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쌍용자동차는 국군 지휘차량으로 선정된 ‘더 뉴 렉스턴 스포츠’를 올해 연말까지 국방부에 약 700대를 인도한다고 8일 밝혔습니다. 특히, 지난 4월 ‘Go Tough(고 터프)’ 디자인 콘셉트로 대한민국 정통픽업 스타일로 완성된 더 뉴 렉스턴 스포츠는 탑승인원을 6명으로 확대하면서 실내 이동 편의성을 개선했습니다. 또한 사이드&커튼 에어백을 포함한 6에어백 적용으로 안전성을 높였으며 등판능력과 장애물 극복 능력 또한 향상된 것이 특징입니다. 쌍용차 관계자는 “지난 2012년 까다로운 야전 적합성 평가를 통해 성능과 품질, 안전성을 인정 받아 렉스턴 W와 코란도 스포츠가 지휘차량으로 선정된 데 이어 2019년 렉스턴 스포츠까지 지휘차량으로 선정됐다”며 “군 지휘차량 교체 계획에 따라 오는 2023년까지 지속적으로 물량을 납품한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쉐보레의 리얼 뉴 콜로라도가 지난 9월 수입차 등록 1위에 오르는 이변을 기록했습니다. 7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이하 KAIDA)에 따르면 리얼 뉴 콜로라도는 9월 한 달 간 총 758대가 등록돼 KAIDA 집계 이후 최초로 전체 베스트셀링카 1위(트림 기준)에 올랐습니다. 리얼 뉴 콜로라도는 벤츠 GLC 300e, BMW X4, 벤츠 E220d, 렉서스 ES300h 등 인기 수입 SUV 및 세단모델을 판매량에서 앞섰으며 픽업트럭 모델로는 최초로 월간 국내 수입차 등록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리얼 뉴 콜로라도는 최고출력 312마력, 최대토크 38kg.m를 발휘하는 고성능 자연흡기 엔진을 탑재했음에도 3000만 원대부터 시작하는 합리적인 가격과 100년 이상 픽업트럭을 만들어 온 쉐보레의 정통 픽업 헤리티지로 출시 이후 캠핑 및 레저 매니아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전자식 오토트랙 액티브 4×4로 불리는 사륜구동 시스템이 탑재돼 탁월한 오프로드 주행성능은 물론, 최대 3.2톤의 대형 트레일러 및 카라반 견인능력을 갖춘 것이 특징입니다. 쉐보레 브랜드가 소속된 GM 관계자는 "연간 2만8500 원의 저렴한 자동차 세금과…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제너럴모터스(GM)가 최초의 경량 전기상용차(eLCV) 'EV600'을 공개했습니다. GM은 테크 스타트업 브라이트드롭(BrightDrop)이 EV600의 초도 물량 생산을 완료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EV600는 개발부터 생산까지 20개월 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브라이트드롭은 올해 출범한 GM의 비즈니스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상용 전기차와 전기 팔레트, 클라우드 기반의 소프트웨어 등 물류의 전 단계를 지원하는 제품군을 제공합니다. 이번 생산 제품은 브라이트드롭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운송업체 페덱스 익스프레스(FedEx Express)에 납품용입니다. 배송 물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연말 시즌을 앞두고 공급됐습니다. 세계적인 반도체 공급난 속에 이루어진 이번 생산은 개발부터 시장에 내놓기까지 GM 역사상 가장 빠른 기록입니다. GM은 "20개월만에 이뤄진 브라이트드롭 EV600의 개발기록은 범용성을 자랑하는 GM의 얼티엄(Ultium) 배터리 플랫폼, GMC 허머(HUMMER) EV 프로그램의 혁신적인 가상 개발 프로세스, 개발에 대한 민첩한 접근 방식 덕분에 가능했다"고 설명했습니다. GM은 EV600과 동급 성능의 디젤 차량과…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쌍용자동차는 소형 SUV 티볼리의 고급 편의·안전 사양을 기본 적용한 스페셜 모델 ‘업비트’ 판매에 들어간다고 5일 밝혔습니다. 업비트(Upbeat)는 티볼리 브랜드의 최상위 모델로서, 국내 자동차 시장에 주류로 등극한 SUV 시장에 계속해서 긍정적인(Upbeat) 영향과 울림(Beat)을 만들어내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최고급 모델답게 애플 카플레이(Apple CarPlay), 안드로이드 오토(Android Auto), 와아파이 양방향 풀 미러링을 이용하여 AVN과 클러스터를 동시에 연동, HD DMB를 비롯한 모든 콘텐츠를 고화질로 즐길 수 있는 ▲9인치 HD 스마트 미러링 패키지와 실내 디자인 및 시인성 강화를 위한 대화면 ▲10.25인치 풀 디지털 클러스터를 기본 적용했습니다. 이와 함께 ▲컴포트 패키지(1열 통풍시트+2열 열선시트+운전석 8way 파워시트+4way 럼버서포트+전방 주차보조 경고) ▲하이패스 및 ECM 룸미러 ▲18인치 다이아몬드 컷팅 휠 ▲Full LED 헤드램프 ▲디지털 스마트키 등도 기본 적용하여 상품성을 극대화했습니다. 