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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손보, 서비스개선 도울 ‘소비자패널 발표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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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une 24, 2020, 16:06:50

최창수 대표 “고객중심 보험사 만들 것”

 

인더뉴스 전건욱 기자ㅣNH농협손해보험(대표 최창수)은 지난 23일 서울 서대문구 본사 강당에서 ‘소비자패널 종합결과발표회’를 가졌습니다.

 

24일 NH손보에 따르면 이날 발표회는 상품·서비스 개선사항과 아이디어 공유, 우수활동자 시상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최창수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과 2월에 선정된 제7기 소비자패널 15명이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NH손보는 소비자패널을 통해 접수된 ‘고객의 상품 이해도 제고를 위한 안내장 용어 순화’, ‘고령자 고객을 위한 큰 글씨 서비스 확대’ 등 모두 72건의 아이디어 제안 적용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최창수 대표는 “소비자의 관점에서 제안된 소중한 의견들을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고객 중심의 보험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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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건욱 기자 gu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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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더페이스샵 미감수’, 美 타겟 매장 1900곳 입점

LG생활건강 ‘더페이스샵 미감수’, 美 타겟 매장 1900곳 입점

2025.09.22 16:41:41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LG생활건강의 클린뷰티 브랜드 더페이스샵이 미국 대형마트 체인 타겟(Target)에 입점하며 북미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LG생활건강은 더페이스샵의 베스트셀러 클렌징 라인 ‘미감수 브라이트(Rice Water Bright)’ 6종을 타겟 전역 매장에 선보였다고 22일 밝혔습니다. 타겟은 미국 전역 1900여개 매장을 운영하며, 생활권 10마일 이내에 위치한 대표 소매 채널로 현지 소비자 접근성이 높습니다. 이번 입점 제품은 클렌징 폼, 오일, 티슈뿐만 아니라 세럼, 크림, 아이크림까지 총 6종입니다. 미감수 라인은 북미 아마존에서 월 평균 3만3000여개가 판매될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여기에 아마존 프라임데이가 열린 지난 7월에는 5만1000여개가 팔렸습니다. 아마존 내에서도 오일 2위, 티슈 3위, 폼 8위에 오르며 카테고리별 상위권을 기록했다는 게 회사의 설명입니다. 더페이스샵은 이미 월마트(캐나다), 월그린스, CVS(미국)에 이어 올 10월에는 캐나다 코스트코에도 미감수 세트를 입점시킬 예정인데요. 온·오프라인 전 채널에서 제품군을 넓혀 소비자 접점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미감수는 ‘쌀뜨물 세안으로 얼굴이 밝아진다’는 전통 미용 비법을 담아 2006년 출시된 대표 클렌징 라인입니다. 합리적인 가격과 높은 세정력, 촉촉한 사용감으로 재구매율이 높으며, 북미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했습니다. 실제 더페이스샵의 북미 상반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60% 이상 증가했습니다. 더페이스샵 관계자는 “우수한 제품력과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기반으로 북미 진출 2년 만에 주요 온·오프라인에 입점하는 성과를 냈다”며 “앞으로 북미를 넘어 호주, 뉴질랜드 등 영미권 시장까지 공략해 글로벌 K-클린뷰티 브랜드로 자리잡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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