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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안전한 서울 놀이터 만들기’ 봉사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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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September 30, 2019, 10:09:30

롯데건설 샤롯데 봉사단, 건설업 특성 살려 놀이터 보수 활동 및 어려운 이웃 집수리

 

인더뉴스 진은혜 기자ㅣ 롯데건설 ‘샤롯데 봉사단’이 가을을 맞아 건설업 특성을 살린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

 

롯데건설의 디자인연구소 임직원은 20일 ‘안전한 서울 놀이터 만들기’란 주제로 반포본동 아파트단지의 어린이놀이터를 보수하는 봉사활동을 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서울시 자원봉사센터 반포본동 캠프의 추천으로 진행됐다. 봉사단은 놀이터기구 세척, 페인트 작업, 표면을 매끄럽게 해주는 젯소작업 그리고 지역 어린이집 아이들의 그림작품 액자 거치 작업 등을 진행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노후한 주변 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지역 아동을 포함한 주민들의 삶이 보다 나아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환경정화 사회공헌이라는 테마로 건설업의 특색을 잘 살리는 봉사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건설 샤롯데 봉사단은 본사 및 전 현장에서 매달 봉사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 90개가 넘는 봉사단이 전국각지에서 활동 중이다. 지난 17일에는‘송도 형지글로벌패션 복합센터’현장 샤롯데 봉사단이 인천 장애인복지관의 추천을 받아 몸이 불편한 분들의 집을 청소 및 보수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우리 주변의 많은 이웃들이 도움을 필요로 한다. 건설업 특성을 살린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더욱 활발히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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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은혜 기자 eh.ji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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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삼성중공업, 산학협력 협약 체결…조선해양·로봇 산업 공동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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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2 15:11:28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부산대학교와 삼성중공업은 22일 조선해양과 로봇 기술 분야 공동연구와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협약식은 부산대 대학본부 제1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협약은 ▲조선해양 선박 건조 자동화 및 로봇 기술 연구개발 ▲북극항로 개발 관련 쇄빙선 등 선박 건조 기술 협력 ▲MRO(유지·보수·운영) 대응 인력 양성 및 기술개발 ▲석·박사급 인재 양성과 교류 ▲직무교육·컨설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 위한 것입니다. 양 기관은 이번 협력을 통해 지역과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공동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재원 부산대 총장은 “삼성중공업과의 협력은 대학과 지역사회는 물론 국가적 차원에서도 큰 의미가 있다”며 “첨단 기술 개발과 인재 양성을 통해 산학협력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성안 삼성중공업 대표이사 부회장은 “부산대와의 협력으로 미래 조선해양 산업을 이끌 핵심 기술과 인재를 함께 육성하게 돼 뜻깊다”며 “양 기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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