 지난해부터 시작한 ‘꿈을 향한 징검다리 프로젝트’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먼저 아동시설의 부엌·급식 기자재 개선 공사를 시작으로 임직원들이 직접 어린이들의 재능 계발에 나설 예정이다. BNP파리바는 지난 4일 강북꾸러기지역아동센터에서 사단법인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온프렌즈’와 부엌 시설 개선 공사의 완공식을 가졌다. ‘꿈을 향한 징검다리 프로젝트’는 BNP파리바가 지난 2014년 2월 사단법인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와 협약식을 맺고 산하 아동 복지센터의 시설 개선 사업과 문화교육 행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이를 확대 시행하며 강북꾸러기지역아동센터의 부엌 시설·급식 기자재 개선 사업을 우선으로 지원한다. 앞으로 인천지역아동센터 3개소 등 지역아동센터 4곳으로 지원을 확대해 더 많은 어린이들이 쾌적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생활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BNP파리바 임직원들은 아동센터를 주기적으로 방문해 미술 수업, 체육 활동, 경제 교실 등 다양한 방과 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감수성과 창의력을 기르고 자신들의 재능을 발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날 완공식에 참석한 임직원들은 직접 준비해
[인더뉴스 강자영 기자] 대한민국의 그림 영재들이 한 데 모이는 미술축제가 올해도 변함없이 열린다. 삼성생명은 ‘청소년 미술작품 공모전’ 예선접수를 오는 9일부터 시작한다. 올해로 35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작년보다 수상인원이 2배로 늘었다. 삼성생명 ‘청소년 미술작품 공모전’은 지난 1981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1998년에는 ‘푸른별 그림축제’, 2000년부터는 ‘비추미 그림축제’ 등의 이름으로 진행됐다. 지난해까지 534만명 이상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참여했으며 올해로 35회를 맞이했다. 공모전에 참가를 원하는 청소년은 먼저 공모전 홈페이지(http://family.samsunglife.com/festival)에서 접수 신청을 한 후 접수증을 출력한다. 출력한 접수증을 예선 작품 뒷면에 부착해 삼성생명 지역단·지점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예선은 초등부 저학년부(1~3학년), 고학년부(4~6학년), 중등부, 고등부 등 네 부문으로 나눠 선별한다. 예선을 통과한 200명을 대상으로 5월 16일, 경기도 용인에 있는 삼성생명 휴먼센터 연수원에서 본선 실기대회를 치른다. 본선에서 부문별로 대상 4명, 금상 15명, 은상 12명, 동상 20명
[인더뉴스 강자영 기자] 메트라이프생명(사장 데미언 그린)이 설립한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이사장 김종운)은 올해로 재단 설립 10주년을 맞이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부터는 금융포용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하며 새로운 10년을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2005년 설립된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은 설립 초기에 장학생 선발, 장애아동, 지역아동센터 지원 등 아동지원에 초점을 둔 사업을 진행했다. 이후 아동에서부터 노인까지 사업 대상을 확대해왔다. 또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은 지난 10년 동안 약 115억원의 출연금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현재 주요 사업으로는 장애아동 프로젝트 지원사업, 행복한 노후·은퇴 지원사업, 금융포용(Financial Inclusion) 지원사업 등이다. 이밖에 임직원과 재무설계사(FSR)가 참여하는 자원봉사 활동이 있다. 먼저, 장애아동 프로젝트 지원사업을 통해 212개 기관과 5000여명의 장애아동을 지원했다. 지원금 전달 후에도 장애아동 복지현장에서 창의적이고 벤치마킹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지난 2010년부터는 서울대학교 노화고령사회연구소와 함께 ‘한국 베이비부머 연구(Korean Baby Bo
[인더뉴스 강자영 기자] ‘더하기하나’는 하나생명의 사내봉사동아리다. 이름처럼 행복한 기부를 통해 사랑더하기를 실천하기 위해 모였다. 하나생명(대표 김인환)은 지난 3일, 새 학기를 맞아 아동양육시설에 따뜻한 선물을 전달했다. 김인환 사장과 사내 봉사 동아리 ‘더하기하나’ 직원들은 서울시 중구 소파로에 위치한 ‘남산원’을 찾아 학습지원비 30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학습지원비는 하나생명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 매월 급여 끝전 떼기로 모금해 기금을 마련했다. 하나생명은 연 2회 매 학기 학습지원비를 전달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인환 하나생명 사장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행복한 나눔과 사랑을 꾸준히 실천하는 보험사가 되겠다”며 “새 학기를 맞아 아이들이 마음껏 공부하고 꿈을 펼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생명의 사내 봉사활동 동아리 ‘더하기하나’는 지난 2007년 10월부터 시작된 직원들의 자발적인 봉사동아리로 조손 가정 방문, 생필품 지원, 사랑의 털모자 뜨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정기적으로 펼치고 있다.
