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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타임딜 시작...50%적립·추가 할인 행사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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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February 18, 2019, 17:02:14

타임딜 9번 걸쳐 총 45회 22일까지..가습기·화장품·소시지·생리대·관람권 등

인더뉴스 주동일 기자ㅣ 위메프가 22일까지 타임딜을 연다. 이와 함께 50% 포인트 지급권 등을 함께 진행해 적립·할인 등을 함께 받을 수 있다.

 

위메프가 반값 특가 행사를 24일까지 한다고 18일 밝혔다. 포인트 적립·할일쿠폰 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타임딜은 매일 자정과 오전 8시부터 2시간 간격으로 매일 9번, 총 45회에 걸쳐 22일까지 연다.

 

타임딜 대표상품은 디즈니 가습기·리더스 인솔루션 에스테틱 케어·롯데워터파크 입장권·대구 스파밸리 워터파크 입장권·그레이멜린 카렌듈라 카밍 크림·플레이도우 텍스처놀이·좋은느낌 생리대·프로닭 닭가슴살 소시지·뮤지컬 여명의 눈동자 관람권 등이다.

 

‘50% 포인트 지급권’은 18일 자정부터 2시간 간격으로 선착순 제공한다. 지급권을 받은 날 반값특가·슈퍼반값특가·11시딜 말머리가 붙은 상품을 5000원 이상 구매할 경우 구매액의 50%를 최대 5000포인트까지 적립 받을 수 있다.

 

특히 마지막 타임에 주는 오후 10시 지급권으로 더 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5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2만 5000포인트까지 적립해준다.

 

19일·21일엔 00시부터 24시간 동안 정시마다 선착순으로 1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000원 할인해 주는 50% 할인 쿠폰을 발급한다. 20일·22일은 2222원 이상 구매 시 1111포인트를, 23일·24일엔 1원 이상 구매 시 22% 쿠폰(최대 2220원 할인)을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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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일 기자 jdi@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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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아파트 공급실적 27.7 ‘저조’…지역별 성적은?

전국 아파트 공급실적 27.7% ‘저조’…지역별 성적은?

2024.05.15 09:48:52

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올해 상반기 중 전국 아파트 분양 공급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자잿값 인상과 지방 미분양 물량 증가, PF(프로젝트파이낸싱) 대출 우려 등으로 분양시장 분위기가 저하되며 저조한 공급실적으로 이어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14일 우리은행 자산관리컨설팅센터 조사에 따르면, 지난 5월 9일 기준 전국 아파트 분양물량의 계획 대비 공급실적(분양진도율)은 27.7%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초에 계획된 분양물량의 경우 33만5822가구였으나 9만2954가구만 분양되며 저조한 분양진도율을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 살펴볼 경우 광주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분양진도율이 절반을 넘기지 못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주의 경우 분양물량으로 계획했던 2만811가구 중 1만1889가구가 기분양되며 분양진도율 57.1%로 전국에서 계획물량 대비 공급실적이 좋은 지역으로 파악됐습니다. 제주(49.4%), 전북(45.6%), 강원(44.1%)은 분양진도율 40%를 넘기며 비교적 분양속도가 원만한 편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울산(39.5%), 인천(34.8%), 전남(33.1%), 대전(31.6%), 충남(31.1%), 경북(28.3%)은 전국 평균을 상회한 수치를 올렸습니다. 경기(26.3%), 경남(22.7%), 충북(21.1%), 부산(16.9%), 서울(13.6%), 대구(12.7%), 세종(0%)은 분양진도율이 전국 평균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분양진도율이 낮은 지역은 지역 내 미분양 적체 현상이 장기화 하는 등 공급과잉 우려가 있거나 기분양한 사업지의 청약경쟁률 저조, 지역내 청약대기 수요는 잔존하나 정비사업지별 시행∙시공자 간 공사비 갈등이 커지는 요인 등으로 공급시기 조율이 쉽지 않은 지역들이라고 우리은행 자산관리센터는 전했습니다. 실제 대구와 경기는 지난 3월 기준으로 미분양이 각각 9814가구와 8340가구 적체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서울은 올해 들어 1순위 청약경쟁률이 124.85대 1을 기록할 만큼 청약수요가 풍부하나 분양가 책정을 놓고 갈등하는 정비사업지가 많아 분양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함영진 우리은행 부동산리서치랩장은 "고금리, PF 대출 냉각, 원자재 가격 인상, 미분양 적체 등 여러 요인이 고분양가, 지역별 청약 양극화, 아파트 분양(공급)진도율 저조 문제를 낳고 있다"며 "조만간 여름 분양 비수기가 도래할 예정이라 지역내 청약 대기수요가 상당하더라도 이런저런 요인으로 시원스런 아파트 공급을 단기 기대하기 제한적인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함 랩장은 "가을 분양 성수기가 도래하기 전까지 청약통장을 손에 들고 분양시장을 바라보는 수분양자의 청약 선택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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