또한, 개성과 감성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요구를 반영해 스타일을 업그레이드한 티볼리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전국 부동산 개발업자가 최근 5년간 두 배 이상으로 증가했습니다. 특히 세종시의 부동산 개발업자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3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실이 통계청 자료를 분석한 보고서 따르면 2015년 말 2만9914개였던 전국 부동산 개발업 등록 사업자는 2020년 말 6만3066개로 늘어났습니다. 전국 17개 시도 중 5년 새 부동산 개발사업자가 가장 많이 증가한 지역은 세종특별자치시(이하 세종)였습니다. 세종의 부동산 개발사업자는 2015년 326개였지만 2016년 419개, 2017년 463개, 2018년 510개, 2019년 657개로 증가한 뒤 2020년 840개를 기록해 세종시의 부동산 개발사업자는 5년 만에 2.58배 늘었습니다. 세종의 부동산 개발사업자가 5년 간 가장 많이 증가한 데는 두 가지 배경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첫 번째 이유는 세종은 새로 생긴 도시라 부동산 개발사업자의 절대 숫자 자체가 다른 시도보다 적어 증가율이 상대적으로 클 수 밖에 없었습니다. 두 번재 이유는 지난해 행정수도 이전 논의로 아파트값이 44.93% 올라 전국 최고 상승률을 보이며 '부동산 붐'이…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2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10월 첫째 주에는 전국 9개 단지에서 총 4342가구(일반분양 3231가구)가 예비 청약자를 기다립니다. 수도권에서는 경기도 하남시 덕풍동 '더샵하남에디피스'와 경기 평택시 칠원동 '평택지제역동문디이스트’ 등이 있으며 경북권에서는 경북 경주시 건천읍 '신경주더퍼스트데시앙' 등이 청약을 진행합니다. 하남시 ‘더샵하남에디피스’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짜리 10개동, 전용면적 39∼84㎡ 크기의 총 980가구 규모로 조성합니다. 이 가운데 596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며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됩니다. 이 단지의 3.3㎡당 일반분양가는 2000만원으로 책정됐습니다. 단지 바로 앞에 지하철 5호선 하남시청역이 있으며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상일IC), 올림픽대로, 중부고속도로(하남JC·하남IC) 등이 가깝습니다. 다음 주 모델하우스는 경북 포항시 오천읍 '포항아이파크', 경기 안성시 아양동 '안성아양흥화하브', 강원 춘천시 동내면 '학곡지구모아엘가그랑데' 등 5곳이 개관할 예정입니다.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삼성중공업이 국내 중형조선사 및 기자재 업체와 함께 강화된 IMO 환경규제 대응을 위한 기술 협력 체계를 구축하며 상생 경영에 나섰습니다. 삼성중공업은 1일 거제삼성호텔에서 국내 중형조선사인 대선조선, 케이조선(옛 STX조선), 한진중공업, 선박 엔진 제조사인 HSD엔진과 공동으로 '친환경·디지털 선박 기술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체결식에는 정진택 삼성중공업 사장과 이수근 사장(대선조선), 장윤근 사장(케이조선), 홍문기 사장(한진중공업), 고영열 사장(HSD엔진) 등 각사 대표이사가 모두 참석해 상생의 협력관계를 굳건히 다져 나가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은 ▲친환경 선형 및 제품 ▲스마트십·디지털 선박 ▲국제해사기구(IMO) 온실가스 규제 대응 솔루션 분야에서 국내 조선업이 세계시장에서 기술 경쟁 우위에 설 수 있도록 중·대형 조선소와 기자재 업체간 기술 협력 강화가 주된 내용입니다. 특히, 삼성중공업은 선박 효율을 높여주는 각종 에너지 저감장치 등 독자 기술의 보급 확대를 통해 중형조선소 수주 경쟁력 확보에 도움이 되는 상생협력 사업 기회가 열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정진택 삼성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현대자동차[[005380]는 기존의 보증연장 상품을 리뉴얼한 ‘New 보증연장 상품’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보증연장 상품이란 무상 보증기간이 만료된 후 추가 계약기간·주행거리만큼 보증 기간을 연장해주는 서비스입니다. 현대차는 이번 ‘New 보증연장 상품’을 통해 ▲기간 및 주행거리 선택권을 다양화하고 ▲수소전기차 ‘넥쏘’와 제네시스 전 차종까지 적용 대상을 확장해 고객 편의를 높였습니다. ‘New보증연장 상품’은 현대·제네시스 차종을 구입하고 출고일자 기준 2년 및 주행거리 4만km 이내인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 누구나 가입이 가능합니다. 