[인더뉴스 강자영 기자] LIG손해보험이 취약 계층 지원에 1억원을 기부했다. 올해로 10년째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LIG손해보험(사장 김병헌)은 2일 김병헌 사장과 대한적십자사 김성주 총재가 참석한 가운데 서울 남산동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에서 공익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총 1억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LIG는 올해로 10년 넘게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기부금은 취약 계층 아동 지원과 재난 구조 사업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김병헌 사장은 “따뜻한 관심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저소득 가정 아이들에게 오늘 전달한 성금이 작은 선물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2015년에도 지속적인 나눔경영 실천을 통해 고객과 사회에 희망을 전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시형)은 27일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병원장 서유성)에서 '희귀난치성질환자 의료비 지원사업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유석쟁 전무를 비롯해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서유성 원장, 변동원 진료부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어려운 여건에서 투병중인 희귀난치성질환자의 의료비 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의료비 지원 대상은 최저생계비 기준 250% 이하 가구이며, 1인당 연간 최대 500만원의 입원·수술비·외래치료비·검사비·희귀의약품 구입비를 지원한다. 지원질환은 정부의 의료비 지원질환 142종과 미지원 질환 274종까지 포함하고 있다. 신청을 원하는 환자는 협약병원 사회복지팀을 통하여 신청할 수 있다. (※250% 이하의 가구 : 4인 기준 월 소득 4백17만823원 이하)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지난 2011년부터 전국 68개 종합(대학)병원과 협약을 체결해 희귀난치성질환자를 위한 의료비 지원사업을 진행해왔다. 지난 4년간 총 2,276명 환자에게 약 45억원의 의료비를 지원했다. 유석쟁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전무는 “희귀난치성질환은 평생 치료해야 하지만 과다한 의료비 부담으로 치료
[인더뉴스 허장은 기자] KB생명(사장 신용길)은 신입사원 봉사활동을 26일 실시했다. KB생명의 신입사원 9명은 용산구 소재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경로식당의 배식활동을 돕고 복지관 내부를 청소하는 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신입사원은 “KB생명에 입사하고 나서 참여하는 첫 봉사활동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KB생명은 매년 공채 신입사원 교육 프로그램에 봉사활동을 필수과정으로 포함시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어려운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는 KB금융그룹의 기업 문화를 실천하도록 하고 있다.…
[인더뉴스 강자영 기자] 지난 해 4월 광명시에서 착공식을 했던 생명보헙사회공헌재단의 8번째 어린이집이 오늘 문을 열었다.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시형)은 26일 오전 11시 경기 광명시 소하동에 위치한 광명생명숲어린이집의 개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시형 생보재단 이사장, 양기대 광명시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광명생명숲어린이집은 지상3층이며 연면적 1091.81㎡(1인당 7.91㎡)으로 정부가 정한 보육시설면적기준(1인당 4.29㎡)에 비해 2배가량 넓다. 이곳에서 16명의 교직원이 138명의 아동을 보육할 예정이다. 또한, 광명생명숲어린이집은 보육실, 미술치료실, 옥상모래놀이터, 강당, 작은 도서관 등으로 꾸며졌으며, 재단의 특별 지원금으로 무료 특성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자연체험활동, 바른 생활습관을 기르는 세로토닌키즈 프로그램, 어린이의 정서 안정을 위한 미술심리치료 등으로 구성된다. 이시형 생보재단 이사장은 “생보재단은 2012년부터 저출산 문제해소와 부모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국공립 어린이집건립과 보육사업을 시작했다”며 “주변에 공원과 산이 둘러싸인 아름다운 공간에서 아이들이 좋은 교육을 받고 마음껏 뛰어놀며, 밝고…
