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25일 서울 올림픽회관에서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과 체육인 복지 증진 및 스포츠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은 금융기관과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체육인 복지와 스포츠산업 발전을 위해 손을 맞잡은 첫사례로, 체육인과 스포츠산업 종사자가 안정적인 금융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금융지원과 협력 프로그램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날 협약식에는 국민체육진흥공단 하형주 이사장, 하나은행 이호성 은행장, 하나카드 성영수 대표이사가 참석해 체육인과 스포츠산업 발전을 위한 금융, 복지, 교육 등 다각적 분야 협력 의지를 다졌습니다. 주요 협의 내용은 ▲체육인 우대 제휴카드 출시 ▲체육인 은퇴 설계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 ▲체육인의 진로 다변화 및 자립역량 강화를 위한 금융 분야 협력 ▲스포츠산업 융자·금융지원 확대 등입니다. 체육인의 선수생활부터 은퇴 이후까지 라이프사이클에 맞춘 지원에서부터 스포츠산업 전반에 대한 성장지원에 이르기까지 종합적인 금융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하나카드가 선보이는 체육인 우대 제휴카드는 체육인복지법상 등록 체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KB금융공익재단(이사장 양종희, 이하 KB재단)은 유한대학교(설립자 유일한, 총장 장은영, 이하 유한대)와 대학생의 경제적 자립 준비와 올바른 금융지식 함양을 지원하기 위해 경제·금융 교육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전했습니다. 지난 22일 협약식에는 KB재단 이항 사무국장과 유한대학교 양광모 교무처장이 참석해 상호 교류와 협력의 의지를 다졌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KB재단은 유한대학교에 대학생 맞춤형 경제·금융 교육 동영상 콘텐츠를 제공하고, 유한대학교는 교내 학생들의 콘텐츠 학습·활용을 지원합니다. KB재단이 제공하는 콘텐츠는 ‘KB 머니스페이스 아카데미’로 ▲지출 관리 ▲첫 저축 ▲투자 기초 등 대학생들이 실제 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금융지식을 중심으로 구성됐습니다. 이화여대 주소현 교수·한지형 교수, 성신여대 차경욱 교수 등 금융·소비자학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했으며, MBC C&I와 함께 제작했습니다. 양 기관은 향후 다양한 방식으로 경제·금융교육 기회를 확장하며 청년세대의 금융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KB재단 관계자는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대학생을 비롯한 청년 시기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이 ‘신한 SOL뱅크’에서 간편하게 봉사활동을 조회하고 신청할 수 있는 ‘자원봉사 신청하기’ 서비스를 도입했습니다. 신한은행은 이번 서비스가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디지털서비스개방’ 정책의 일환으로 기존에는 각 플랫폼을 개별적으로 접속해 신청해야 했던 불편을 개선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대표 봉사활동 플랫폼인 ▲1365 자원봉사포털 ▲e청소년 Dovol ▲사회복지자원봉사인증관리(VMS) 세 곳을 하나로 통합해 ‘신한 SOL뱅크’에서 한번에 이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신한 SOL뱅크’에서 회원가입, 봉사활동 목록 조회, 봉사활동 신청 등의 절차를 간소화했으며 봉사활동 일정 알림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참여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신한은행은 이번 서비스 도입을 계기로 모바일 자원봉사증 발급, 고용보험료 미환급금 조회 및 신청 등 다양한 사회공헌 기능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자원봉사 신청하기’ 서비스가 고객분들이 봉사활동에 더욱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디지털금융 플랫폼을 기반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서비스를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말했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25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공동주관하는 '농어촌 ESG 실천인정제' 인정기업·기관에 대출 우대금리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농어촌 ESG 실천인정제는 민간기업이나 공공기관이 추진한 농어촌 ESG활동에 대해 33개지표와 가점항목을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입니다. 