단, 법인 차량 및 택시·리스·렌터카를 포함한 영업용 및 상용 차량은 제외입니다. ‘New 보증연장 상품’ 가입 고객은 본인의 자동차 운행 스타일에 따라 보증기간과 주행거리를 조합해 최적의 상품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 일반 부품·엔진미션 부품에 대해 원하는 연장 기간 및 주행거리를 각각 선택하면 됩니다. 전기차와 수소전기차는 엔진미션 부품 상품 구입이 불가합니다. 구체적으로 현대차 ‘아반떼’ 보유 고객은 23만 2000원부터, ‘팰리세이드’ 보유 고객은 46만 6000원부터 상품 이용이 가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삼성중공업[010140]은 아시아 선사로부터 총 9593억 원 규모의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4척을 수주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삼성중공업에 따르면 이번 계약을 포함해 올해 총 64척, 86억 달러를 수주해 연간 목표 91억 달러의 95%를 달성했습니다. 올해 삼성중공업의 수주 선박은 LNG운반선 13척, 컨테이너선 44척, 원유 운반선 7척 등입니다. 이들 선박은 2024년 2월까지 선주사에 순차적으로 인도됩니다. 삼성중공업은 단독 협상 중인 쇄빙 셔틀탱커까지 수주한다면 올해 목표를 초과 달성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한 해 90억 달러 이상 수주는 2013년 133억 달러 이후 최대”라며 “수익성 위주의 선별 수주를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GV60은 제네시스 브랜드 전동화를 대표하는 브랜드의 첫 전용 전기차 모델이자, 가장 역동적인 디자인을 보여주는 모델이다.” 제네시스가 첫 번째 전용 전기차 ‘GV60’를 30일 전면 공개했습니다. 제네시스는 이날 ‘GV60 디지털 월드프리미어(세계 최초 공개)’ 행사를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GV60의 디자인 철학과 주요 상품성을 소개하는 론칭 영상을 제네시스 월드와이드 유튜브 등을 통해 전 세계에 중계했습니다. 제네시스는 기존 내연기관 라인업의 차명과 동일한 체계를 따르며 별도의 전기차 구분을 하지 않는 네이밍 철학에 맞춰 차명을 GV60로 결정했습니다. 제네시스 브랜드 장재훈 사장은 “GV60는 제네시스 브랜드 전동화를 대표하는 브랜드의 첫 전용 전기차 모델이자, 가장 역동적인 디자인을 보여주는 모델”이라며 “파워풀한 주행성능과 함께 운전자와 교감하는 다양한 핵심기능을 통해 럭셔리 전기차의 새로운 기준을 보여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럭셔리 전기차의 디자인 기준 제시 GV60는 제네시스의 디자인 정체성인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을 바탕으로 쿠페형 CUV 스타일의 날렵하고 다이내믹하면서 가장 역동적인 디자인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현대자동차[005380]가 국내 완성차 업체 중 처음으로 시도한 신차 온라인 판매에 소비자와 업계의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현대차는 29일 경형 SUV ‘캐스퍼’의 온라인 발표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인터넷 판매에 나섰습니다. 현대차는 새롭게 선보인 전용 웹사이트 ‘캐스퍼 온라인’을 통해 고객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쉽고 빠르게 정보를 탐색하고 차량 구매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한 서비스를 구현했습니다. 캐스퍼 온라인 웹사이트에서는 먼저 제품 트림별 가격과 사양, 선택품목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개별 사양 명칭을 선택하면 해당 사양에 대한 설명을 이미지 · 영상과 함께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현대차는 온라인에 익숙하지 않은 고객을 위해 기존 실물 카탈로그 형식의 이미지 파일을 함께 제공합니다. 견적/계약 메뉴에서는 3D 컨피규레이터를 통해 실시간으로 각 사양이 적용된 차량의 내외장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출고 빅데이터를 활용한 연령 · 성별에 따른 사양 추천 서비스도 받을 수 있습니다. 캐스퍼의 온라인 계약 편의를 위해 카카오톡 및 공동인증서를 활용해 전자 서명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또한 계약 후에도 고객이 웹페이지를 통해…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S-OIL(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은 지난 2019년 10월 22일부터 총 709일 동안 상해사고뿐만 아니라 화재·폭발 등의 물적 사고 없이 공장을 운영해 무재해 900만 인시(人時)를 달성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이는 1980년 울산공장 가동 이후 최장기간 무재해 기록입니다. 