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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키덜트 ‘잇템’ 최대 6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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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August 14, 2017, 10:08:54

키덜트 전문관 열고 인기제품 할인 판매..10% 추가 할인 쿠폰도 제공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G마켓이 오는 20일까지 ‘G키덜트 전문관’을 열고 다양한 키덜트 제품을 최대 60% 할인가에 판매한다.

 

먼저, 레고와 피규어를 비롯해 올 상반기 가장 핫한 키워드로 선정된 피젯스피너 등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레고 제품의 경우 ‘75827고스트버스터즈 소방본부’와 ‘21308 어드벤처타임’을 각각 26%씩 할인된 36만 9000원과 5만 5000원에 판매한다.


또한 ‘10251 브릭뱅크 크리에이터엑스퍼트’와 ‘31066 우주왕복선 익스플로러’도 각각 20%와 18% 저렴한 18만3000원과 3만 65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피규어 제품은 ‘6스파이더맨 홈커밍-마크47파워포인즈’를 49% 할인한 17만 8000원에,  ‘6스타워즈7츄바카 MMS375’와 ‘수어사이드스쿼드 1:6 퍼플코트 조커스페셜 MMS382B’를 각각 45%와 52% 할인 적용한 가격에 선보인다.


이 밖에도 ‘소닉’과 ‘로보트태권V’, ‘원피스’, ‘트랜스포머’, ‘아이언맨’ 등의 다양한 피규어 정품을 할인가에 만나 볼 수 있다.

 

드론도 최대 43%까지 할인 적용돼 1만 6500원부터 8만 3000원에 판매하며, 보드게임과 바비인형, 건담 프라모델의 제품도 파격 할인된 가격에 내놓았다.


올 상반기를 강타한 ‘레인보우 피넷스피너’도 1+1과 최대 20%까지 저렴한 가격에 구입이 가능하다. 전문관에서 판매되는 모든 제품에는 10% 추가 할인을 적용할 수 있는 쿠폰을 적용해 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추천 상품 2개를 매일 10개씩 한정 수량 초특가로 선보이는 ‘데일리딜’도 진행된다. 데일리딜 제품은 매일 오전 00시에 공개한다. 

 

고가의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G키덜트 전문관에서 키덜트 상품을 1만원 이상 구매하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다.


응모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120만원 상당의 RC카 ‘트랙사스’를 비롯해, 70여 만원대의 ‘3DR SOLO 드론’, ‘핫토이 아이언맨 피규어’, ‘레고 스타워즈 데스스타’를 각각 1명씩 선정해 경품을 제공한다. 4만원 상당의 ‘도미니언 정복자의 바다 보드게임’도 11명을 추첨해 사은품으로 증정할 방침이다.


최우석 G마켓 유아동팀 팀장은 “피규어와 보드게임, 레고 마니아 등 성인들의 취미 장난감의 인기가 지속적으로 높아지는 추세에 주목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믿을 수 있는 키덜트 정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출산율 감소로 장난감 시장이 축소되는 가운데도 키덜트 관련 시장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실제 7월 한달간 G마켓에서는 전년동기 대비 피규어 34%, 프라모델 38%, 보드게임은 25% 증가했다. 레고의 판매량 1등 제품도 키덜트를 대상으로 한 레고 마니아 제품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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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지영 기자 eileenkwo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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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날 로켓배송 없다…쿠팡, 주요 택배사와 함께 대선 당일 휴무

대선날 로켓배송 없다…쿠팡, 주요 택배사와 함께 대선 당일 휴무

2025.05.29 15:30:33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택배업계가 오는 6월3일 치러지는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을 휴무일로 지정했습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CJ대한통운, 롯데글로벌로지스, 한진택배 등 주요 택배사들은 6월3일을 '택배 없는 날'로 지정했습니다. 특히, 쿠팡도 2014년 로켓배송 도입 이래 처음으로 배송을 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결정은 대선 당일 택배업 종사 노동자들의 휴식권과 참정권을 보장하기 위함입니다.그동안 택배업 종사자들 사이에서는 일반적으로 주7일 근무하는 노동자들이 투표에 참가하기 어렵다는 우려를 제기하며 휴무일 마련에 대한 목소리를 높여왔습니다. 택배 노동자들은 사측과 위임이나 도급 형태의 계약을 맺고 근무하는 특수고용노동자로 근로기준법상 근로자에 해당하지 않아 법적으로 유급휴일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이에 대해 전국택배노동조합은 지난 2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택배 노동자들의 선거일 휴무 시행 및 투표 시간 보장에 대한 권고 지침 마련을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하기도 했습니다. 업계는 향후 투표일 휴무 관련 사안에 대해서 이해관계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 2022년 20대 대선 당일 CJ대한통운, 롯데글로벌로지스, 한진택배, 로젠택배, 우체국택배는 휴무를 시행했으나 쿠팡은 휴무 없이 배송을 진행했었습니다. 하지만 올해 대선에서는 쿠팡도 대선 당일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간 배송 기사들의 휴무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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