[인더뉴스 강자영 기자]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서는 가정의 행복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 라이나생명이 실시한 이벤트 응답자의 20.8%가 가정의 행복을 통해 개인의 사회책인지수를 높이겠다고 답했다. 라이나생명보험(대표 홍봉성)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개인의 사회책임지수’(ISR, Individual Social Responsibility Index)를 진단하고 2015년 새해 계획을 공유하는 이벤트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벤트에 참여한 페이스북친구 251명 중 20.8%가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힘쓰겠다”로 ISR 지수를 높이겠다고 응답했다. 새해에는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을 늘려 보다 충실한 가정생활을 하겠다는 결과다. 이 문항에 대해 설문자들은 “가정에 충실하는 게 사회책임일 줄은 몰랐다”, “좋은 남편 좋은 아빠로서 가정을 따뜻하게 잘 채울 수 있도록 열심히 살겠다”, “부모님과 대화 시간을 늘려 더 좋은 자녀가 되겠다”는 답변으로 2015년 새해 계획을 드러냈다. 다음으로는 “기부와 봉사활동”으로 ISR 지수를 높이겠다고 한 응답자가 19.2%였다. 대체로 개인의 사회책임을 기부나 봉사 활동을 떠올리는 응답자가 많았다. 이
[인더뉴스 강자영 기자] 한국화재보험협회는 설을 맞아 독거노인을 위한 휴대용 구급함을 전달했다. 앞으로도 독거노인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들의 안전에 힘쓸 예정이다. 한국화재보험협회(이사장 이기영, 이하 KFPA)는 지난 16일 오후 3시 여의도 본사에서 독거노인을 위한 휴대용 구급함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이기영 이사장과 이호경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한 휴대용 구급함은 산간·농어촌에 거주하거나 가족과 단절된 독거노인들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KFPA는 지난 2012년 12월 독거노인 화재안전을 위해 보건복지부와 ‘독거노인 사랑잇기 MOU’를 체결했다. 이후 지속적으로 소화기, 주택용 화재감지기, 화재예방 책자와 자석스티커 등을 전달하고 화재예방교육을 실시해 왔다. 이기영 KFPA 이사장은 “독거노인은 화재 발생 시 빠른 대처가 어려워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KFPA는 독거노인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들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화재예방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KFPA는 ‘화재로 인한 재해보상과 보험가입에 관한 법률’(법률 제12844호)에 따라 화재로 인한 인명과 재산상의 손실 예방을 목적으로…
[인더뉴스 강자영 기자]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이사장 손병옥)은 조혈모세포 기증 확산을 위한 대학생 캠페인 공모전 ‘푸르덴셜 착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최종 선정된 팀에는 최대 1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하고 기획한 아이디어를 직접 수행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올해로 3년째 진행되는 ‘푸르덴셜 착한 프로젝트’ 공모전은 타 공모전과 달리 대학생들이 기획한 아이디어를 직접 수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홍보, 마케팅,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경험을 쌓을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대학(원)생은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 홈페이지(www.prufoundation.or.kr)에서 신청서 양식을 다운로드 받아 ‘조혈모세포에 대한 인식개선 캠페인’ 아이디어 기획안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서류심사를 통과한 팀은 내달 26일 프레젠테이션을 거친다. 