회사 측은 “이러한 성과는 카타니 CEO를 비롯한 경영진의 안전 최우선 경영철학과 S-OIL 울산공장에 구축돼 있는 최적의 안전관리시스템을 기반으로 임직원 및 협력업체 직원들이 적극 동참함으로써 이룩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후세인 알 카타니 CEO는 올해 신년사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문화 구축’을 회사의 핵심 추진 과제로 제시했습니다. 그는 “안전한 행동이 회사업무 시간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도 뿌리내릴 수 있도록 내재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S-OIL은 CEO를 비롯한 최고 경영진이 참석하는 안전타운홀 미팅을 분기별로 개최해 왔는데요. 이를 통해 회사내 업무와 관련된 사고 뿐만 아니라 가정과 일생생활에서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실천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또한, S-OIL은 경미한 응급 처지를 요하는 FAI(First A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민관이 협력해 고난이도 선박 건조라는 어려운 숙제를 해결했습니다. 29일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이성근)에 따르면 지난해 6월 수주해 최초로 건조중인 LNG-FSU의 화물창 블록 선적 및 탑재 공정에 신공법을 적용하는 과정에서 경남남부세관의 적극적인 행정 협조로 건조비용 절감은 물론 안전확보와 생산성 향상을 거뒀습니다. LNG-FSU(LNG-Floating Storage Unit: 액화천연가스 저장 및 환적설비)는 해상에서 쇄빙LNG운반선으로부터 LNG를 받아 저장한 후 일반LNG운반선으로 하역하는 기능을 가진 설비로 해상에 떠있는 LNG터미널입니다. 회사에 따르면 최근 건조에 들어간 LNG-FSU는 기존 LNG운반선의 두배가 넘는 36만㎥급인데요. 건조시 블록의 크기가 웬만한 아파트 한 동 크기와 맞먹은 길이 50m, 폭 60m, 무게만도 3500톤이 넘습니다. 건조를 위해서는 해상크레인 2대를 병렬로 연결한 뒤 인양을 위해 수십억원 규모의 전용 장비를 제작해야 하는 등 복잡하고 어려운 공사입니다. 하지만 대우조선해양은 경남남부세관과의 협업을 통해 공법 발상전환을 시도했고, 외국에서 블록을 싣고 오는 전용선박인 자항선을 이용해 도크에 블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현대캐피탈이 현대자동차[005380]의 경형 SUV인 ‘캐스퍼’ 출시를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29일 현대캐피탈에 따르면 현대캐피탈을 이용해 캐스퍼를 구매할 경우, 할부 기간을 최대 120개월까지 설정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할부 원금을 최대 77%까지 유예하는 할부 방식도 도입했습니다. 표준형 할부의 경우 60개월을 기준으로 4.5%의 금리를 적용합니다. 만약 고객이 새롭게 출시한 ‘캐스퍼’ 전용카드를 포함한 현대카드로 차량가의 1% 이상 결제할 경우 60개월까지는 2.7%, 24개월까지는 2.0%의 금리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 유예형 할부는 계약 기간에 따라 36개월 64%, 24개월 70%, 12개월의 경우 최대 77%까지 할부 원금 유예가 가능합니다. 또, 현대차를 재구매할 계획이 있는 고객의 경우 3년 기준 최대 64%의 중고차 가격보장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잔여 유예금 상환의 부담도 덜 수 있습니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현대자동차에서 최초로 진행하는 ‘온라인 판매’를 기념해 캐스퍼를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등록대행 수수료도 지원해준다”며 “현대캐피탈 자동차금융은 현대자동차 전시장이나 현대캐피탈 홈페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대구시의 새로운 주거지로 주목받고 있는 동구 용계동에서 브랜드 아파트를 청약가점과 무관하게 분양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열렸습니다. 28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용계역 푸르지오 아츠베르’ 잔여세대 분양이 진행중입니다. 대우건설이 공급하는 '용계역 푸르지오 아츠베르'는 지하 2층~지상 15층, 전용면적 59~99㎡, 21개 동, 총 1313세대 대단지입니다. 전 세대 남향위주의 설계에 타입 별로 3~4bay 설계를 더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습니다 드레스룸, 펜트리 등을 마련해 공간 활용도 역시 높였습니다. 또한 25m 3개 레인을 갖춘 수영장과 영어 교육 프로그램이 제공되는 YBM 잉글리쉬 커뮤니티가 특화 커뮤니티 시설로 조성될 계획입니다. 