선정된 기업·기관·단체에는 정부포상, ESG 종합상담, 우수사례 홍보 등 혜택이 주어집니다. 농협은행은 농어촌 ESG 실천인정제 인정기업·기관의 ESG기업대출을 취급할 때 최대 0.3%p 우대금리를 제공해 농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뒷받침하기로 했습니다. 농협은행은 ESG 대응이 필요한 기업에 실사진단과 맞춤 ESG컨설팅을 제공하고 재생에너지 전환이행, 기업 저탄소전환 지원, 농업·농촌 사회공헌 브랜드인 초록사다리 프로그램 확대, 청소년 금융교육 운영 등 ESG경영에 앞장서고 있기도 합니다. 강태영 농협은행장은 "우리나라 지속성장에는 농어촌 균형발전이 필수요소"라며 "농어촌과 상생협력에 앞장서는 기업을 위한 서비스·상품 등 혜택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대표이사 윤호영)는 25일 대출상환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을 돕기 위해 채무조정 신청절차를 모바일로 전면전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채무조정 신청부터 서류제출까지 모두 카카오뱅크 앱에서 할 수 있습니다. ARS나 팩스 방식보다 접근성이 높아져 연체고객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채무조정은 개인금융채권 관리 및 개인금융채무자 보호에 관한 법률(개인채무자보호법)에 명시된 권리로 3000만원 미만 대출을 연체중인 고객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심사에 따라 원금상환 유예, 만기연장, 조건변경, 채무감면이 이뤄집니다. 카카오뱅크는 전담조직을 가동해 고객에 1대1 상담을 제공하는 등 원활한 채무조정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소상공인 119플러스대출, 개인사업자 리스타트대출, 폐업지원 대환대출 등 맞춤형 프로그램도 운영중입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채무조정제도를 활성화해 고객의 재기를 돕고 포용금융을 확대하겠다"며 "자산건전성 관리도 안정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24일 'AI, 내일의 금융을 심다’라는 주제 아래 'NH AI 아이디어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금융감독원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모바일플랫폼 활성화 ▲미래 영업점(오프라인 활용) ▲AI 에이전트 서비스 ▲고객자산관리 ▲금융사고 예방 및 소비자보호 등 5개분야에서 아이디어를 공모합니다. 참가대상은 AI와 금융에 관심있는 청년(1995년 1월1일 이후 출생)으로 개인 또는 팀 단위(최대 3명)로 지원할 수 있습니다. 서류 심사후 현업 전문가 멘토링을 거쳐 오는 11월중 최종 수상자를 선정합니다. 총상금은 2000만원으로 대상(1000만원), 최우수상(500만원) 등 6개팀에 농협은행장 표창과 함께 상금이 주어집니다. 이번 대회 참가신청은 9월22일까지 전용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습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AI아이디어챌린지는 실무멘토링과 기술검증(PoC)을 통해 실현가능성을 높이고 실제 비즈니스와 서비스로 연결될 수 있도록 설계했다"며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금융혁신으로 이어지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오는 9월15일까지 '화담숲에서 걸어요' 행사에 참가할 고객을 모집합니다. 다음달 29일 경기 광주시 화담숲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신한은행과 화담숲이 함께 주최하는 걷기 페스티벌입니다. 모집대상은 만 50세 이상 장기거래 우수고객 또는 '신한50+걸어요' 가입고객입니다. 세부적으로 ▲2024년 9월부터 올해 8월까지 연금(국민·공무원·사학·군인·보훈) 또는 급여를 계속 수령한 고객 ▲올해 3분기 기준 신한은행 Tops Club 고객 ▲신한50+걸어요 가입고객 중 3명 이상 친구초대 완료한 고객입니다. 행사 참여 신청은 '신한SOL뱅크' 이벤트 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총 3000명(1인2매)에게 화담숲 전관행사 초대권을 제공합니다. 당첨자는 내달 18일 개별 알림톡으로 안내합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시니어고객이 가을꽃 만발한 화담숲에서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니어고객에 차별화된 금융솔루션과 새로운 고객경험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신한금융그룹은 최근 시니어고객 특화브랜드 '신한SOL메이트'를 공식론칭하고 은퇴·경력전환 등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22일 환경부 주관 '한국형 녹색채권 발행 이차보전 지원사업'에 참여해 1000억원 규모의 한국형 녹색채권을 발행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형 녹색채권은 조달자금을 한국형녹색분류체계(K-Taxonomy)에 부합하는 사업에 사용하는 특수목적채권입니다. 