최종 선정된 4개 팀은 4월 2일부터 7월 31일까지 약 4개월간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된다. 푸르덴셜생명은 4개 팀에 팀당 최대 1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하고 공모전 우승상금으로 200만원을 수여한다. 프로젝트 완료 시 활동인증서를 전달하고 활동이 우수한 팀에게는 우수활동상금 100만원을 추가로 수여할 예정이다. 푸르덴셜생명은 소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현대건설이 의정부시 호원동에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회룡역파크뷰’에 자체 개발한 층간소음 저감 기술 ‘H 사일런트홈 시스템Ⅰ’을 적용한다고 8일 밝혔습니다. 아파트 층간소음 갈등이 커지는 가운데 현대건설은 슬래브 두께를 210mm에서 240mm로 키우고, 고성능 복합 완충재를 더해 충격음을 흡수·분산하도록 설계했습니다. 이 시스템은 실험실이 아닌 실제 현장에서 성능을 검증받았으며, 국내 최초로 현장 인정서를 획득해 신뢰성을 확인했습니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3층, 12개 동, 전용 39~84㎡ 총 1816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전용 59·84㎡ 674가구가 일반분양분입니다. 현대건설은 의정부 호원동 첫 ‘힐스테이트’인 만큼 차별화된 상품 설계를 더했습니다. 따라서 소음 저감 외에도 주거 편의 기능을 폭넓게 갖췄습니다. 우선 ‘H 시리즈’ 특화설계를 적용합니다. 건식 세차가 가능한 ‘H 오토존’과 반려동물 맞춤 공간 ‘H 위드펫’ 등을 통해 생활 밀착형 편의를 제공합니다. 커뮤니티 시설도 대단지에 걸맞게 구성했습니다.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 GX룸, 사우나, 키즈플레이룸, 남녀 구분 독서실, 작은도서관, 워크라운지, 힐스라운지, 다함께돌봄센터, 게스트하우스를 갖출 예정입니다. 스마트홈 플랫폼 ‘마이 힐스’를 도입해 외부에서도 조명과 난방을 제어할 수 있습니다. 또한 관리비·에너지 조회, 엘리베이터 호출, 주차 위치 확인, 커뮤니티 예약 기능을 한 앱에서 제공합니다. 아울러 차량에서 집안 빌트인 기기를 제어하는 카투홈 서비스도 도입해 이동 동선에서의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정당계약은 이달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진행합니다. 계약금은 5%이며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를 적용합니다. 또한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초기 자금 부담을 줄였습니다. 따라서 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 부담이 완화될 전망입니다. 견본주택은 의정부시 호원동 314-7번지에 마련됐습니다. 현장에서는 층간소음 저감 설계와 특화 커뮤니티 등 상품 차별화를 상세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 건설업계 관계자는 “소음 스트레스 관리가 주거 만족도를 좌우한다”며 “실제 현장 검증을 통과한 저감 기술이 중요한 선택 기준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현대건설은 “실제 거주자가 체감하는 품질을 중시해 설계와 시공을 통합 관리하겠다”며 “안정적인 시공 역량으로 단지 가치를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대산(大山) 신용호 창립자가 1958년 '보험은 믿음을 주는 수단'이라며 설립한 '대한교육보험'을 모태로 한 교보생명이 창립 67주년을 맞았습니다. 