단지가 들어서는 대구 동구에는 대형 개발 호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8월 확정된 K2 군 공항 이전 및 후적지 개발을 통해 각종 인프라가 확충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단지 인근에 율하도시첨단산업단지(2022년 준공 예정)와 대구·경북 첨단의료복합단지도 개발 중이다. 이 외에도 올해 말 대구 4차 순환도로가 개통을 앞둬 대구 지역 내 이동성도 개선될 예정입니다. 특히 '용계역 푸르지오 아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이 금융권 최초로 치매 전담 특화조직인 '치매안심 금융센터'를 신설했습니다. 지금까지 국내 금융기관은 시니어 전반의 생애주기 솔루션이나 신탁상품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했는데, 하나은행은 치매 전담조직 신설을 통해 치매환자 본인과 가족 모두 안심할 수 있는 전문적인 컨설팅을 제공합니다. 치매안심 금융센터에는 전문 컨설턴트가 배치돼 ▲치매 전, 치매안심신탁 설계 및 임의후견제도 활용 ▲치매 후, 성년후견제도의 실행지원 ▲돌봄ㆍ요양ㆍ간병 등 가족을 위한 생활지원까지 치매 단계별 전 과정에 대한 치매안심솔루션을 제시합니다. 특히 한국후견협회, 사단법인 온율 등 외부 전문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신뢰성과 전문성을 강화했습니다. 한국후견협회는 공공후견인 양성 및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사단법인 온율은 치매환자ㆍ미성년자ㆍ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공공후견지원에 특화된 사단법인입니다. 또한 하나은행의 모든 PB(Private Banker)들은 중앙치매센터의 치매파트너 교육을 전원 이수해 손님과 그 가족이 치매 관련 고민을 안심하고 상담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습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치매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가족 전체의 삶과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사회적 이슈다”라며 “하나은행은 더 이상 치매 문제가 손님의 두려움과 외로운 고민이 되지 않도록 손님의 동반자로서 실질적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치매안심 금융센터를 통한 치매 관련 상담은 하나은행 거래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상담예약은 ▲하나은행 영업점 ▲하나더넥스트라운지 ▲하나원큐 등을 통해 가능합니다. 한편 하나은행은 을지로, 선릉역, 서초동에 이어 네번째로 하나더넥스트 영등포 라운지를 오픈했습니다. 하나더넥스트에서는 전문 상담인력인 ‘하나더넥스트 매니저’를 통해 ▲은퇴 필요 자금 분석 및 미래 자산 포트폴리오 설계 ▲유언대용신탁을 활용한 스마트한 자산 이전 준비 ▲건강관리 및 비금융 시니어 특화 콘텐츠 등 시니어 전문가가 제안하는 성공적인 노후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신세계푸드는 급식사업부를 아워홈의 자회사 고메드갤러리아에 영업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계약 규모는 1200억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거래는 신세계푸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사업 재편의 일환으로, 양사 모두에게 시너지 창출과 경쟁력 제고 효과를 가져올 윈-윈 전략이 될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신세계푸드 측은 "당사는 앞으로 더 잘 할 수 있는 분야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라며 "베이커리·프랜차이즈 버거·식자재 유통 등 핵심 사업을 중심으로 ‘선택과 집중’ 전략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관련 고메드갤러리아 관계자는 "이번 인수 추진은 단순 단체급식의 외형 확장이 아닌 복합공간 F&B(MICE 시설 등) 및 프리미엄 주거단지 등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기 위한 것"이라며 "인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면 새 시장 개척과 함께 종합식품기업으로 경쟁력이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유심 해킹 사고로 2300만명의 개인정보를 유출한 SK텔레콤에 약 1348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개인정보위는 27일 전체회의를 열고 개인정보보호 법규를 위반한 SKT에 과징금 1천347억9천100만원과 과태료 960만원을 각각 부과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이는 2020년 개인정보위가 출범한 이래 부과한 과징금 중 가장 큰 금액입니다.