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KT[030200]가 장기고객 프로그램 '초대드림'을 통해 장기고객 자녀 88명에게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플레이어 에스코트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고 10일 밝혔습니다. 플레이어 에스코트는 경기 시작 전 어린이들이 국가대표 선수들과 함께 그라운드에 입장하는 프로그램으로 ▲24일 에콰도르전(수원월드컵경기장) ▲28일 우루과이전(서울월드컵경기장) ▲10월2일 베네수엘라전(울산문수축구경기장) ▲10월6일 우즈베키스탄전(용인미르스타디움) 등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4개 경기에서 진행됩니다. KT는 만 6~10세 자녀를 둔 고객을 대상으로 경기별 22명씩 총 88명의 어린이를 선발합니다. 당첨 가족에게는 어린이 1명과 보호자 2명이 함께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입장권을 제공하며 총 264명의 고객과 가족을 초청할 예정입니다. 참여 신청은 KT닷컴 '장기고객 혜택'에서 14일까지 가능하며 당첨자는 17일 개별 안내합니다. KT 모바일·인터넷·IPTV 이용 기간을 합산해 5년 이상인 고객이 신청 가능합니다. KT는 플레이어 에스코트 체험과 함께 'KT위즈파크 캠핑존' 고객 초청 프로그램도 운영합니다. 선정 고객은 수원 KT위즈파크 내 전용 캠핑 공간에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KT[030200]가 임직원이 현장에서 발굴한 업무 혁신 아이디어를 실제 AX(AI 전환) 성과로 연결하는 실무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전사 AX 실행력 강화에 나섭니다. KT는 사내 AX 전문가와 현업 실무자가 함께 업무 프로세스를 분석하고 AI 기반 개선 방안을 설계하는 실전형 프로그램 'AX 디자인 클리닉'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습니다. AX 디자인 클리닉은 현업의 업무 과정과 불편사항을 분석한 뒤 AX 관점에서 업무를 재설계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업무 분석부터 워크플로 설계, 구현 방식 선정, AI 에이전트·자동화 솔루션 구현 및 검증까지 전 과정을 지원합니다. KT는 현업의 업무 특성과 데이터를 우선 분석하고 AI 에이전트와 자동화 등 적합한 방식을 적용해 단순 기술 도입을 실제 업무 프로세스 개선으로 연결한다는 방침입니다. 특히 AI 에이전트 수를 늘리는 데 집중하기보다 현장에서 효과가 검증된 'AX 베스트 프랙티스'를 발굴하고 이를 표준 워크플로와 재사용 가능한 모델로 정립하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조직별로 유사한 기능의 에이전트를 중복 구축하는 것을 줄이는 동시에 검증된 기능과 모델을 AX 자산으로 축적해 다른 조직에서도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KT[030200]가 지니 TV의 핵심 AI 기능을 담은 '지니 TV 셋톱박스 A2'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KT는 앞서 실시간 채널과 지상파·종편 드라마/예능, 최신 영화 등의 VOD를 볼 수 있는 요금 상품 '지니 TV 모든G'를 선보인 데 이어 AI 기반 기능과 저렴한 이용료를 갖춘 셋톱박스 A2를 출시했습니다. 지니 TV 셋톱박스 A2는 LLM 기반 AI 에이전트를 적용해 고객이 AI와 대화하듯 원하는 콘텐츠를 찾을 수 있습니다. 정확한 제목이 떠오르지 않아도 내용이나 출연자, 분위기 등을 설명하면 원하는 콘텐츠를 찾아주고 시청 중 궁금한 내용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콘텐츠를 시청할 때는 AI SR(Super Resolution) 기술을 통해 저해상도 콘텐츠 화질을 최대 4K UHD 수준으로 개선하고 'AI 실시간 자막' 기능으로 실시간 채널 방송의 음성을 자막으로 제공합니다. 음악, 스포츠, 영화 등 콘텐츠 장르에 따라 사운드를 자동으로 최적화하고 영화, 드라마, 뉴스 등을 시청할 때는 음성 대역폭을 감지해 대사를 또렷하게 전달합니다. 