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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40명의 인재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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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April 14, 2015, 17:04:35

26일까지 신입사원 원서접수..6월부터 4개월간 인턴십

[인더뉴스 강자영 기자] 미래에셋생명이 2015년 상반기 공채를 시작한다. 총 40명을 선발하며 4개월의 인턴 과정을 거쳐 오는 10월 최종 입사가 확정될 예정이다.

 

미래에셋생명(대표이사 수석부회장 최현만)2015년 일반직 신입사원 공채를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채용 규모는 총 40명이며 모집 분야는 영업관리, 마케팅기획, 자산운용, 재무/회계, IT 등 전 부문이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종합역량 면접, 조직 적합성과 인성 면접 순이다. 선발된 인원은 오는 61일 인턴십 과정을 시작으로 10월 최종 입사가 확정된다.

 

채용지원은 오는 26일까지며 미래에셋생명 홈페이지(http://life.miraeasset.com)를 통해 접수한다.

 

김수호 미래에셋생명 인사혁신팀장은 미래에셋생명은 열린 마음으로 미래를 내다보고 인재를 중시하자라는 경영 이념에 맞춰 창립 이래 꾸준히 인재 경영을 실천해 왔다이번 신입사원 모집에 성실함과 창조적 재능을 갖춘 역량 있는 청년들의 많은 지원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출범 10주년을 맞이한 미래에셋생명은 자산규모 24조원의 생명보험업계 6위 회사(20151월 말 공시 기준)다. 이 회사는 지난해 6월 아시아인베스터가 뽑은 올해의 보험사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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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자영 기자 shinejao@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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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 자회사 메이드 사이언티픽, 美 프린스턴에 세포치료제 생산 거점 짓는다

GC 자회사 메이드 사이언티픽, 美 프린스턴에 세포치료제 생산 거점 짓는다

2025.08.20 15:52:00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GC(녹십자홀딩스)의 미국 자회사 메이드 사이언티픽은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프린스턴에서 신규 GMP 제조시설과 미국 본사 개소 기념식을 열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이번 시설은 연면적 6만 제곱피트(약 5570㎡) 규모로 조성됐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뉴저지주 노동청장, 주 하원의원, 지방 정부 인사 등 미국 연방·주·지방 정부 관계자와 허일섭 GC 회장, 허용준 GC 대표 등 GC 경영진이 참석했습니다. 미 연방 의원단은 기념 선언문을 전달하며 개소를 축하했습니다. 메이드 사이언티픽은 2022년 GC와 GC셀이 공동 인수한 세포치료제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으로, 글로벌 상업화 지원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는 회사인데요. 이 회사는 1200만 달러 규모 1단계 투자를 통해 시설 업그레이드, 첨단 장비 도입, 업무 시스템 디지털화를 진행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임상부터 상업화까지 전 주기 세포치료제 생산 역량을 갖췄으며, 2단계 확장 시 연간 최대 2000배치를 추가로 생산할 수 있습니다. 프린스턴 시설에는 ISO 7 등급 클린룸 5개, 품질관리 실험실, 공정·분석 개발 기능이 포함됐습니다. ERP, QMS, MES, LIMS 등 글로벌 디지털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개발부터 제조, 품질관리까지 전 과정을 실시간 통합 관리합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FDA 및 유럽 기준을 충족하는 추가 GMP 클린룸 확장 계획도 발표됐습니다. 고속 자동화 기술이 적용된 확장 시설이 완공되면 프린스턴 본사는 세포치료제 임상·상업 생산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잡게 됩니다. 필 머피 뉴저지 주지사는 “이번 시설은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고 차세대 세포치료제를 공급하는 동시에 뉴저지 혁신경제 성장을 가속화할 것”이라며 적극 지원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사이드 T. 후세인 메이드 사이언티픽 대표는 “이 시설은 임상부터 상업화까지 한곳에서 지원할 수 있는 인프라와 세계적 생산 역량을 제공한다”며 “파트너들의 혁신 치료제 상업화를 뒷받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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