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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he Scene] 교통안전 비전제로 범국민추진단 인천지역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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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September 21, 2025, 20:09:11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국회 교통안전포럼(대표 성일종·유동수 의원)은 지난 19일 인천 계양 카리스호텔에서 '교통안전 비전제로 범국민추진단 발대식'(인천지역)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포럼 공동대표 유동수 의원(인천계양갑)을 비롯해 국토교통부 교통물류실 엄정희 실장, 윤환 계양구청장, 이병래 손해보험협회 회장, 시민단체 대표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신도시 개발로 교통량 급증이 예상되는 계양지역 어린이 교통안전 향상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한편 교통사고 사망자 절반감축을 목표로 하는 범국민추진단 활동에 적극 참여할 것을 결의했다. 이병래 손해보험협회 회장은 "손해보험협회는 범국민추진단의 의지가 전국에 전파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며 "손해보험업계와 함께 다양한 공익사업을 추진해 사회안전망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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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현 기자 heysunny@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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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라피와 한국무용이 만난 사계…춘천서 융합 전시 열린다

캘리그라피와 한국무용이 만난 사계…춘천서 융합 전시 열린다

2025.11.05 17:29:25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사계절의 감정을 글과 춤으로 풀어내는 융합 전시 ‘캘리살롱: 여인의 사계 – 봄에서 다시, 봄으로’가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춘천 갤러리 아르코테카(아르케이프 커피)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자연의 순환과 감각적 시간’을 주제로 진행됩니다. 캘리그라피 작가 조성령의 서체에서 드러난 감정의 선과 조성민 안무가의 움직임이 교차하며, 글과 몸의 예술적 대화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조성령 작가는 사계절 정서를 붓끝으로 표현하며 내면 감정과 시간의 결을 담았습니다. 조성민 안무가는 이를 몸짓으로 확장해 정적 시각예술과 동적 무용이 조화를 이루는 형식을 구현합니다. 고현서 기획자는 관람자가 전시장 동선을 따라 이동하며 몰입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캘리그라피 붓터치와 무용 동작이 결합된 전시형 퍼포먼스를 통해, 춘천 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융합예술 형식이 적용됩니다. 관람객은 글과 춤, 시각과 감각을 통해 사계절 감정을 경험할 수 있으며, 시간의 흐름과 감정 변화를 공간 전체에서 체감할 수 있습니다. 조성령 작가는 “글과 춤이 서로의 언어가 되어 감정의 선율을 완성하는 전시”라며 “붓끝에서 시작된 울림이 춤으로 이어져 관객이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추어 자신의 봄을 떠올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전시 관련 자세한 정보는 춘천문화재단 홈페이지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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