실시간 채널과 VOD, OTT 간 볼륨 차이도 자동으로 조정합니다. 또한, AI 에이전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가 4일부터 5일까지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서울세계불꽃축제를 앞두고 특별 소통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행사 기간 동안 약 100만명의 인파가 현장에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입니다. SK텔레콤[017670]에 따르면 지난해 순 방문자는 19만3000명, 불꽃쇼 시간대 최대 동시 접속자는 8만8000명으로 노량진수산시장 등 인접 지역과 마포대교 물빛광장까지 인파가 확대되는 추세입니다 이를 반영해 SKT는 여의도한강공원 크루즈 선착장·시계탑·여의나루역 등에 고정 시설을 늘리고 이동기지국·전기차 기지국 등 임시 시설을 추가 투입해 통신망을 가동할 계획입니다. 이번 대응에는 자체 개발한 AI 운용 시스템 'A-One'을 적용했습니다. 무선 액세스망 운용을 하나의 AI 시스템으로 통합한 A-One은 행사 정보를 실시간 자동으로 센싱하고 AI가 통신 품질과 트래픽을 예측해 이동기지국의 수량과 위치까지 자동으로 도출합니다. 지도에서 행사 장소를 지정하면 AI가 예상 관중 수와 자사 가입자 수, 기존 장비의 수용 인원과 부하율을 즉시 분석해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KT[030200]가 현대자동차, 특장 모빌리티 전문기업 MTR, 스마트 알림장 플랫폼 기업 키즈노트와 '어린이 통학차 전용 안심 승·하차 솔루션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은 통학 차량 내 아동 잔류 및 방치로 인해 발생하는 안전 사고 예방과 어린이 통학 운영 관리의 디지털 전환을 목표로 합니다. KT는 통신·클라우드 플랫폼과 함께 '트림블'과 협업한 'RTX 패스트(Fast)' 기반 정밀위치 서비스를 활용해 어린이 통학차의 안전 서비스를 연결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RTX 패스트는 위성신호 보정 기술을 활용해 차선 단위 수준의 위치 정보를 제공하는 기술입니다. 현대자동차는 차량 데이터를 제공하고 MTR은 'KDDI ON 스타리아 EV 기반 어린이 통학차' 개발·자기인증·제작·판매 등 차량 내 안전장치 적용을 담당합니다. 키즈노트는 학부모용 애플리케이션과 알림 서비스를 통해 차량과 보호자를 연결하는 고객 접점을 제공합니다. 이와 함께 4개 사는 차량 데이터와 통학 운영 서비스를 연계한 어린이 안심 승·하차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고 이를 기반으로 새로운 통학차 안전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입니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KT[030200]는 해외여행 증가와 데이터 중심의 이용 패턴 변화에 맞춰 데이터를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로밍 대표 상품 '함께 쓰는 로밍'과 '하루종일 로밍'을 개편한다고 1일 밝혔습니다. KT는 가족·친구와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는 '함께 쓰는 로밍' 상품의 데이터 제공량을 확대합니다. 기존 3만3000원 상품은 4GB에서 5GB로, 4만4000원 상품은 8GB에서 10GB로, 6만6000원 상품은 12GB에서 20GB로 늘어납니다. 또한 '함께 쓰는 로밍' 3만3000원 상품과 Y 함께 쓰는 로밍 1만9800원 상품의 이용 기간을 기존 15일에서 30일로 늘립니다. KT는 고용량 데이터를 필요로 하는 고객을 위해 '함께 쓰는 로밍 40GB(7만7000원)' 상품도 출시하며 만 34세 이하 고객을 위해 'Y 함께 쓰는 로밍' 상품도 데이터 제공량을 확대합니다. Y 함께 쓰는 로밍 상품은 함께 쓰는 로밍 대비 요금을 40% 할인하고 데이터를 1GB 추가 제공합니다. '하루종일 로밍 베이직·플러스' 상품의 데이터 혜택도 확대됩니다. 