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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 스테이하우스, 천안아산신세계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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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September 23, 2022, 10:09:46

신세계백화점 천안아산점 5층, 200석 규모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bhc 다이닝 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는 천안아산신세계점을 오픈했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아웃백은 이날 충남 천안시 신부동에 위치한 신세계백화점 천안아산점 5층에 입점했습니다. 총 200석 규모의 매장으로 2인에서 6인석까지 독립 부스로 설계하고 브라운·브론즈톤 인테리어로 디자인했습니다. 이달 들어 춘천점과 동부산롯데아울렛점에 이어 3번째로 문을 연 매장입니다.

 

아웃백은 최근 새롭게 선보이는 매장의 경우 고객 편의성 증대 및 접근성 강화를 위해 복합몰에 입점하고 있습니다. 지난 6월 오픈한 사당파스텔시티점을 시작으로 현재 총 7개의 신규 매장이 모두 복합몰 및 백화점에 자리 잡았습니다. 

 

아웃백 관계자는 "이번 신규 매장은 천안지역 2번째 레스토랑 매장으로 늘어난 지역 주민의 수요를 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인근에 천안역, 버스터미널 등이 근접해 지역 주민 뿐만 아니라 천안 방문 고객들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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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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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본점 폭파” 협박 글에 4000명 긴급 대피

“신세계백화점 본점 폭파” 협박 글에 4000명 긴급 대피

2025.08.05 17:03:13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서울 중구 소공로에 위치한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수천여명의 이용객과 손님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으나 곧 허위로 밝혀졌습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36분께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내 '합성 갤러리'에 '신세계백화점 폭파 안내'라는 제목으로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주장과 함께 테러를 암시하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게시글의 작성자는 "오늘 신세계백화점 절대로 가지 마라"며 "내가 어제 여기에 진짜로 폭약 1층에 설치했다. 오늘 오후 3시에 폭파된다"고 적었습니다. 이에 남대문경찰서는 1시간여 뒤인 오후 1시43분께 신고를 접수하고 서장의 현장 지휘 아래 매장 직원과 고객 모두를 백화점 밖으로 내보내고 현장을 통제했습니다. 경찰특공대와 소방 당국이 함께 실제 폭발물 설치 여부를 수색한 결과 해당 주장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신세계백화점 측은 "해당 게시글은 경찰조사 결과 허위로 확인됐다. 당사는 해당상황을 전파 받은 즉시 고객과 직원의 대피를 실시했으며 현재 영업 현장은 안전하게 정상 운영 중"이라며 "허위 사실로 사회적 불안을 조성하고 고객의 안전을 위협한 행위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을 포함한 강력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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