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최대 과징금은 2024년 5월 카카오에게 부과된 151억원의 과징금입니다. 이번 과징금은 SKT의 전체 이동통신서비스 매출액을 기준으로 산정했으며 다수의 안전조치의무 위반 사항이 유출사고의 직접적인 원인이 된 점 등을 고려해 '매우 중대한 위반행위'로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위반행위를 시정하고 피해 회복을 위해 노력한 점 등을 고려해 일부 감경했습니다. 고학수 개인정보위원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 연 브리핑에서 "과징금 기준 액수, 감경 등 각각 단계의 구체적인 액수를 설명하기는 곤란하다"라면서 "피해보상 노력 등을 고려해서 감경했고, 이런 단계를 거쳐서 최종 과징금이 결정됐다"라고 말했습니다. 개인정보위는 지난 4월22일 SKT가 비정상적 데이터 외부 전송 사실을 인지하고 유출 신고해옴에 따라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사건의 중대성을 감안해 신고 당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함께 집중조사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유출 관련 사실관계, 개인정보 보호법령 위반여부 등을 중점 조사했습니다. TF의 조사 결과, SKT가 제공하는 이동통신 서비스의 핵심 역할을 하는 다수 시스템에 대한 해킹으로 LTE·5G 서비스 전체 이용자 2324만4649명(알뜰폰 포함, 중복 제거)의 휴대전화번호, 가입자식별번호(IMSI), 유심 인증키(Ki, OPc) 등 25종의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개인정보위는 SKT가 ▲접근통제 조치 소홀 ▲접근권한 관리 소홀 ▲보안 업데이트 미조치·백신 미설치 ▲유심 인증키 미암호화 평문 저장 등 안전조치 의무를 위반했다고 봤습니다. 또한, 4월19일 경 HSS DB에 저장된 데이터가 외부로 전송된 사실을 확인해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인지했음에도, 법령에서 정한 72시간 내 유출된 이용자를 대상으로 유출 사실을 통지하지 않고 개인정보 유출 시 이용자 피해 예방을 위해 보호법에서 규정한 최소한의 의무조차 이행하지 않았다고도 판단했습니다. 개인정보위는 SKT가 국내 1위 이동통신사업자로서 안전조치의무를 소홀히 해 유심정보를 비롯한 개인정보가 유출된 행위와 정보 주체에 대한 유출 통지를 지연해 신속한 피해 확산방지를 소홀히 한 행위에 대해 각각 과징금과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개인정보위는 유사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대규모 개인정보 처리자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하고 개인정보 안전관리 체계 강화방안을 마련해 9월 초 발표할 예정입니다. SKT는 개인정보위 제재와 관련해 "이번 결과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모든 경영활동에 있어 개인정보 보호를 핵심 가치로 삼고 고객정보 보호 강화를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하이닉스[000660]는 업계 최초로 반도체 후공정 필수 재료인 ‘High-K EMC’ 소재를 적용한 고방열 모바일 D램 제품을 개발, 고객사들에 공급을 개시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EMC(Epoxy Molding Compound)는 수분·열·충격·전하 등 다양한 외부 환경으로부터 반도체를 밀봉해 보호하고 열을 방출하는 통로 역할을 합니다. High-K EMC는 열전도 계수(K)가 높은 물질을 EMC에 사용해 열전도율을 높입니다. SK하이닉스는 “온디바이스(On-Device) AI 구현을 위한 데이터 고속 처리 시 발생하는 발열이 스마트폰 성능 저하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며 “이번 제품으로 고사양 플래그십 스마트폰의 발열 문제를 해결해 글로벌 고객사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신 플래그십 스마트폰은 모바일 AP(응용 프로세서) 위에 D램을 쌓아 올리는 PoP(Package on Package:적층 패키지) 방식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이 구조는 한정된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데이터 처리 속도를 높이는 장점이 있지만, 모바일 AP에서 발생한 열이 D램 내부에 누적되면서 전체적인 스마트폰 성능 저하도 함께 불러옵니다. SK하이닉스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D램 패키지를 감싸는 핵심 소재인 EMC의 열전도 성능 향상에 주력, 기존에 EMC의 소재로 사용하던 실리카에 알루미나를 혼합 적용한 신소재인 High-K EMC를 개발했습니다. 