대출자산이 환경부 지정기관의 한국형녹색분류체계 적합성 사전검토를 받고 사후보고도 의무적으로 진행되는 등 엄격한 절차가 요구됩니다. 이번에 발행한 한국형 녹색채권은 한국표준협회 적합성검토를 받은 '녹색부문 수송의 무공해 차량, 철도차량, 건설기계, 농업기계, 선박, 항공기, 자전거 도입' 프로젝트에 투입됩니다. 신한은행은 국가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고 국내 녹색경제활동을 촉진하는데 적극 지원할 계획입니다. 신한은행은 2022년 국내 시중은행 최초로 한국형 녹색채권을 발행했으며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한국형 녹색채권 발행 이차보전 지원사업에 참여해 누적 6000억원의 녹색채권을 발행했습니다. 지난 5월엔 5억달러(USD) 규모의 글로벌 선순위 외화채권을 사회적(Social)채권으로 발행했습니다. 2020년 하반기부터 연속 12회 외화 공모채권을 ESG 연계 채권으로 발행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인천 연수중앙지점에 소공인을 위한 맞춤형 종합지원공간으로 '소상공인 원스톱 컨설팅센터' 2호점을 개설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소상공인 원스톱 컨설팅센터는 지점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코워킹 스페이스로 마련됐으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공동 운영됩니다. 주요시설은 소상공인 컨설팅센터, 스마트워크(화상회의·공유오피스) 공간, 교육 공간, 다목적홀 등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특히 2호점 스마트워크 공간인 공유오피스에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선정한 K-브랜드 글로벌 특화분야(화장품·뷰티기기 제조업) 관련 소상공인이 입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선정된 소상공인은 무료 사무공간, 교육 프로그램, 전문가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향후 전국 주요 거점지역에 소상공인 지원공간을 확대할 예정"이라며 "포용금융을 실천하고 소상공인과 동반성장을 위한 생산적 금융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KB금융그룹은 소상공인 지원, 청년 일자리 지원, 저출생 해소, 미래세대 육성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그룹 차원에서 전개하고 있습니다.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저금리대출·금리우대, 산불·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이 노숙인요양시설 '시립은평의마을'에 대형 세탁기와 건조기를 쾌척했습니다. 21일 신한금융에 따르면 전날 서울 중구 신한금융 본사에서는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과 장경환 은평의마을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은평의마을 세탁환경 개선사업 후원행사가 열렸습니다. 600명이 장기거주하는 은평의마을 세탁설비 노후·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위생환경과 생활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대형 세탁기와 건조기 각 1대씩 지원한 것입니다. 장경환 은평의마을 원장은 이날 행사에서 "신한금융그룹이 필요한 곳에 꼭 맞는 지원을 꾸준히 해준 덕분에 생활인들의 일상이 개선되고 있다"며 사의를 표했습니다. 특히 진옥동 회장에게는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활동에 고마운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진옥동 회장은 신한은행장 시절인 2019년부터 그룹 CEO 봉사활동한 것을 시작으로 틈날 때마다 주말을 활용해 은평의마을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쳐왔습니다. 2023년 신한금융그룹 회장직에 오른 뒤에는 창립기념행사를 새로운 형식의 토크콘서트로 대체해 절감한 비용으로 은평의마을에 15인승 대형승합차량을 기부합니다. 올해 3월에는 자립을 앞둔 생활인을…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이찬우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은 최근 "NH농협금융은 농업·농촌 지원이라는 본연의 역할뿐 아니라 농협만의 특색을 갖춘 생산적금융으로 사회적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21일 농협금융에 따르면 이찬우 회장은 전날 '생산적금융 활성화 간담회'를 주재하면서 "계열사별 강점을 살려 미래첨단산업, 벤처기업, 소상공인 지원을 한층 강화하고 나아가 국가경제성장에 기여해야 할 것"이라며 이렇게 당부했습니다. 