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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멤버십 혜택 강화…VIP부터 청년 고객까지 모두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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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May 13, 2024, 14:05:38

VIP 초이스 혜택으로 '밀리의 서재', 'SNOW' 구독권 혜택
키즈카페, 영화 등 무료이용권 제공
출석이벤트 통해 다양한 브랜드 할인 쿠폰 제공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KT가 가정의 달을 맞아 멤버십 혜택을 강화하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KT[030200]는 13일 멤버십 등급별 다양한 무료 이용권 및 할인 제공과 전 등급 고객 대상의 경품 추첨 등의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VIP 초이스 혜택으로 16만권의 독서 콘텐츠인 '밀리의 서재' 1개월 무료 구독권 혜택이 추가됐습니다. 또한, AI 카메라 앱 'SNOW' 1개월 VIP 구독권과 ABC 마트 1만원 할인권(매장에서 7만원 이상 구매 시)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VVIP 초이스의 경우 밀리의 서재 3개월 무료 구독권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KT 멤버십 VIP 초이스는 KT 멤버십 VIP 등급 이상 고객이 매달 자신이 원하는 혜택 하나를 선택해서 받을 수 있는 제도로 VIP 등급은 연간 최대 6회, VVIP 등급은 연간 최대 12회 이용 가능합니다.

 

키즈카페 혜택도 마련했습니다. VIP 고객은 초이스를 사용해 어린이 실내 놀이터 '플레이타임' 키즈카페의 평일 2시간 이용권을 50% 할인받을 수 있으며 보호자 1인은 무료 입장이 가능합니다. VVIP 초이스를 사용할 경우 어린이 평일 이용권을 월 1회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생일 혜택의 경우 VVIP 등급은 5월부터 롯데시네마 무료영화 3매 또는 무료영화 2매와 함께 팝콘과 콜라로 구성된 '싱글콤보'를 골라 받을 수 있습니다. 일반 등급 고객들은 배스킨라빈스 케이크 4000원 할인, 에버랜드 50% 할인 등 9종의 생일 혜택을 중복해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매월 전 등급 고객 대상으로 인기 브랜드에 대한 할인과 추첨 행사 '달.달.혜택', 멤버시 앱 전 이용 고객 대상으로 포인트를 제공하는 '출석체크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합니다.

 

오는 16일부터 시작되는 5월 달.달.혜택은 ▲메가MGC커피 ▲배민X호식이두마리치킨 ▲쉐이크쉑 ▲도미노피자 ▲파리바게뜨 ▲던킨 ▲샐러디 등 인기 브랜드에 대한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특히, KT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핑크퐁 공연 티켓, 메가박스 스타벅스 한정판 굿즈 패키지, 스타벅스 커피 4잔 등을 추첨을 통해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만 34세 이하 고객들은 'Y포차'를 통해 오는 14일까지 1포인트 차감만으로 롯데월드, 도미노피자, GS25 할인 쿠폰을 골라 받을 수 있으며 1포인트로 경품 행사에 응모하면 다이소 쿠폰, 산리오 식기세트, 블루투스 스피커 등을 추첨을 통해 받을 수 있습니다.

 

KT 멤버십 앱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들은 KT 멤버십 앱에서 출석 체크를 할 때마다 멤버십 포인트 100점을 제공하고 누적 15일 출석 시 롯데시네마 1+1 예매권, 누적 한달 출석 시 메가MGC커피 아메리카노(HOT) 2잔을 받을 수 있습니다. 출석 경품은 매달 변경됩니다.

 

이병무 KT 고객경험혁신본부 본부장은 "KT 고객들의 긍정적인 브랜드 경험을 위해 KT 멤버십에서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KT를 이용해주시는 고객이 차별화된 만족을 얻을 수 있도록 특별한 멤버십 혜택을 연구하고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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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기자 flopig200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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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미국 증권사 벨로시티 인수 완료…북미 자본시장에 도전장

한화생명, 미국 증권사 벨로시티 인수 완료…북미 자본시장에 도전장

2025.07.31 17:56:17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한화생명이 미국 증권사 ‘Velocity Clearing(이하 ‘벨로시티’)’ 지분 75% 인수 절차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보험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넘어 북미 자본시장으로 전략적 확장을 본격화합니다. 이번 벨로시티 인수는 국내 보험사가 ‘글로벌 자본시장의 중심부’인 미국 증권시장에 진출한 최초의 사례입니다. 이로써 한화생명은 미국 현지 금융사를 통해 수익성을 높이고 우수한 글로벌 금융 상품을 글로벌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마련했습니다. 뉴욕을 거점으로 한 벨로시티는 금융거래 체결 이후 자금과 자산이 실제로 오가는 과정을 직접 처리할 수 있는 역량(청산·결제)을 갖춘 전문 증권사입니다. 2024년말 기준 벨로시티는 총자산 약 12억달러(한화 약 1조6700억원)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3년간(2022~2024년) 매출 기준 연평균 성장률(CAGR) 25%를 기록하는 등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당기순이익 또한 안정적인 증가세를 보이며 인수 이후에도 지속적인 수익성 확대가 예상된다는 설명입니다. 한화생명은 기존 벨로시티 경영진과의 협업을 통해 조기 사업안정화를 추진함과 동시에 한화자산운용 미주법인, 한화AI센터(HAC) 등과 협력해 금융과 기술이 결합된 시너지를 키워 나갈 방침입니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한화생명이 금융의 핵심지인 미국 시장에서 한국 금융사로서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계기를 확보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금융 기술과 글로벌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간 연결을 강화해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벨로시티 마이클 로건(Michael Logan) 대표는 “한화생명의 글로벌 비전과 네트워크가 더해져 벨로시티의 성장속도가 한층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양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화생명은 각 지역의 금융환경에 맞춘 차별화 전략을 통해 글로벌 금융 생태계를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동남아에서는 리테일 금융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주에서는 플랫폼 기반의 투자기능을 고도화하면서 전략적 거점을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한화생명은 앞으로는 디지털기술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결합해 글로벌 고객에게 종합금융솔루션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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