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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와이저, 스마트오더 전용 ‘알루미늄 병’ 패키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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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April 14, 2021, 15:04:52

‘GS25 나만의 냉장고’ 앱 통해 주문 가능... 6월말까지 한정 판매

 

인더뉴스 강서영 기자 ㅣ 오비맥주(대표 배하준)는 알루미늄 병 제품으로 구성된 버드와이저 맥주 한정판 패키지를 GS25 스마트오더 앱을 통해 6월말까지 판매한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이번 한정판 패키지는 'GS25 나만의 냉장고'에서만 주문 가능합니다. 'GS25 나만의 냉장고' 애플리케이션 내 ‘와인 25플러스’ 카테고리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주문 시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 수령일자와 장소를 지정한 후 전국 GS25에서 수령하면 됩니다. 

 

버드와이저 맥주 스마트오더 전용 패키지는 일부 클럽과 라운지 등에서만 만나볼 수 있었던 473㎖ 알루미늄 병 제품 총 6병으로 구성됩니다. 알루미늄 보틀은 소재 특성 상 급속 냉각이 가능해 맥주를 빠른 시간 내에 차갑게 해주며, 그립감을 살린 병 모양 덕분에 버드와이저 특유의 맥주 맛을 한층 더 간편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또 손쉽게 돌려서 딸 수 있는 '스크루 캡(Screw Cap)'이 장착돼 일반 유리병 제품에 비해 병이 쉽게 손상되지 않아 각종 홈파티나 홈술, 캠핑 등 다양한 장소에서 즐기기 좋다고 회사측은 전했습니다.

 

버드와이저 브랜드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늘어나고 있는 홈파티나 홈술, 캠핑 등,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버드와이저 알루미늄 병 제품을 더욱 많은 소비자들에게 소개하고자 GS25와 함께 특별한 패키지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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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기자 itnno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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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평 “NH투자증권 증자, 자본적정성·사업경쟁력·유동성 대응 강화될 것”

한신평 “NH투자증권 증자, 자본적정성·사업경쟁력·유동성 대응 강화될 것”

2025.08.04 17:15:15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신용평가사인 한국신용평가(한신평)이 NH투자증권이 추진중인 유상증자에 대해 "NH투자증권이 자본적정성이 제고되고 사업경쟁력과 유동성 대응능력이 강화될 전망"이라며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이와 관련 NH투자증권은 지난달 31일 65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습니다. 3자배정 방식이며 최대주주인 NH농협금융지주가 전액 인수합니다. 유상증자 목적은 금융당국에 종합투자계좌(IMA) 사업자로 선정되기 위해 자본요건을 충족하기 위한 것입니다. 증자가 이뤄지면 NH투자증권 자기자본은 6월말 현재 7조5000억원에서 8조원 이상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또한 농협금융지주의 NH투자증권 지분율은 57.54%에서 61.9%로 높아집니다. 증자자금은 오는 8일 납입되고 25일에 신주가 상장될 예정입니다. 오지민 한신평 수석연구원은 4일 보고서를 통해 "유상증자로 자기자본 규모가 확대되면 자본적정성 지표가 제고되고,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한 자금은 리테일 대출 재원, IB 비트레이딩 자산 투자재원으로 사용할 계획으로 자본력 개선을 통해 사업경쟁력이 강화될 전망"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또 "유상증자 자금 유입으로 중단기적으로 유동성 대응능력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IMA 인가가 이루어질 경우 발행어음과 달리 장기로 조달이 가능해 수신기반 다변화와 장기성 투자자산과의 유동성 만기 매칭 관점에서도 긍정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NH투자증권 시장지위, 재무안정성, 증권업권 최고 수준인 현재 최종 신용등급(AA+) 등을 감안할 때 금번 유상증자 결정이 신용도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며 "향후 IMA 사업인가 여부와 이익창출력 강화, 시장지위 개선 여부, 재무안정성 관리 수준 등에 대한 중장기적인 모니터링은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농협금융지주에 대해서도 "농협금융지주는 6500억원의 투자금액을 회사채 발행 등 외부조달과 보유 현금성자산으로 조달할 전망"이라며 "유상증자를 반영한 농협금융지주의 이중레버리지비율은 2025년 3월말 114.9% 대비 소폭 상승한 117.9%로 예상되는데, 이는 2025년 3월말 은행금융지주 평균 수준 108%를 소폭 상회하는 수준이나 자금투입규모가 자기자본(3월말 현재 36조3000억원) 대비 크지 않기 때문에 농협금융지주의 실질적인 재무안정성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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