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 “낭만 넘치는 성수동 골목, 커피향기 은은한 '모카책방'으로 놀러오세요.”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팝업 북카페 '모카책방'을 열고 무료로 개방한다고 6일 밝혔다.
방문자들은 누구나 무료로 맥심 모카골드를 맛보며, 시·소설·수필, 자기계발서 등 책장에 비치된 7000권의 책들을 자유롭게 읽을 수 있다. 모카책방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개인 SNS에 올린 고객에게는 머그컵을 증정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또한, 맥심 모카골드의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이나영, 김우빈, 황정민 씨가 각각 일일 모카책방 주인으로 활동한다. 이들은 소비자들에게 커피를 제공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등 특별한 추억도 선사할 예정이다. 해당 모델의 방문 일정은 비공개다.
‘모카책방’은 커피 향기와 어울리는 ‘책방’이라는 공간을 제공, 소비자들이 커피를 마실 때 느낄 수 있는 여유와 행복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순히 제품을 소개하는 차원을 넘어 보다 트렌디한 감성으로 맥심 모카골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한 ‘체험 마케팅’ 활동의 일환이다.
고은혁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커피 한 잔이 줄 수 있는 여유와 편안함을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하며 느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모카책방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즐겁고 이색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맥심 모카골드'가 더욱 사랑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서식품의 모카책방은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 2가 333-93번지(아래 지도 참조)’에 위치해 있으며, 오는 7일부터 내달 27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