하루종일 로밍 베이직 계열 상품은 하루 제공 데이터가 기존 500MB에서 1GB로 2배 증가하며 하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KT[030200]가 우리은행이 발주한 'AI 챗봇 및 상담봇 재구축' 사업자로 선정돼 AI 기반 고객 상담 시스템 구축에 착수한다고 31일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AI를 기반으로 금융상담을 제공하는 'AI 뱅커'와 AI 에이전트를 연계해 챗봇의 상담 범위와 업무 처리 기능을 확대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를 통해 인바운드 상담 완결성을 높이는 한편, 아웃바운드 상담과 영업점 상담까지 AI 활용 범위를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KT는 이번 사업에 신규 솔루션인 '에이전트 커넥터'를 적용합니다. 에이전트 커넥터는 챗봇과 상담봇, AI 뱅커, AI 에이전트 등 서로 다른 채널과 서비스를 연결해 고객의 상담 맥락과 정보를 유기적으로 이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고객이 상 담과정에서 채널을 이동하더라도 기존 상담 내용을 바탕으로 연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AI 에이전트와 연계해 고객 문의에 대한 실질적인 업무 처리까지 지원하는 에이전틱 AICC 환경을 구현할 예정입니다. KT는 국내 시중 5대 은행 가운데 4곳에 AICC 솔루션을 구축·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업에서도 AICC 구축 역량과 AI 음성·대화 기술에 에이전트 커넥터를 결합해 우리은행의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통신 3사는 모바일 인증 플랫폼 '패스(PASS)'의 신분증 QR검증 기능 이용을 장려하는 'QR 한 번, 안심 두 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습니다. 통신 3사는 최근 모바일 신분증 화면을 가장한 앱이나 합성된 이미지 등을 활용해 신분증을 위·변조하는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육안으로만 신분증 진위 여부를 검증하는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습니다. PASS 신분증은 ▲개통·단말 정보 점유 확인 ▲캡쳐 방지 ▲동적 이미지 ▲검증 시간 제한 등 보안 기술을 적용해 위·변조를 방지합니다. 통신 3사는 신분증 위·변조 시 도로교통법에 따른 처벌을 고지하고 QR스캔을 통한 안전한 신분증 검증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한 공익 캠페인을 10월5일까지 진행합니다. PASS 앱에서 QR 인증 기능을 활용해 상대방의 신분증을 검증하거나, 본인의 PASS 신분증 QR을 이용한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갤럭시 Z 폴드8 512GB(2명) ▲다이슨 에어랩 코안다2x 멀티스타일러 앤 드라이어(2명) ▲레이밴 메타 스마트 글래스(2명) ▲황금올리브치킨+콜라1.25L(70명) ▲메가MGC커피 아이스 아메리카노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추진하는 '전 국민 AI 서비스 보편적 활용 지원(모두의 AI)' 사업의 수행사업자로 SK텔레콤, KT, 카카오가 28일 선정되었습니다. 각 사는 국민 누구나 비용 부담과 이용 제약 없이 AI를 쓸 수 있도록 자사의 기술 역량과 컨소시엄 등 관계사와의 협력을 통해 서비스 구현에 나섭니다. SKT, 'A.X K2' 기반 AI 서비스 구현…10월 베타 서비스 SKT[017670]는 이번 사업을 위해 자사를 포함해 AI 검색, 금융·결제, 모빌리티, 미디어, 헬스케어, 교육, 돌봄 등 각 영역의 대표 기업·기관 20곳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했습니다. 여기에 현재까지 11개 사와 업무협약(MOU)을 맺는 등 총 31개 기업·기관과 협력하고 있습니다. SKT 컨소시엄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A.X K2'를 중심으로 다양한 국내 AI 모델을 활용해 대국민 AI 서비스를 오는 10월에 베타 서비스로 선보인 뒤 연내 정식 출시할 계획입니다. 