서대문 농협금융 본사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지주를 비롯해 은행, 생명·손해보험, 증권, 캐피탈, 벤처투자 등 각 계열사 집행간부가 참석했습니다. 주로 제도·규제 개선에 따른 농협금융 추가 가용 위험가중자산(RWA) 분석, 계열사별 생산적금융 현황과 활성화·추진전략이 다뤄졌습니다. 농협금융은 기업금융과 모험자본 활성화방안을 중심으로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고 소공인(상시근로자 10인미만 제조업체) 전용 보험상품 공급, 중소·중견기업 매출채권 유동화방안 등 소상공인 지원 확대를 위한 아이디어를 나눴습니다. 특히 소상공인 테이블오더 보급으로 매출액과 내방고객 행태정보를 분석하고 데이터를 축적해 대안신용평가모델을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신용등급이 낮은 기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이 경기침체와 소비위축으로 폐업위기에 놓인 소상공인들에게 안정적인 재도약 발판을 제공하기 위해 '폐업(예정) 소상공인 재기지원사업'을 합니다. 하나은행은 폐업 예정이거나 폐업한지 3년 이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세무·사업정리 컨설팅 ▲취업교육 ▲건강검진을 지원하는 재기 프로그램을 가동합니다. 먼저 폐업예정 소상공인 100명에 사업정리 컨설팅을 제공합니다. 하나은행 소속 회계사가 부가세·소득세법상 신고 및 의무사항을 안내하고 사업 양수도시 세무상 유의사항, 절세방안을 컨설팅해 줍니다. 또 전문 컨설턴트가 사업장을 방문해 폐업절차와 일정, 자산정리, 재기지원제도 연계 등 종합컨설팅합니다. 소상공인은 사업정리 과정에서 겪는 혼란과 심리적 부담을 완화하고 폐업후 원활한 경제활동 복귀를 모색할 수 있습니다. 하나은행은 폐업 3년내 소상공인 중 취업희망자 120명을 대상으로 취업지원을 위한 온오프라인 취업교육, 1대1 맞춤형 진로상담, 취업처 발굴·매칭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취업희망자들에게 비즈니스 문서작성, 면접스킬, 커리어 전환전략 등 구직준비에 실질적으로 도움되는 취업교육과 맞춤형 일자리 연계로 안정적인 임금근로자 전환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은행장 최우형)는 21일 대구신용보증재단과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협약에 따라 케이뱅크는 대구신보에 40억원을 특별출연하고 대구신보는 이를 재원으로 600억원 규모의 신용보증을 대구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에 제공합니다. 케이뱅크가 지역신용보증재단과 맺은 출연협약 중 최대 규모입니다. 대구지역 개인사업자는 신용평점 595점 이상이라면 케이뱅크 앱, 대구신보 영업점, 지역신용보증재단 통합플랫폼 '보증드림' 앱을 통해 협약보증대출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업체당 대출한도는 최대 1억원이며 대출기간은 최장 5년입니다. 케이뱅크와 대구신보는 앞서 지난해 10월에도 보증대출상품을 출시해 경영난을 겪는 지역기업을 지원한 바 있습니다. 당시 높은 수요를 확인함에 따라 이번 협약을 통해 추가자금을 공급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탠다는 계획입니다. 케이뱅크는 대구신보 외에도 서울·인천·충북·충남·세종·대전·경북·경남·부산 등 모두 10개 지역신용보증재단과 협약을 맺고 보증대출상품을 운영하며 전국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최우형 케이뱅크 은행장은 "대구지역 소상공인 자금난…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이 대전·충청권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0억원대 금융지원에 나섭니다. 하나은행은 20일 기술보증기금과 '충청권 기술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은 대전·세종을 비롯한 충청권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경영활동과 기술경쟁력을 강화하는 '생산적 금융'을 확대해 지역경제의 새로운 핵심 성장동력을 발굴·육성하고자 마련됐습니다. 협약에 따라 하나은행은 10억원을 특별출연해 20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공급합니다. 또 기술보증기금의 보증비율 우대(100%) 혜택이 적용된 보증서와 보증료 감면(0.2%p)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지원대상은 기술보증기금의 기술보증요건을 충족하는 대전·세종·충남·충북 소재 기술중소기업으로 최대 3억원까지 운전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이동열 부행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전·충청지역내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기업을 위한 생산적 금융 확대에 앞장서겠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의 성장활력 제고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하나은행은 지난 6월 대내외 