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코웨이가 주요 호텔, 리조트, 프로야구 구단과 파트너십을 맺고 일상 속 다양한 곳에서 자사 제품을 직접 경험케 하는 체험형 마케팅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코웨이는 고객이 머무르고 즐기는 일상 속에서 제품의 우수성을 접하게 함으로써 신뢰도를 높이고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전하겠다는 전략입니다.
코웨이 관계자는 “여행지 호텔 객실 내에서 정수기와 공기청정기를 내 집처럼 편리하게 사용하고, 야구장 스카이박스에서 안마의자에 앉아 경기를 즐기는 동시에 휴식을 취하는 동안 고객은 자연스럽게 브랜드와 친밀감을 쌓게 된다”며 “숙박이나 경기 관람처럼 몰입도가 높은 체험 공간은 제품의 가치를 오감으로 느끼고 강렬하고 오래 남는 인상을 심을 수 있어 체험형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코웨이가 최근 제주신화월드와 손잡고 선보인 특별 객실 ‘패밀리 스위트 케어링룸’은 자사 대표 제품 전 라인업을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비렉스 침대와 안마의자를 비롯해 ‘아이콘 정수기’, ‘노블 공기청정기’ 등이 설치돼 있어 투숙객이 차별화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호텔 객실에 코웨이의 주요 제품이 모두 갖춰진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코웨이는 롯데호텔앤리조트 김해와도 제휴를 맺고 비렉스 안마의자 체험 객실을 조성했습니다. 로얄 타입 객실과 웰니스 사우나 라운지에 비렉스 안마의자 ‘페블체어’와 ‘트리플체어’를 설치해 특별한 휴식과 브랜드 경험을 제공합니다.
지난해 롯데호텔 서울과 L7 해운대 바이 롯데에 선보인 비렉스 객실이 투숙객으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자, 비렉스 체험 객실을 추가로 늘리고 있습니다.

스포츠 마케팅도 활발합니다. 코웨이는 전 연령층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프로야구를 활용해 고객층을 확장하고 다양한 소비자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키움 히어로즈, NC 다이노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했습니다.
특히 창원NC파크 스카이박스에는 비렉스 체험존을 운영해 야구장을 찾은 관중들이 비렉스 안마의자를 직접 체험하며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했습니다. 비렉스 체험존은 사전 예약자만 이용할 수 있었던 기존 스카이박스와 달리, 경기 시작 15분 전까지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해 비렉스 안마의자를 체험할 수 있는 오픈형 공간으로 구성됐습니다.
코웨이 관계자는 “여가와 스포츠가 어우러진 공간에서 브랜드와 접촉하며 제품의 효용을 직접 느껴볼 수 있게끔 생활 속 다양한 곳에서 체험 공간을 운영하고 있다”며 “다양한 고객층이 코웨이 및 비렉스의 프리미엄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일상 가까이에서 체험형 마케팅 활동을 확대하며 친밀감과 신뢰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