공공 영역에서는 정부24, PASS와 연계해 주민등록표등본 등 각종 증명서 83종을 발급받는 기능을 구현, 국민이 찾아보지 않아도 필요한 혜택·정보를 먼저 알려주는 데에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KT[030200]는 부산교육청, 한국언론진흥재단과 협력해 지난 27일 부산예술중학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체험형 AI 역량·윤리 교육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이 예술 창작 과정에서 AI를 활용할 수 있는 기본 소양을 기르는 데 초점을 맞춰 부산예술중학교의 특성을 살린 예술·기술 융합형 프로그램을 구성했습니다. KT 대학생 IT서포터즈(KIT) 단원들은 AI 윤리 교육을 시작으로 생성형 AI 체험, 보드게임·팀별 미션 등 참여형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참여 학생들은 AI의 가능성과 한계를 이해하고 AI를 올바르게 활용하는 방법을 익혔고 대학생 멘토와 학습·대인관계 등의 고민을 나누는 멘토링도 병행됐습니다. 이번 교육에는 이동식 AI 체험관 'KT AI 스테이션'도 함께 운영됐습니다. 학생들은 생성형 AI 스튜디오, AI 휴먼 등 AI 기술을 체험하고 딥페이크·가짜뉴스 판별 등 디지털 윤리 콘텐츠를 경험했습니다. 오후에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이 개발한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연극 '점프X컷'을 관람했습니다. 이 연극은 SNS 등 미디어 환경에서 벌어지는 청소년들의 사건을 다뤘습니다. KIT는 KT와 KT그룹희망나눔재단이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이 15일 착공합니다. 경기도가 2009년 정부에 GTX 3개 노선을 공식 제안한 지 약 17년 만입니다. GTX 구상은 경기도가 2007년 관련 연구에 착수하면서 시작됐습니다. 이후 2009년 4월 당시 국토해양부에 3개 노선 건설을 제안했습니다. 이 가운데 의정부~금정 구간이 현재 C노선으로 이어진 초기 구상입니다. GTX 전체 구상의 연구 착수부터 계산하면 이번 착공까지 약 19년이 걸렸습니다. C노선은 지난 2024년 1월 착공 기념식을 열었지만, 이후 공사비와 자금조달 문제 등으로 실제 공사 착수가 지연됐습니다. 이번 착공은 당시 기념식으로부터 약 2년 8개월 만에 이뤄지는 본공사 착수라는 의미도 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GTX-C는 양주시 덕정동에서 출발해 의정부역·창동역 청량리역·삼성역·양재역 등을 지나 수원역과 상록수역으로 이어지는 총연장 86.6㎞의 광역급행철도입니다. 총사업비는 2019년 불변가격 기준 4조9272억원입니다. 수익형 민자사업(BTO) 방식으로 추진하며, 공사기간은 착공 후 60개월입니다. 개통되면 경기도 양주시 덕정역에서 서울 강남구 삼성역까지 이동 시간은 약 80분에서 30분으로 줄어듭니다. 수원역에서 청량리역까지는 약 75분에서 30분으로 단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착공에 맞춰 시민들이 노선과 열차를 미리 살펴볼 수 있는 홍보관도 운영합니다. 15일 오후 5시 수원역에서 열리는 개관 행사에서는 GTX-C 열차 실물 모형 제막식 등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홍보관은 16~18일 수원역, 20~22일 의정부역에서 운영합니다. 열차 디자인과 노선 정보를 살펴보고 퀴즈에 참여할 수 있는 전시·체험공간으로 구성됩니다. 방문객은 키오스크에서 개통 후 단축되는 출퇴근 시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차량 디자인을 직접 바꾸고 완성한 이미지를 공유하는 체험도 가능합니다. 