불확실한 경제여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소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NH농협금융지주(회장 이찬우)는 농협은행 충북본부에서 농협금융 시너지 활성화를 위한 '충청권역 시너지협의회'를 열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전날 열린 협의회에는 농협금융 황종연 사업전략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NH투자증권 리테일사업총괄부문장, 충청권역 농협은행 본부장, 보험 총국장 등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주요 안건으로 지역별 시너지협의체 운영 당부사항, 시너지 우수사례 발표, 7월 시너지협의체 운영 관련 사항이 다뤄졌습니다. 앞으로 농협금융은 본부의 시너지전략을 지역현장 곳곳에 전파하기 위해 수도권에서 원거리에 위치한 지역 위주로 협의회를 열어 현장중심 시너지 지원활동을 전개할 계획입니다. 황종연 부사장은 "지주와 자회사 중앙본부에서 수립한 시너지전략을 수행하는 것은 지역현장"이라며 "농협은행 지역별 본부장을 중심으로 은행-보험-증권 등 자회사간 빈곳을 채우는 시너지활동을 추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이 금융권 최초로 치매 전담 특화조직인 '치매안심 금융센터'를 신설했습니다. 지금까지 국내 금융기관은 시니어 전반의 생애주기 솔루션이나 신탁상품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했는데, 하나은행은 치매 전담조직 신설을 통해 치매환자 본인과 가족 모두 안심할 수 있는 전문적인 컨설팅을 제공합니다. 치매안심 금융센터에는 전문 컨설턴트가 배치돼 ▲치매 전, 치매안심신탁 설계 및 임의후견제도 활용 ▲치매 후, 성년후견제도의 실행지원 ▲돌봄ㆍ요양ㆍ간병 등 가족을 위한 생활지원까지 치매 단계별 전 과정에 대한 치매안심솔루션을 제시합니다. 특히 한국후견협회, 사단법인 온율 등 외부 전문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신뢰성과 전문성을 강화했습니다. 한국후견협회는 공공후견인 양성 및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사단법인 온율은 치매환자ㆍ미성년자ㆍ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공공후견지원에 특화된 사단법인입니다. 또한 하나은행의 모든 PB(Private Banker)들은 중앙치매센터의 치매파트너 교육을 전원 이수해 손님과 그 가족이 치매 관련 고민을 안심하고 상담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습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치매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가족 전체의 삶과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사회적 이슈다”라며 “하나은행은 더 이상 치매 문제가 손님의 두려움과 외로운 고민이 되지 않도록 손님의 동반자로서 실질적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치매안심 금융센터를 통한 치매 관련 상담은 하나은행 거래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상담예약은 ▲하나은행 영업점 ▲하나더넥스트라운지 ▲하나원큐 등을 통해 가능합니다. 한편 하나은행은 을지로, 선릉역, 서초동에 이어 네번째로 하나더넥스트 영등포 라운지를 오픈했습니다. 하나더넥스트에서는 전문 상담인력인 ‘하나더넥스트 매니저’를 통해 ▲은퇴 필요 자금 분석 및 미래 자산 포트폴리오 설계 ▲유언대용신탁을 활용한 스마트한 자산 이전 준비 ▲건강관리 및 비금융 시니어 특화 콘텐츠 등 시니어 전문가가 제안하는 성공적인 노후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신세계푸드는 급식사업부를 아워홈의 자회사 고메드갤러리아에 영업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계약 규모는 1200억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거래는 신세계푸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사업 재편의 일환으로, 양사 모두에게 시너지 창출과 경쟁력 제고 효과를 가져올 윈-윈 전략이 될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신세계푸드 측은 "당사는 앞으로 더 잘 할 수 있는 분야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라며 "베이커리·프랜차이즈 버거·식자재 유통 등 핵심 사업을 중심으로 ‘선택과 집중’ 전략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관련 고메드갤러리아 관계자는 "이번 인수 추진은 단순 단체급식의 외형 확장이 아닌 복합공간 F&B(MICE 시설 등) 및 프리미엄 주거단지 등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기 위한 것"이라며 "인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면 새 시장 개척과 함께 종합식품기업으로 경쟁력이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유심 해킹 사고로 2300만명의 개인정보를 유출한 SK텔레콤에 약 1348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개인정보위는 27일 전체회의를 열고 개인정보보호 법규를 위반한 SKT에 과징금 1천347억9천100만원과 과태료 960만원을 각각 부과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이는 2020년 개인정보위가 출범한 이래 부과한 과징금 중 가장 큰 금액입니다.