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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분양] 전국 5곳, 2561가구...‘대·대·광 집중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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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July 20, 2019, 06:07:00

청약 5곳·견본주택 개관 11곳·당첨자 발표 12곳, 계약 13곳 진행 예정

 

인더뉴스 진은혜 기자ㅣ 7월 마지막 주에 서울 경기 및 대·대·광 (대전, 대구, 광주) 지역을 중심으로 ‘등촌 두산 위브’, ‘다산신도시 자연앤 푸르지오’ , ‘신천 센트럴 자이’ 등의 단지가 분양에 돌입할 예정이다.

 

부동산 리서치 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7월 넷째 주 청약 물량은 전국 5곳 2561가구다. 견본 주택은 11곳에서 문을 열고 당첨자 발표는 12곳, 계약은 13곳에서 진행된다. 청약 접수는 22일 ▲대구 연경 A2블록 (영구임대), 23일 ▲대구 연경 A2블록 (국민임대), 24일 ▲대구 화원 파크뷰 우방 아이유쉘 ▲광주 모아엘가 더 수완, 25일 ▲청량리역 롯데 캐슬 SKY-L65 ▲광주 중외 공원 모아미래도 순으로 이뤄질 계획이다.

 

주목할만한 단지로는 SM우방산업이 대구 달성군 화원읍 천내리 690-1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화원파크뷰 우방아이유쉘’이 있다. 지하 1층~지상 33층, 4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538가구 규모다. 대구교도소 후적지 개발의 첫 수혜 단지이며, 도시철도 1호선 화원역과 직선거리 600m인 역세권 단지다.

 

대한토지신탁(사업대행)은 서울 강서구 등촌동 656-35번지 일원에 ‘등촌 두산위브’를 조성한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0층, 4개 동, 전용면적 31~150㎡ 총 217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31~84㎡ 156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단지에서 지하철 9호선 가양역까지 도보 5분 거리다. 인근에 홈플러스와 CGV 등의 생활편의시설이 있고 단지 주변에 백석초, 마포중, 마포고, 경복여중, 경복여고 등이 밀집해 있다.

 

견본주택은 25일 ▲고양덕은 대방노블랜드가 가장 먼저 개관한다. 나머지는 모두 26일 개관한다. 서울에서는 ▲등촌 두산위브 ▲양원지구 동원베네스트(오피스텔) 등 2곳이, 경기도에서는 ▲다산신도시 자연앤푸르지오(공공분양) ▲광주역 자연앤자이(공공분양) ▲광주역 태전 경남아너스빌 ▲평택 고덕 리슈빌 파크뷰 등 4곳이 수요자를 맞이한다.

 

대·대·광 지역에서는 ▲대구 교대역 하늘채 뉴센트원 ▲대구 신천센트럴자이 ▲광주 무등산 골드클래스 2차 ▲대전 신흥 SK VIEW 등 4곳이 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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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은혜 기자 eh.ji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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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스완 조선소와 사업협력…인도 내 사업 강화

삼성중공업, 스완 조선소와 사업협력…인도 내 사업 강화

2025.09.29 09:52:10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삼성중공업[010140]이 중국, 미국에 이어 인도 조선소와 전략적 사업 협력을 강화하며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에 속도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삼성중공업은 인도 북서부에 위치한 '스완(Swan Defence and Heavy Industries)' 조선소와 '조선·해양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스완 조선소는 초대형 유조선(VLCC) 및 해양 설비 건조가 가능한 인도 최대 규모의 드라이 도크(662ⅹ65m)를 갖추고 있는 곳입니다. 삼성중공업은 신조 선박 설계·구매·생산관리(EPM, Engineering, Procurement, Management), 해양 프로젝트 분야로 협력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삼성중공업은 이번 협력을 통해 빠르게 증가하는 해상 물동량을 기반으로 조선업을 적극 육성하고 있는 인도에 생산 교두보를 확보하고, 단계적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삼성중공업은 스완 조선소와 업무협약 외에도 지난 해 7월 중국 '팍스오션', 올해 8월에는 미국 '비거마린 그룹'과 전략적 사업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등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대해 지속 가능한 사업 체계의 기반을 다지고 있습니다. 남궁금성 삼성중공업 생산지원본부장(부사장)은 "기술과 시장이 결합한 이번 협력은 양사 모두가 윈-윈(Win-Win)할 수 있는 최고의 협력 모델"이라며 "삼성중공업은 앞으로도 미래 신성장 기회 창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비핀 쿠마 삭세나(Vipin Kumar Saxena) 스완 조선소 CEO는 "글로벌 기업인 삼성중공업과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 라며 "삼성중공업과 함께 조선해양 분야에서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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