선친의 유지를 이어 교보생명을 이끌고 있는 신창재 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은 '지속가능한 100년 영속기업'을 위한 여정에서 '고객중심경영' 의지를 분명히 했습니다. 신창재 의장은 7일 광화문 교보생명빌딩에서 열린 '창립 67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시장에서 생존하고 지속성장하기 위해서는 더욱 더 고객중심의 회사로 변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시장에서 고객의 선택을 받지 못한 기업은 결코 생존할 수 없다"며 '고객의소리(VOC·Voice of Customer)'를 경영활동 전반에 적극 활용하는 'VOC경영'에 속도를 내자고 임직원에 당부했습니다. 교보생명은 고객요청사항을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2021년 12월 VOC경영지원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이 시스템은 고객불만이나 의견접수부터 처리까지 전 과정을 자동화한 게 특징입니다. 데이터 기반 분석툴로 문제를 빠르게 파악하고 해결합니다. 교보생명 VOC경영지원시스템은 고객의 소리가 업무혁신으로 이어지게 하는 핵심기반이 되고 있습니다. 단순히 민원을 처리하는데 그치지 않고 고객에 차별화한 경험을 제공하는 모범사례를 만들어내고 있는 것입니다. 또 교보생명 소비자보호센터는 VOC경영지원시스템에 접수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합니다. 필요에 따라 부서간 협의를 거쳐 신속히 해결하며 주요사안은 소비자보호실무협의회와 소비자보호위원회를 거쳐 경영층 의사결정까지 이어집니다. 신창재 의장은 임직원의 AI 문해력 강화도 주문했습니다. 신창재 의장은 "AI 기술 활용역량은 보험산업 핵심경쟁력이 됐다"며 "비즈니스 전 프로세스에 AI 기술을 접목해 고객에 차별화된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는 AI-DX(디지털전환) 선도회사를 만들자"고 힘주어 말했습니다. 보험산업에 닥친 위기와 업계의 과열경쟁에 대해선 우려를 표하기도 했습니다. 신창재 의장은 창립 67주년 기념사에서 "보험산업은 저성장·저출생·고령화라는 구조적 문제에 경기침체, 금리인하 추세, 재무건전성 규제강화가 겹치며 성장성·수익성·건전성이 더욱 악화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런 위기상황을 타개하고자 보험업계는 신계약마진(CSM) 확보를 위한 과열경쟁을 벌이는 가운데 시장은 더 혼탁해지고 있다"며 "업계간 과열경쟁으로 발생한 피해는 오롯이 선량한 고객의 몫이 되고 있어서 안타깝다"고 부연했습니다. 최근 금융감독원 현장검사에서 드러난 것처럼 올 1분기에만 1000억원 넘는 법인보험대리점(GA) 설계사 스카우트 비용이 지출될 정도로 보험업계의 과도한 스카우트 경쟁에 따라 승환계약이나 불완전가입 등 소비자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것을 우려한 발언으로 여겨집니다. 승환은 기존 계약을 해지하고 보장내용이 비슷한 새로운 보험계약을 체결하는 것을 말합니다. 보험시장이 포화되면서 기존 고객이 가입한 상품의 보장범위를 바꿔 동일상품에 재가입시키는 '업셀링' 사례가 늘고 이는 곧 기존 계약 중도소멸로 인한 금전적 손실, 보험료 상승 등 소비자 피해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신창재 의장은 임직원을 향해 "보험시장이 혼탁해져도 교보생명만은 고객역경 보장이라는 생명보험의 숭고한 정신을 고객·시장에 바르게 알리며 영업·마케팅을 실천하자"고 거듭 당부했습니다. 그간 신창재 의장은 각종 대내외 행사에서 줄곧 "생명보험이야말로 고난을 겪는 사람들을 다른 이들이 이웃사랑 마음으로 도와주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회제도"라며 "보험영업은 다른 사람에게서 무언가를 얻어내려는 노력이 아니라 기꺼이 베푸는 노력"이라는 지론을 설파해왔습니다. 신창재 의장은 이날 창립 67주년 기념식에서 "앞으로도 교보생명은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탁월한 경영성과를 창출하며 여러 이해관계자와 공동발전을 추구하는 지속가능한 100년 영속기업에 도전할 것"이라고 강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금융위원회는 올해 10월말 2단계 실손보험 청구전산화를 앞두고 금융감독원, 보험개발원, 생명·손해보험협회와 함께 유관기관 점검회의를 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 실손보험 청구전산화는 지난해 10월25일 병원급 의료기관과 보건소(1단계·7800개)를 대상으로 우선시행됐고 오는 10월25일부터는 의원·약국(2단계·9만6000개)까지 확대시행될 예정입니다. 