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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AX, SBI저축은행 IT 운영 수주…‘AX형 운영관리’ 혁신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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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August 05, 2025, 09:08:32

생성형 AI와 자동화 기술 기반 IT시스템 유지보수 맡아
정량 지표 기반 성과관리 체계 도입 및 유지보수 품질 지속 개선 추진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 AX가 생성형 AI와 자동화 기술을 기반으로 금융권 IT시스템 통합유지보수 시장에서 본격적으로 'AX형 운영관리' 혁신에 나섭니다.

 

SK AX(대표 윤풍영)는 5일 SBI저축은행 'AX 기반 IT시스템 통합유지보수 사업'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계약으로 SK AX는 올해부터 2028년까지 3년 간 SBI저축은행 전사 IT시스템 유지보수를 맡게 됐습니다. 이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수행한 1기 사업에 이은 연속 수주입니다.

 

SBI저축은행은 비대면 앱 뱅킹 서비스 '사이다뱅크'를 통해 고객 맞춤형 상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AI·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전환에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번 사업의 핵심은 유지보수 전반에 걸쳐 생성형 AI와 운영 자동화 기술의 선제적으로 적용입니다.

 

SK AX는 SK텔레콤이 개발한 생성형 AI 기반 'AI회의록'을 SBI저축은행 업무 시스템에 반영했습니다. 이 솔루션은 고객사, 운영사, 협력사, 벤더 간 수시로 열리는 미팅 내용을 AI 회의록 형태로 자동 정리하고 공유할 수 있습니다.

 

시스템 장애 대응 영역에서도 SK AX가 축적해 온 생성형 AI 운용 기술을 활용해 SBI저축은행이 자체적인 AI 기반 장애 분석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이를 통해 장애 대응 속도가 빨라지고, 문제 재발 방지도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SK AX는 여러 대형 금융권 프로젝트에서 성능이 입증된 자체 API 테스트 자동화 솔루션 '에이티웍스(aTworks)'를 적용해 유지보수 품질 신뢰도를 끌어올릴 예정입니다.

 

이 솔루션은 서로 다른 시스템 간 데이터 연계를 위한 API 테스트를 자동화해 시간당 최대 10만 건까지 테스트할 수 있으며 금융권에서 주로 사용하는 TCP/IP 기반 전문 메시지 테스트도 지원합니다.

 

이외에도 SK AX는 장애 발생 건수, 동일 장애 재발률, 품질 개선 항목 수, 비용 효율화 성과 등 정량 지표 기반 성과관리 체계를 운영에 접목함으로써 유지보수 품질을 데이터 기반으로 지속 개선해 나갈 방침입니다.

 

김남식 SK AX 금융사업본부장은 "SK AX는 국책은행, 증권사, 카드사, 보험사 등 다수 금융기관의 IT 운영 파트너로서 안정성과 신뢰를 축적해 왔다"라며 "이번 사업 역시 단순한 유지보수를 넘어 SBI저축은행이 종합금융사 수준에 준하는 디지털 운영 역량을 갖추도록 돕고 AX 시대에 걸맞은 업무 방식과 변화 관리를 함께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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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기자 flopig200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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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올해 사업환경 좋다”-DB

“고려아연, 올해 사업환경 좋다”-DB

2026.01.19 10:08:39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DB증권이 올해 고려아연의 사업환경이 어느때보다 좋다고 평가했습니다. 안회수 연구원은 19일 "고려아연은 올해 전무후무한 환경"이라며 "금속 가격 외에도 구리 CAPA(생산능력) 증가, 아연TC(제련수수료) 개선, 황산가격 상승, 미국 광물정책, 희소금소 기여도 증가 등이 긍정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관련 구리 생산능력은 퓨머 1개 전환이 완료됐고 건식제련생산이 추가돼 작년 3만3000톤에서 올해 5만톤까지 늘어날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아연TC의 경우 일본 Toho, 카자흐스탄 Kazzinc, 영풍 석포 등 글로벌 주요 제련소들의 가동 불확실성에 따라 개선될 가능성이 높다고 봤습니다. 황산가격은 고려아연의 별도매출 약 5%는 부산물인 황산이 차지하는데 반도체, 이차전지산업에서 수요가 증가하며 가격이 상승세라고 전했습니다. 미국 광물정책 관련 트럼프는 리사이클 방식이라도 활용한 자국내 핵심광물 생산 증대를 강조했는데, 고려아연은 미국에 자원순환 자회사(Igneo, Kataman)을 보유하고 있어 재조명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입니다. 여기에 희소금속 기여도도 높아질 것이라 전망입니다. 안연구원은 "경영권 분쟁 모멘텀 약화 이후 실적이 주가를 설명해주는 환경이 마련됐다"며 "전년대비 50% 이상 증가할 실적지속 가능 여부는 구리 15만톤 체제 완성, 희소금속 생산증가로 기대해볼만 하며, 본사 생산능력의 약 50% 수준 규모로 투자될 미국 Crucible도 주목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안연구원은 고려아연의 작년 4분기 실적은 연결매출 4조700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8% 증가, 영업이익은 4068억원으로 42% 증가해 역대최대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금속가격 급상승과 고환율 지속 등으로 영업이익률이 12.5%로 전분기대비 3.5%P 증가한 것으로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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