이를 통해 열전도율을 기존 대비 3.5배 수준으로 대폭 향상시켰고, 그 결과 열이 수직으로 이동하는 경로의 열 저항을 47% 개선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향상된 방열 성능은 스마트폰의 성능 개선과 소비전력 절감을 통해 배터리 지속시간, 제품 수명 연장에도 기여해 모바일 업계의 관심과 수요가 높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규제 SK하이닉스 부사장(PKG제품개발 담당)은 “이번 제품은 단순한 성능 향상을 넘어, 고성능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겪는 불편 해소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소재 기술 혁신을 바탕으로 차세대 모바일 D램 시장에서의 기술 리더십을 확고히 구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G[003550]가 주주가치 제고 차원에서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 취득한 자기주식 보통주 가운데 302만9580주를 소각 결정했다고 28일 공시했습니다. 소각 예정금액은 보통주 자기주식의 주당 평균취득단가 약 8만2520원 기준 약 2500억원이며 전체 발행한 보통주 주식 수의 1.93%에 해당되는 수량입니다. 소각 예정일은 9월4일입니다. 자사주 소각은 기업이 기 취득한 자사주를 영구적으로 없애는 것으로 발행 주식 수를 줄여 주당순이익(EPS)을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배당과 함께 대표적인 주주환원 정책 중 하나로 평가됩니다. 앞서 LG는 LX 홀딩스와의 분할과정에서 단주로 취득한 보통주 4만9828주, 우선주 1만421주 등 총 6만249주의 자사주도 지난 4월29일 소각을 완료했습니다. LG는 이번 소각 이후 잔여 자기주식 보통주 302만9581주도 2026년 내에 전량 소각할 계획입니다. 이날 LG는 보통주와 우선주 각각 1주당 1000원의 중간배당 실시를 결정했습니다. 배당 기준일은 9월12일, 지급예정일은 9월26일로 중간배당금 총액은 약 1542억원입니다. LG는 지난해 배당성향 상향, 중간배당 도입 등을 포함한 기업가치 제고 정책을 발표하고 이를 순차적으로 이행하고 있습니다. 배당성향의 경우 하한선을 별도 조정 기준 당기순이익의 50%에서 60% 이상으로 높였습니다. 실제 올해 초 LG는 당기순이익 감소에도 불구하고 지난해와 동일하게 보통주 1주당 3100원, 우선주 1주당 315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했으며 배당성향은 76%였습니다. 안정적인 경영권 유지와 수익구조 제고를 위한 자회사 지분 매입도 완료했습니다. LG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LG전자와 LG화학 주식 총 5000억원 규모를 매입했으며 이를 통해 LG의 LG화학 지분율은 30.06%에서 31.52%로, LG전자 지분율은 30.47%에서 31.76%로 높아졌습니다. 자회사 지분이 높아지면 배당 수익이 늘어나고 이는 다시 ㈜LG 주주들에게 배당으로 돌아가는 선순환 구조가 구축될 수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LG는 연결 기준 자기자본이익률(ROE)를 2027년까지 8~10% 수준으로 높여 나갈 방침입니다. 자기자본이익률은 당기순이익을 자본총계로 나눈 값으로 기업이 자기 자본을 통해 얼마만큼의 이익을 냈는지 보여주는 대표적인 수익성 지표입니다. 이를 위해 LG는 그룹의 미래 먹거리로 점찍은 ABC(AI·바이오·클린테크) 분야 등 성장 가능성이 높은 분야에 집중 투자하며 LG의 미래 가치를 높여간다는 계획입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올해말까지 첨단전략산업을 지원하는 첨단전략산업기금이 조성되고 향후 5년간 100조원 이상을 인공지능(AI). 반도체, 바이오 등 첨단전략산업에 투자합니다. 금융위원회는 27일 국회에서 한국산업은행에 첨단전략산업기금을 신설하고 수권자본금을 기존 30조원에서 45조원으로 확대하는 '한국산업은행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산업은행에 50조원 이상의 첨단전략산업기금을 조성하고, 민간금융권과 연기금 등과 연계투자하는 국민성장펀드를 통해 향후 5년간 100조원 이상의 자금을 첨단전략산업에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와 관련 국회를 통과한 산은법 개정안에는 산업지원, 지역개발 및 시장안정 등 산은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수권자본금을 확대하는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이로써 정부가 산업은행에 납입할 수 있는 자본금의 상한은 30조원에서 11년만에 45조원으로 증가했고 향후 실제 납입자본금 증가가 있는 경우 증가분의 약 10배 수준의 기업금융 지원 확대가 가능합니다. 정부는 첨단전략산업 생태계 강화를 이해 지난 3월 첨단전략산업기금 신설방안을 발표했고, 국회도 호응해 금융위 관련 법안 최초로 여야 정무위원회 간사(강준현, 강민국 의원)가 산은법 개정안을 공동대표발의했고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이번 법 개정으로 신설되는 첨단전략산업기금은 첨단전략산업(인공지능, 반도체, 바이오, 백신, 방산, 로봇, 수소, 이차전지, 디스플레이, 미래차, 방산 등)과 관련기업(관련기술 및 인프라, 구매상대방 등)을 대상으로 지원합니다. 