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배상면주가는 신제품 ‘느린마을막걸리 방울톡’을 자사 최초로 5대 편의점(GS25·CU·세븐일레븐·이마트24·미니스톱)에 동시 입점시켰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지난해 11월 한국술 큐레이션 커머스 ‘홈술닷컴’에서 출시한 느린마을막걸리 방울톡은 오픈한 물량이 매회 완판된 데 이어 그해 12월 컬리에 입점했습니다.
이 제품은 인공감미료 없이 빚은 막걸리에 탄산을 강화했습니다. 밀폐 용기를 사용해 생막걸리임에도 눕혀서 보관 시 내용물이 새지 않으며 유통기한도 35일로 늘었습니다. 이달부터 전국 5대 편의점에서 순차 구매 가능하며 일부 음식점과 대형마트, 할인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배상면주가 관계자는 "느린마을막걸리 마니아층 등 입소문을 타고 오프라인에서도 방울톡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크게 늘면서 5대 편의점 입점을 동시에 성사시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느린마을 브랜드와 소비자와의 접점 확대를 위해 판매처를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배상면주가는 느린마을막걸리 오리지널(6도), 느린마을막걸리 한번더(12도), 느린마을막걸리 방울톡(6도) 총 3종의 생막걸리 라인업을 갖추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