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최대 과징금은 2024년 5월 카카오에게 부과된 151억원의 과징금입니다. 이번 과징금은 SKT의 전체 이동통신서비스 매출액을 기준으로 산정했으며 다수의 안전조치의무 위반 사항이 유출사고의 직접적인 원인이 된 점 등을 고려해 '매우 중대한 위반행위'로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위반행위를 시정하고 피해 회복을 위해 노력한 점 등을 고려해 일부 감경했습니다. 고학수 개인정보위원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 연 브리핑에서 "과징금 기준 액수, 감경 등 각각 단계의 구체적인 액수를 설명하기는 곤란하다"라면서 "피해보상 노력 등을 고려해서 감경했고, 이런 단계를 거쳐서 최종 과징금이 결정됐다"라고 말했습니다. 개인정보위는 지난 4월22일 SKT가 비정상적 데이터 외부 전송 사실을 인지하고 유출 신고해옴에 따라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사건의 중대성을 감안해 신고 당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함께 집중조사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유출 관련 사실관계, 개인정보 보호법령 위반여부 등을 중점 조사했습니다. TF의 조사 결과, SKT가 제공하는 이동통신 서비스의 핵심 역할을 하는 다수 시스템에 대한 해킹으로 LTE·5G 서비스 전체 이용자 2324만4649명(알뜰폰 포함, 중복 제거)의 휴대전화번호, 가입자식별번호(IMSI), 유심 인증키(Ki, OPc) 등 25종의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개인정보위는 SKT가 ▲접근통제 조치 소홀 ▲접근권한 관리 소홀 ▲보안 업데이트 미조치·백신 미설치 ▲유심 인증키 미암호화 평문 저장 등 안전조치 의무를 위반했다고 봤습니다. 또한, 4월19일 경 HSS DB에 저장된 데이터가 외부로 전송된 사실을 확인해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인지했음에도, 법령에서 정한 72시간 내 유출된 이용자를 대상으로 유출 사실을 통지하지 않고 개인정보 유출 시 이용자 피해 예방을 위해 보호법에서 규정한 최소한의 의무조차 이행하지 않았다고도 판단했습니다. 개인정보위는 SKT가 국내 1위 이동통신사업자로서 안전조치의무를 소홀히 해 유심정보를 비롯한 개인정보가 유출된 행위와 정보 주체에 대한 유출 통지를 지연해 신속한 피해 확산방지를 소홀히 한 행위에 대해 각각 과징금과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개인정보위는 유사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대규모 개인정보 처리자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하고 개인정보 안전관리 체계 강화방안을 마련해 9월 초 발표할 예정입니다. SKT는 개인정보위 제재와 관련해 "이번 결과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모든 경영활동에 있어 개인정보 보호를 핵심 가치로 삼고 고객정보 보호 강화를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하이닉스[000660]는 업계 최초로 반도체 후공정 필수 재료인 ‘High-K EMC’ 소재를 적용한 고방열 모바일 D램 제품을 개발, 고객사들에 공급을 개시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EMC(Epoxy Molding Compound)는 수분·열·충격·전하 등 다양한 외부 환경으로부터 반도체를 밀봉해 보호하고 열을 방출하는 통로 역할을 합니다. High-K EMC는 열전도 계수(K)가 높은 물질을 EMC에 사용해 열전도율을 높입니다. SK하이닉스는 “온디바이스(On-Device) AI 구현을 위한 데이터 고속 처리 시 발생하는 발열이 스마트폰 성능 저하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며 “이번 제품으로 고사양 플래그십 스마트폰의 발열 문제를 해결해 글로벌 고객사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신 플래그십 스마트폰은 모바일 AP(응용 프로세서) 위에 D램을 쌓아 올리는 PoP(Package on Package:적층 패키지) 방식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이 구조는 한정된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데이터 처리 속도를 높이는 장점이 있지만, 모바일 AP에서 발생한 열이 D램 내부에 누적되면서 전체적인 스마트폰 성능 저하도 함께 불러옵니다. SK하이닉스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D램 패키지를 감싸는 핵심 소재인 EMC의 열전도 성능 향상에 주력, 기존에 EMC의 소재로 사용하던 실리카에 알루미나를 혼합 적용한 신소재인 High-K EMC를 개발했습니다. 