김용석 대광위원장은 "오랜 기간 난항을 겪었던 C노선의 착공을 국민께 알릴 수 있어 더없이 기쁜 마음이며 앞으로 철저한 공정관리를 통해 품질과 안전을 챙기고, 적기에 개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G전자[066570]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 중동 지역 최초의 B2B(기업간거래) 전용 AI홈 체험공간을 공식 오픈하고 글로벌 사우스 B2B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4일 밝혔습니다. LG전자는 IoT 기기 제어부터 에너지 관리와 공간 상태 모니터링까지 아우르는 ‘통합 AI홈 솔루션’을 앞세워 현지 건설사 등 B2B 고객의 수요를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번 AI홈 체험 공간은 거실·주방·침실·욕실 등 현지 프리미엄 주거공간을 모티브로 조성됐습니다. 오븐·후드·냉장고 등 현지 맞춤형 빌트인 가전 라인업을 전시하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와 협업해 공간에 어울리는 가구를 배치해 하나의 완성된 주거 공간을 선보입니다. AI가 고객의 생활 패턴과 공간 특성을 이해하고 알아서 맞춰주는 미래형 주거 환경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LG전자는 AI홈 허브 ‘씽큐 온’을 중심으로 하나로 연결된 AI홈 솔루션을 경험할 수 있게 구성했습니다다. 생성형 AI를 통해 음성 명령만으로 공간을 제어하고, ‘호미 프로(Homey Pro)’와 연동으로 유럽·중동·아프리카 지역에서 판매 중인 다양한 IoT 기기가 손쉽게 연결되는 편리함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LG전자는 에너지 관리와 보안 분야에서 각각 세계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슈나이더 일렉트릭’, ‘아사 아블로이’와 협력해 AI를 기반으로 가전부터 공조, 전력 관리, 보안까지 아우르는 건물 관리 턴키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LG전자는 중동과 아프리카를 잇는 사우디의 지정학적 이점을 살려 이번 체험공간을 지역 거점 B2B 쇼룸으로 활용하고, 연내 제다·담맘 등 주요 도시로 고객 접점을 더욱 확대할 계획입니다. LG전자는 아파트 거주 비율이 높은 국내에서는 대형 건설사와 협력해 100만 호 이상에 솔루션을적용했으며, 북미에는 건물 관리자의 운영 편의성을 극대화한 ‘LG 씽큐 프로’로 빌더 시장을, 유럽에서는 현지 고객들에게 친숙한 개방형 스마트홈 플랫폼 ‘호미’ 기반의 에너지 관리 시스템(HEMS)으로 친환경 수요를 적극 공략하고 있습니다. 김성재 LG전자 HS해외영업그룹장(전무)은 “이번 리야드 AI홈 체험공간을 시작으로, 글로벌 사우스의 주요 지역인 중동에서 맞춤형 솔루션을 앞세워 현지 인프라 건설 사업의 신뢰받는 B2B 파트너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전자[005930]가 14일부터 16일까지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제주특별자치도 주최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6 그린수소 글로벌 포럼’에 참가해 주거용 냉난방 전기화 솔루션을 선보입니다. 삼성전자는 고효율 히트펌프 방식의 냉난방 솔루션 ‘EHS 올인원’과 난방 솔루션 ‘EHS 히트펌프 보일러’를 전시합니다. 삼성전자는 전시 공간에 실물 제품과 함께 기술 개념도를 전시해 히트펌프의 작동 원리와 기술적 차별점을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작동 원리 그래픽과 계절별 사용 시나리오를 통해 제주 주거환경에서 활용 방식과 성능, 에너지 효율을 직관적으로 소개합니다. EHS 히트펌프는 자연상태의 공기열과 전기를 활용해 실내 난방·냉방·온수 등을 공급하는 통합 솔루션으로, 화석연료 기반의 기존 보일러와 비교해 투입되는 에너지 대비 더 많은 열을 공급할 수 있습니다. EHS 올인원은 실외기 한 대로 공기를 직접 냉각하는 냉방과 함께 물을 데워 사용하는 바닥 난방과 급탕을 동시에 제공하는 제품입니다. 냉방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온수 생산에 재활용하는 ‘열 회수’ 기능이 탑재돼 에너지 효율이 높습니다. 영하의 날씨에도 안정적인 난방 성능을 유지하도록 설계됐고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R410A 냉매보다 지구온난화지수(GWP)가 약 68% 낮은 R32 냉매가 적용됐습니다. 두 제품은 직관적인 터치 디스플레이를 통해 손쉽게 조작 가능합니다. 