첨단전략산업을 이루는 밸류체인(생태계) 전반을 구성하는 기업에게 폭넓게 지원해 전략산업 전반의 활력을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기금은 국고채에 준하는 낮은 금리의 ‘국가보증채’ 발행을 통해 조성합니다. 기존의 ‘재정+정책금융’에 비해 두터운 정책자금 지원이 가능하고, 기존 은행의 건전성 규제보다 유연한 규제를 적용할 수 있어 장기간‧대규모 지원이 필요한 첨단전략산업의 투자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투자기간 동안 적극적인 투자과정에서 정부보증채 이자 및 초저리대출의 비용 등을 감내할 수 있도록 산업은행도 기금에 필요자금을 출연할 예정입니다. 특히 첨단전략산업기금 50조원 이상을 마중물로 민간금융권 및 연기금 등의 자금과 연계투자하는 ‘국민성장펀드’를 통해 향후 5년간 총 100조원 이상의 자금을 첨단전략산업에 지원할 예정입니다. 첨단기금은 첨단전략산업기업 및 관련기업에게 국고채 수준 초저리대출 뿐만 아니라 보증, 지분투자, 간접투자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원해 기업의 자금상황별, 규모별로 다양한 수요에 맞춤형으로 대응합니다. 특히 첨단기금은 그간 정책금융이 충분히 제공하지 못했던 지분투자 중심으로 자금을 공급해 초기기업 및 대규모 설비투자가 필요한 기업 등의 금융부담을 경감할 계획입니다. 첨단전략산업기금은 법률안에 대한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공포 3개월 후에 출범할 예정입니다. 금융위원회는 "금융위와 산업은행은 관계부처 등과 긴밀히 협업해 우리 첨단산업 전략적 육성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산업계 및 금융권과 간담회 개최 등을 통해 첨단전략산업 지원 취지와 생산적금융 전환 정책을 알리는 등 적극적으로 소통할 예정입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SPC그룹이 각 계열사 별로 생산직 근무제도를 개편해 9월부터 시범 운영합니다. 27일 SPC그룹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이재명 대통령의 SPC삼립 시화공장 방문 간담회 직후 오는 10월 1일부터 생산직 야간 근로를 8시간 이내로 제한해 장시간 야근을 없애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후 생산 체계 및 근무제 개편 작업과 함께 각 계열사 별로 교섭대표 노동조합과 협의를 진행해왔습니다. SPC그룹은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 9월 1일부터 전 계열사 생산 현장에서 야간 8시간 초과 근무를 없애고 3조 3교대(SPC삼립∙샤니)를 도입하거나 중간조를 운영(SPL∙비알코리아)합니다. 중간조는 야간 근로 축소에 따라 생기는 공백 시간대를 보완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에 따라 약 250명의 추가 고용이 이뤄질 거라는 게 회사 측 설명입니다. SPC그룹 전체 직원 2만2000여명 중 생산직은 6500여명으로 생산인력이 약 4% 증가합니다. 근무시간 축소에 따른 임금 감소 문제와 관련해 사별로 기본급 인상과 추가 수당 신설, 휴일∙야간수당 가산 비율 상향 등의 보완책을 마련했습니다. 추가 고용과 임금 보전 등 근무제 개편 시행에 따라 SPC그룹 전체적으로 연간 330억원의 추가 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지난해 SPC그룹 전체 영업이익(768억원)의 약 43%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 SPC삼립 시화공장 베이커리 라인은 3조3교대 근무 체제를 도입, 잠정적으로 주 6일 근무가 이뤄집니다. 생산직 근로시간은 주 52시간에서 주 48시간 이하로 줄어듭니다. 야근 및 근로시간 축소에 따른 임금 감소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기본급을 인상하고 휴일수당 가산율을 기존 50%에서 75%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SPL은 기존 주간조와 야간조 사이에 중간조 체제를 도입하고 일부 라인에 주 6일제를 도입해 야간근로 시간을 줄입니다. 임금 보완책으로 야간수당 가산율을 50%에서 79%로 상향 조정하고 특별수당을 지급합니다. 파리크라상, 샤니, 비알코리아 등도 사별 환경에 맞게 다양한 방안으로 노사가 잠정 합의했습니다. SPC그룹 각 계열사는 9월 한 달간 새로운 근무제도를 시범 운영하면서 시스템을 점검하고 추가 의견들을 반영해 10월 1일부터 전사에 안착될 수 있도록 보완할 계획입니다. SPC그룹 관계자는 "근로자의 안전 강화라는 대승적인 목표를 위해 각 사 교섭대표 노동조합과 함께 최선의 방향을 찾고자 노력했다"며 "이번 근무제 개편과 함께 현장의 작업중지권 강화와 안전 스마트 신공장 건립도 조속히 추진해 안전 강화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