이를 통해 열전도율을 기존 대비 3.5배 수준으로 대폭 향상시켰고, 그 결과 열이 수직으로 이동하는 경로의 열 저항을 47% 개선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향상된 방열 성능은 스마트폰의 성능 개선과 소비전력 절감을 통해 배터리 지속시간, 제품 수명 연장에도 기여해 모바일 업계의 관심과 수요가 높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규제 SK하이닉스 부사장(PKG제품개발 담당)은 “이번 제품은 단순한 성능 향상을 넘어, 고성능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겪는 불편 해소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소재 기술 혁신을 바탕으로 차세대 모바일 D램 시장에서의 기술 리더십을 확고히 구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G[003550]가 주주가치 제고 차원에서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 취득한 자기주식 보통주 가운데 302만9580주를 소각 결정했다고 28일 공시했습니다. 소각 예정금액은 보통주 자기주식의 주당 평균취득단가 약 8만2520원 기준 약 2500억원이며 전체 발행한 보통주 주식 수의 1.93%에 해당되는 수량입니다. 소각 예정일은 9월4일입니다. 자사주 소각은 기업이 기 취득한 자사주를 영구적으로 없애는 것으로 발행 주식 수를 줄여 주당순이익(EPS)을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배당과 함께 대표적인 주주환원 정책 중 하나로 평가됩니다. 앞서 LG는 LX 홀딩스와의 분할과정에서 단주로 취득한 보통주 4만9828주, 우선주 1만421주 등 총 6만249주의 자사주도 지난 4월29일 소각을 완료했습니다. LG는 이번 소각 이후 잔여 자기주식 보통주 302만9581주도 2026년 내에 전량 소각할 계획입니다. 이날 LG는 보통주와 우선주 각각 1주당 1000원의 중간배당 실시를 결정했습니다. 배당 기준일은 9월12일, 지급예정일은 9월26일로 중간배당금 총액은 약 1542억원입니다. LG는 지난해 배당성향 상향, 중간배당 도입 등을 포함한 기업가치 제고 정책을 발표하고 이를 순차적으로 이행하고 있습니다. 배당성향의 경우 하한선을 별도 조정 기준 당기순이익의 50%에서 60% 이상으로 높였습니다. 실제 올해 초 LG는 당기순이익 감소에도 불구하고 지난해와 동일하게 보통주 1주당 3100원, 우선주 1주당 315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했으며 배당성향은 76%였습니다. 안정적인 경영권 유지와 수익구조 제고를 위한 자회사 지분 매입도 완료했습니다. LG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LG전자와 LG화학 주식 총 5000억원 규모를 매입했으며 이를 통해 LG의 LG화학 지분율은 30.06%에서 31.52%로, LG전자 지분율은 30.47%에서 31.76%로 높아졌습니다. 자회사 지분이 높아지면 배당 수익이 늘어나고 이는 다시 ㈜LG 주주들에게 배당으로 돌아가는 선순환 구조가 구축될 수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LG는 연결 기준 자기자본이익률(ROE)를 2027년까지 8~10% 수준으로 높여 나갈 방침입니다. 자기자본이익률은 당기순이익을 자본총계로 나눈 값으로 기업이 자기 자본을 통해 얼마만큼의 이익을 냈는지 보여주는 대표적인 수익성 지표입니다. 이를 위해 LG는 그룹의 미래 먹거리로 점찍은 ABC(AI·바이오·클린테크) 분야 등 성장 가능성이 높은 분야에 집중 투자하며 LG의 미래 가치를 높여간다는 계획입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올해말까지 첨단전략산업을 지원하는 첨단전략산업기금이 조성되고 향후 5년간 100조원 이상을 인공지능(AI). 반도체, 바이오 등 첨단전략산업에 투자합니다. 금융위원회는 27일 국회에서 한국산업은행에 첨단전략산업기금을 신설하고 수권자본금을 기존 30조원에서 45조원으로 확대하는 '한국산업은행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산업은행에 50조원 이상의 첨단전략산업기금을 조성하고, 민간금융권과 연기금 등과 연계투자하는 국민성장펀드를 통해 향후 5년간 100조원 이상의 자금을 첨단전략산업에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와 관련 국회를 통과한 산은법 개정안에는 산업지원, 지역개발 및 시장안정 등 산은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수권자본금을 확대하는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이로써 정부가 산업은행에 납입할 수 있는 자본금의 상한은 30조원에서 11년만에 45조원으로 증가했고 향후 실제 납입자본금 증가가 있는 경우 증가분의 약 10배 수준의 기업금융 지원 확대가 가능합니다. 