스마트싱스 앱과 연동하면 실내 온도와 출수 온도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외부에서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광주사업장에 EHS 히트펌프 보일러 생산라인을 신규 구축하고 설치·서비스 전문성을 고도화하는 등 국내 보급 기반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또 EHS 올인원을 제주도 단독주택과 경기도 용인시 소재의 삼성물산 주거연구소 등에서 실증하며 주거환경 적용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박정미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이번 포럼은 에너지 전환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삼성전자의 차별화된 히트펌프 기술력과 EHS 솔루션의 활용 가능성을 선보이는 기회”이라며 “고효율 냉난방 솔루션을 바탕으로 주거환경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국내 냉난방 전기화에 적극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KB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11일 회의를 열어 이재근 KB금융지주 부문장을 차기 회장 최종후보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추위원들은 회장자격요건에서 정하고 있는 업무경험·전문성, 리더십, 도덕성, KB금융그룹 비전·가치관 공유, 장단기 건전경영 노력이라는 5개 항목과 25개 세부기준 토대로 후보자들을 심도있게 검증·평가했습니다. 이후 최종 투표 통해 차기 회장으로 적합한 자질·역량 보유한 적임자가 이재근 부문장이라는데 뜻을 모았습니다. 이재근 부문장은 관계법령에서 정한 임원 자격요건 심사 거쳐 오는 11월20일 개최 예정인 임시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 회장으로 선임될 예정입니다. 이재근 부문장은 재무·전략·글로벌·WM 등 그룹 핵심직무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은 준비된 경영진으로 평가받습니다. 1993년 주택은행 입행했고 지주 재무기획부장과 CFO를 거쳐 LIG손해보험, 현대증권, 우리파이낸셜 인수 주도하며 그룹 비은행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앞장섰습니다. 이후 은행으로 자리 옮겨 CFO와 영업그룹대표를 두루 거치며 은행의 수익성중심성장과 현장영업 시스템화를 이뤄내고 2022년 업계 최연소 은행장으로 선임됩니다. 재임 3년간 은행 이익체질 재설계 통해 2025년 사상 최대 순이익으로 리딩뱅크 탈환 토대를 마련했습니다. 2025년부터 그룹 부문장에 선임돼 오랜 도전과제인 글로벌부문과 WM·SME 부문 총괄지휘하며 그룹 성과 높이는 역량을 보여줬습니다. 조화준 회추위원장은 "3개월 넘는 기간 선의의 경쟁을 펼쳐준 모든 후보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경영승계절차는 사전에 투명하게 마련된 승계계획 따라 후보자 평가의 내실을 기하고자 조기 개시하고 객관적 검증기준 통해 절차 전반의 신뢰성과 공정성을 한층 높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현재의 우수한 성과에 머무르지 않고 그룹 본원적 경쟁력 강화와 미래성장동력 확보 위해 과감한 변화와 세대교체가 필요한 시점에서 이를 이끌 적임자로 이재근 부문장을 선택했다"며 "이재근 부문장은 금융산업이 재편되고 머니무브가 본격화되는 현 상황에서 KB금융의 미래와 지속가능한 성장을 훌륭히 이끌어낼 만한 역량있는 CEO 후보"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지주 부문장과 은행장을 맡으며 쌓은 은행·비은행 전반에 대한 탁월한 전문성에 더해 재무·전략·글로벌부문 등 높은 식견과 통찰력까지 겸비했다"며 "은행장과 지주 부문장 역임하면서 보여준 성과와 경영능력은 그룹 리더가 되기에 충분하다고 회추위는 판단했다"고 추천배경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