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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5G 가입자 32만명으로 점유율 1위..KT는 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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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July 02, 2019, 11:07:49

5월 기준 5G 전체 가입자 78만 4200명 집계..SK텔레콤 1위 탈환
KT, 점유율 6.5% 감소해 2위로 밀려..LG유플러스 점유율 5%차이​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 SK텔레콤이 지난 5월 5세대(5G) 이동통신 가입자를 32만명가량 늘리며 점유율 1위를 탈환했다. 반면, KT는 점유율 6.5%가 감소하면서 SK텔레콤에 1위 자리를 내줬다. 

 

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통신업계에 따르면 지난 5월말 기준 국내 5G 가입자는 약 78만 4200만명으로 전월(27만 1686명)보다 2.9배 증가했다. 

 

이 주 SK텔레콤이 31만 9976명으로 22만 4711명 급증했으며, 시장점유율도 전월보다 5.7%p 높아지면서 1위 자리에 올랐다. 앞서 SK텔레콤은 V50 씽큐에 공시지원금 사상 최대 규모인 최고 77만원을 제공했다.

 

KT는 상용화 첫 달 점유율 1위를 기록했지만, 한 달 만에 6.5% 감소하면서 32.1%로 2위로 떨어졌다. 가입자 수는 25만 1541명으로 집계됐다. 

 

점유율 3위인 LG유플러스는 KT를 바짝 추격했다. 5월 가입자는 21만 2698명을 기록하며, 점유율 27.1%를 기록했다. 전월보다 점유율이 소폭 오르면서 2위사인 KT와 점유율 5%대 차이로 좁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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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지영 기자 eileenkwo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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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25, 최단기간 300만대 판매 돌파…전작 대비 2달 이상 단축

갤럭시 S25, 최단기간 300만대 판매 돌파…전작 대비 2달 이상 단축

2025.08.05 14:50:05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전자[005930]가 올해 2월 출시한 '갤럭시 S25 시리즈'가 지난 1일 국내 판매량 300만대를 기록했습니다. 갤럭시 S25 시리즈는 출시 이후 100만대, 200만대 판매를 전작보다 1~2주 이상 빠르게 달성 한데 이어 300만대 판매는 전작 대비 2달 이상 단축하며 역대 S시리즈 5G 스마트폰 중 최단기간 기록을 썼습니다. '갤럭시 S25 시리즈'는 역대 최고 성능과 개인화된 AI 기능인 '나우 브리프'를 탑재했습니다. 특히, 갤럭시 S 시리즈 사상 역대 최다인 130만대의 사전 판매 실적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출시 후에는 '생성형 편집'과 '슬로우 모션', '오디오 지우개' 등 소비자들이 자주 사용하는 갤럭시 AI 기능이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갤럭시 S25 시리즈 장기 흥행에 기여했습니다. 또한, 새롭게 선보인 'New 갤럭시 AI 구독클럽'은 가입 1년 후 최대 50% 잔존가 보장 혜택으로 삼성닷컴 구매 고객 10명 중 3명이 가입하는 등 신제품의 흥행을 뒷받침했습니다. 한편, 하반기 플래그십 모델인 '갤럭시 Z 폴드7'과 '갤럭시 Z 플립7'도 지난달 25일 출시 이후 전작 대비 크게 웃도는 판매 실적을 기록하며 갤럭시 폴더블 시리즈 사상 역대 최대 사전 판매 기록인 104만대를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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