정부는 첨단전략산업 생태계 강화를 이해 지난 3월 첨단전략산업기금 신설방안을 발표했고, 국회도 호응해 금융위 관련 법안 최초로 여야 정무위원회 간사(강준현, 강민국 의원)가 산은법 개정안을 공동대표발의했고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이번 법 개정으로 신설되는 첨단전략산업기금은 첨단전략산업(인공지능, 반도체, 바이오, 백신, 방산, 로봇, 수소, 이차전지, 디스플레이, 미래차, 방산 등)과 관련기업(관련기술 및 인프라, 구매상대방 등)을 대상으로 지원합니다. 첨단전략산업을 이루는 밸류체인(생태계) 전반을 구성하는 기업에게 폭넓게 지원해 전략산업 전반의 활력을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기금은 국고채에 준하는 낮은 금리의 ‘국가보증채’ 발행을 통해 조성합니다. 기존의 ‘재정+정책금융’에 비해 두터운 정책자금 지원이 가능하고, 기존 은행의 건전성 규제보다 유연한 규제를 적용할 수 있어 장기간‧대규모 지원이 필요한 첨단전략산업의 투자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투자기간 동안 적극적인 투자과정에서 정부보증채 이자 및 초저리대출의 비용 등을 감내할 수 있도록 산업은행도 기금에 필요자금을 출연할 예정입니다. 특히 첨단전략산업기금 50조원 이상을 마중물로 민간금융권 및 연기금 등의 자금과 연계투자하는 ‘국민성장펀드’를 통해 향후 5년간 총 100조원 이상의 자금을 첨단전략산업에 지원할 예정입니다. 첨단기금은 첨단전략산업기업 및 관련기업에게 국고채 수준 초저리대출 뿐만 아니라 보증, 지분투자, 간접투자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원해 기업의 자금상황별, 규모별로 다양한 수요에 맞춤형으로 대응합니다. 특히 첨단기금은 그간 정책금융이 충분히 제공하지 못했던 지분투자 중심으로 자금을 공급해 초기기업 및 대규모 설비투자가 필요한 기업 등의 금융부담을 경감할 계획입니다. 첨단전략산업기금은 법률안에 대한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공포 3개월 후에 출범할 예정입니다. 금융위원회는 "금융위와 산업은행은 관계부처 등과 긴밀히 협업해 우리 첨단산업 전략적 육성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산업계 및 금융권과 간담회 개최 등을 통해 첨단전략산업 지원 취지와 생산적금융 전환 정책을 알리는 등 적극적으로 소통할 예정입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SPC그룹이 각 계열사 별로 생산직 근무제도를 개편해 9월부터 시범 운영합니다. 27일 SPC그룹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이재명 대통령의 SPC삼립 시화공장 방문 간담회 직후 오는 10월 1일부터 생산직 야간 근로를 8시간 이내로 제한해 장시간 야근을 없애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후 생산 체계 및 근무제 개편 작업과 함께 각 계열사 별로 교섭대표 노동조합과 협의를 진행해왔습니다. SPC그룹은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 9월 1일부터 전 계열사 생산 현장에서 야간 8시간 초과 근무를 없애고 3조 3교대(SPC삼립∙샤니)를 도입하거나 중간조를 운영(SPL∙비알코리아)합니다. 중간조는 야간 근로 축소에 따라 생기는 공백 시간대를 보완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에 따라 약 250명의 추가 고용이 이뤄질 거라는 게 회사 측 설명입니다. SPC그룹 전체 직원 2만2000여명 중 생산직은 6500여명으로 생산인력이 약 4% 증가합니다. 근무시간 축소에 따른 임금 감소 문제와 관련해 사별로 기본급 인상과 추가 수당 신설, 휴일∙야간수당 가산 비율 상향 등의 보완책을 마련했습니다. 추가 고용과 임금 보전 등 근무제 개편 시행에 따라 SPC그룹 전체적으로 연간 330억원의 추가 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지난해 SPC그룹 전체 영업이익(768억원)의 약 43%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 SPC삼립 시화공장 베이커리 라인은 3조3교대 근무 체제를 도입, 잠정적으로 주 6일 근무가 이뤄집니다. 생산직 근로시간은 주 52시간에서 주 48시간 이하로 줄어듭니다. 야근 및 근로시간 축소에 따른 임금 감소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기본급을 인상하고 휴일수당 가산율을 기존 50%에서 75%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SPL은 기존 주간조와 야간조 사이에 중간조 체제를 도입하고 일부 라인에 주 6일제를 도입해 야간근로 시간을 줄입니다. 임금 보완책으로 야간수당 가산율을 50%에서 79%로 상향 조정하고 특별수당을 지급합니다. 파리크라상, 샤니, 비알코리아 등도 사별 환경에 맞게 다양한 방안으로 노사가 잠정 합의했습니다. SPC그룹 각 계열사는 9월 한 달간 새로운 근무제도를 시범 운영하면서 시스템을 점검하고 추가 의견들을 반영해 10월 1일부터 전사에 안착될 수 있도록 보완할 계획입니다. SPC그룹 관계자는 "근로자의 안전 강화라는 대승적인 목표를 위해 각 사 교섭대표 노동조합과 함께 최선의 방향을 찾고자 노력했다"며 "이번 근무제 개편과 함께 현장의 작업중지권 강화와 안전 스마트 신공장 건립도 조속히 추진해 안전 강화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