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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상황은 언제든 발생, 응급조치 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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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April 14, 2015, 18:04:20

ING생명, 임직원과 FC 대상 안전교육 진행


인더뉴스 김철 기자ㅣ ING생명(대표이사 사장 정문국)은 서울 순화동 ING센터와 역삼동 오렌지타워에서 임직원과 FC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자동제세동기 사용법을 포함한 7회의 안전 교육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ING생명은 매년 임직원을 대상으로 정기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는데, 올해에는 본사뿐만 아니라 지점에서 근무하는 직원과 FC까지 교육 범위를 확대했다.

 

교육의 주요 내용은 화재대응 및 대피 행사안전관리 심폐소생술 요령 AED(자동제세동기) 사용법 이물질에 의한 기도폐쇄 응급처치 요령 등으로, 영상 학습과 함께 교육 참가자 전원이 직접 실습을 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교육 진행은 심폐소생술강사 자격증을 취득한 사내 강사들이 맡았으며, 실습을 위한 교육 장비도 새롭게 마련했다.

 

김성욱 ING생명 운영리스크관리부 부장은 응급상황은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는데, 이런 상황에 직면하면 당황하기 쉽다순간적인 판단과 간단한 응급조치만으로도 생명을 살릴 수 있기 때문에 실습을 통해 조치 방법을 미리 익혀둘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ING생명은 재난 상황이 발생해도 지속적인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빌딩대피훈련과 재해복구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각 부서와 지점 단위의 안전 담당자를 지정해 위급상황에 대해 철저히 대비하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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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 기자 goldiro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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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 스웨덴에 1500억원 MCS 추가 수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스웨덴에 1500억원 MCS 추가 수출

2025.10.16 10:26:03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스웨덴에 155㎜ 모듈형 추진장약(Modular Charge System, MCS)을 추가 공급합니다. 16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따르면,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미 육군협회 방산전시회(AUSA)’에서 스웨덴 방위사업청(FMV)과 3년간의 상호협력에 대한 포괄적 기본협약과 1500억 원 규모의 1차 실행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번 기본협약과 실행계약을 통해 내년부터 향후 3년간 스웨덴으로 MCS를 공급니다. 한화가 스웨덴으로 MCS를 수출하는 것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MCS는 포탄의 사거리에 맞춰 추진력을 조절하는 모듈형 장약 시스템입니다. 고정형 장약과 달리 운용 유연성이 뛰어나, 최근 155mm 포탄과 함께 전 세계적으로 수요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수출하는 MCS는 NATO의 표준 규격에 맞춰 제작되어 K9 자주포는 물론, NATO의 표준을 따르는 다양한 포병 시스템과 호환이 가능합니다. 이부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PGM 사업부장은 "이번 계약은 한화와 스웨덴 간의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이뤄낸 실질적인 성과"라며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과 신뢰성을 갖춘 MCS 공급을 통해 스웨덴 국방력 강화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번 계약을 계기로 북유럽 지역에서 MCS는 물론 K9 자주포와 천무 등 다른 무기체계도 제안하며 방산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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