이달 5일 현재 병원 1045개, 보건소 3564개, 의원 861개, 약국 1287개 등 6757개 요양기관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참여기관 개수 기준 1단계 참여율은 59.1% 입니다. 2단계 시행 대상인 의원·약국에 대해선 선제적으로 참여하도록 지원중이며 참여율은 2.2%로 집계됩니다. 금융당국과 유관기관은 요양기관의 청구전산화 참여 확산에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요양기관의 실손보험청구전산화시스템(실손24) 활성화를 위해 참여병원을 소비자가 쉽게 확인·이용하도록 지도플랫폼(네이버지도·카카오맵)에서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를 연계했습니다. 실손24 미참여 요양기관에 대해선 소비자가 참여요청하는 기능도 신설했습니다. 회원가입 없이도 쉽게 청구할 수 있도록 '비회원 청구기능'을 개발하고 '내가 다녀온 병원찾기' 검색가능기간을 단축해 소비자는 진료내역을 편하게 검색할 수 있습니다. 보험업계와 유관기관은 청구전산화 참여 요양기관 및 EMR(전자의무기록처리) 업체에 서버비, 시스템 개발비, 인센티브 성격의 확산비, 유지보수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금융위는 이날 점검회의에서 청구전산화 관련 국민과 의료계 인식을 제고하고 보다 많은 요양기관이 참여할 수 있도록 오는 11일부터 실손24 대국민 홍보를 하기로 했습니다. 실손24를 통한 보험금 청구시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 참여 요양기관 및 EMR에 대한 정책금융기관 보증료와 화재보험 등 보험료 감면, 관계부처 협의를 통한 의료행정과 연계방안 모색 등 다양한 활성화방안도 검토·추진합니다. 금융위는 추후 보건의료단체 등 의료계를 포함하는 실손전산운영위원회(보험업법 법정회의체)에서 청구전산화 활성화 과제를 논의·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전자가 테슬라에 이어 애플의 차세대 칩 생산까지 수주하는 성과를 냈습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005930]는 애플의 차세대 칩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 위치한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공장에서 생산하기로 했습니다. 애플은 7일 보도자료를 통해 "애플은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 있는 삼성 반도체 공장에서 삼성과 협력해 전 세계 어디에서도 사용된 적이 없는 혁신적인 칩 제조 신기술을 개발하고 있다"라며 "이 기술은 미국에 먼저 도입되어 시설은 전 세계에 출하되는 아이폰을 포함한 애플 제품의 전력 및 성능을 최적화하는 칩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업계에서는 이번에 삼성전자가 애플과 협력해 생산할 칩이 이미지 센서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미지 센서는 빛을 감지해 전기 신호로 변환하는 시스템 반도체입니다. 삼성전자는 이와 관련해 "고객사와 그와 관련된 세부 사항은 확인할 수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기존에 애플의 이미지 센서를 공급해 온 업체는 소니입니다. 애플이 내년 신제품 출시를 준비하며 공급망에 변화를 주는 과정에서 삼성과 협력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 삼성전자에서 이미지 센서 생산은 시스템LSI사업부로 이관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증권가에서는 올해 2분기 시스템LSI·파운드리 사업에서 2조원 후반의 영업손실이 난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이번 애플과의 협력이 반등의 청신호가 될 것이라는 해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 이미지 센서의 매출 점유율은 소니(51.6%), 삼성전자(15.4%), 중국의 옴니비전(11.9%) 순으로 2위인 삼성전자는 소니와의 격차를 메워야 하며 옴니비전의 추격도 따돌려야 하는 형국입니다. 한편, 사법리스크에서 벗어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역할도 조명받고 있습니다. 