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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롯데아울렛 수완점과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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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February 29, 2016, 12:02:03

임직원 자산관리 맞춤 컨설팅·서비스 교육 제공 약속

[인더뉴스 허장은 기자] 미래에셋생명 TFC영업본부(본부장 강창규)는 지난 25일 광주 롯데아울렛 수완점(점장 문언배)과 업무협약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서 두 회사는 임직원 자산관리과 서비스 역량 향상을 위한 교육지원 등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했다. TFC영업본부는 텔레마케팅(TM)과 대면영업을 병행하는 미래에셋생명의 주력 영업채널 중 하나다.

 

협약 이후 미래에셋생명 TFC영업본부는 광주 소재 미래복합지점의 설계사와 본사 세무사, 부동산 컨설턴트 등 자산관리 전문가를 활용해 롯데아울렛의 임직원과 고객에게 종합 재무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강창규 미래에셋생명 TFC영업본부장은 “미래에셋생명이 가진 전문성을 활용해 롯데아울렛 수완점의 임직원과 고객들에게 최상의 컨설팅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며 “이번 MOU가 단순한 협약에 그치지 않고 서로가 윈윈(win-win)하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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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장은 기자 james@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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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본점 폭파” 협박 글에 4000명 긴급 대피

“신세계백화점 본점 폭파” 협박 글에 4000명 긴급 대피

2025.08.05 17:03:13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서울 중구 소공로에 위치한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수천여명의 이용객과 손님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으나 곧 허위로 밝혀졌습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36분께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내 '합성 갤러리'에 '신세계백화점 폭파 안내'라는 제목으로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주장과 함께 테러를 암시하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게시글의 작성자는 "오늘 신세계백화점 절대로 가지 마라"며 "내가 어제 여기에 진짜로 폭약 1층에 설치했다. 오늘 오후 3시에 폭파된다"고 적었습니다. 이에 남대문경찰서는 1시간여 뒤인 오후 1시43분께 신고를 접수하고 서장의 현장 지휘 아래 매장 직원과 고객 모두를 백화점 밖으로 내보내고 현장을 통제했습니다. 경찰특공대와 소방 당국이 함께 실제 폭발물 설치 여부를 수색한 결과 해당 주장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신세계백화점 측은 "해당 게시글은 경찰조사 결과 허위로 확인됐다. 당사는 해당상황을 전파 받은 즉시 고객과 직원의 대피를 실시했으며 현재 영업 현장은 안전하게 정상 운영 중"이라며 "허위 사실로 사회적 불안을 조성하고 고객의 안전을 위협한 행위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을 포함한 강력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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