이 회장은 지난달 중순 글로벌 재계 핵심 인물들의 사교 모임인 '선 밸리 콘퍼런스' 행사에 참가했으며 지난달 대미 관세협상 지원을 위해 워싱턴 출장길에 오른 이후 글로벌 기업들과의 미팅을 위해 현재까지 미국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러한 이 회장의 적극적인 경영 행보가 테슬라에 이어 이번 애플과의 협력으로 이어졌다는 것이 재계의 분석입니다.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미래에셋증권이 올해 2분기 연결 세전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89.1% 증가한 5202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전분기 대비로는 50% 늘었습니다. 영업이익은 500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83.1% 늘었고 전분기대비 44.6% 증가했습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03.2% 늘어난 4059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전분기 대비로는 57.2% 증가했습니다. 매출은 7조694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2,9%, 전기비로는 27.1% 각각 늘었습니다. 반기 기준으로는 매출 13조7475억원, 영업익 8466억원, 세전이익 8663억원, 당기순이익 6641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연 환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0.9%를 기록했고 연결기준 자기자본은 12조4000억원입니다. 실적호조세를 보인 가운데 특히 해외법인 실적이 확대되며 실적 기여도가 높아지고 있는 것이 주목됩니다. 해외법인 세전이익은 1061억원으로 2분기 연속 1000억원대 기록을 세웠습니다. 상반기 누계는 2242억원입니다. 미래에셋증권의 상반기 전체 세전이익 8663억원중 26%가 해외에서 창출돼 글로벌 전략이 성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는 설명입니다. 미국, 홍콩, 유럽 등 선진 시장에서 상장지수펀드(ETF) 중심의 비즈니스가 주요 실적을 견인했으며, 인도 미래에셋쉐어칸은 브로커리지 중심 비즈니스에서 자산관리(WM) 영역까지 사업을 확장하며 현지에서 입지를 넓히고 있습니다. WM 부문에서는 고객자산 약 533조원(국내 453.4조원, 해외 79.4조원), 연금자산 47조3000억원으로 최고 기록을 또 한번 경신했습니다. 특히 퇴직연금 잔고는 32조1000억원으로, 상반기 약 3조원 증가해 총 42개 퇴직연금 사업자 중 적립금 증가 1위를 달성했습니다. 투자목적자산은 혁신기업 투자 포지션 평가이익이 반영되며 약 1300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습니다. 미국과 중국의 혁신기업에 투자한 자산의 공정가치 상승분이 크게 반영됐습니다. 기업금융(IB) 부문에서는 상반기 총 10건의 IPO 주관 실적을 통해 리그테이블 1위에 올랐습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미래에셋증권은 2007년부터 글로벌시장에 진출해 국가별 특성에 맞춘 현지화 전략을 추진해왔고, 그 결과 해외법인의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며 “Client First 정신을 바탕으로 업계 최대 규모의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고객에게 더 나은 투자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 미래에셋증권은 어닝스콜(실적 설명회)에서 하반기 추진 계획도 발표했습니다. 전통자산과 디지털자산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관리하는 ‘올인원(All-in-one)’ 서비스를 구현하고 파격적인 스톡옵션 보상체계를 마련해 디지털자산, 인공지능(AI), IT 역량을 갖춘 우수 테크 인재 영입에 적극 나설 방침입니다. 또한 데이터 기반 디지털자산관리와 프라이빗뱅킹(PB)서비스를 결합한 전담 조직 ‘WM Studio’를 출범시키고 현재 50명 수준인 디지털PB 인력을 대폭 늘릴 예정입니다. 글로벌 부문에서도 미국, 홍콩, 싱가폴 등 자산관리 성장성이 높은 시장에서 WM 비즈니스를 적극 추진하고 미국, 중국, 인도와 같은 고성장시장의 기술혁신 기업 투자도 지속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