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Finance/Economy 금융/경제

삼성금융 ‘모니모’ 제휴은행 우협대상자 ‘KB국민은행’

URL복사

Friday, April 12, 2024, 18:04:37

세부내용 확정후 본계약…연내 신규서비스
출시 2주년 맞아 앱에서 4주간 미션이벤트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삼성 금융사 공동브랜드 삼성금융네트웍스는 12일 금융 통합앱 '모니모(monimo)' 활성화와 시스템 구축개발·운영안정성을 고려해 제휴은행 우선협상대상자로 KB국민은행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금융네트웍스는 KB국민은행과 세부 서비스 내용을 확정해 본계약을 체결하고 이후 혁신금융서비스 신청을 거쳐 연내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인다는 목표입니다.


모니모는 삼성생명·삼성화재·삼성카드·삼성증권 등 삼성금융 4사가 2022년 4월 출시한 금융 통합앱입니다. 지난해 11월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탑재한 통합자산관리서비스, 올해 4월에는 주식거래서비스 등 다양한 모니모 전용서비스를 내놓으며 고객의 금융 편의를 높이고 있습니다.


1년모아봄저축보험, 모니펫보험, 모니모A카드, 우수신용등급회사채 등 모니모 전용 금융상품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삼성금융은 설명합니다.


삼성금융네트웍스는 모니모 출시 2주년 기념으로 오는 5월9일까지 고객이벤트를 합니다.


먼저 모니모 앱에서는 미션 이벤트가 펼쳐집니다. 이벤트 기간 현금으로 교환 가능한 '젤리'를 최대 30개까지 받을 수 있고 '갤럭시 S24', '갤럭시 워치6' 등 다양한 사은품이 제공됩니다.

 


이달 26일부터 5월9일까지 모니모 앱을 통해 삼성생명·삼성화재·삼성카드·삼성증권에서 보험료 계산, 카드발급, 계좌개설을 한 고객에게는 추가 혜택이 주어집니다.


오프라인 이벤트도 진행됩니다. 이달 20일·21일 에버랜드 내 '모니모 포토부스'에서 무료로 사진촬영 후 SNS에 올리는 등 이벤트에 참여하면 즉석에서 포토커버, 그립톡 등 사은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 일상에서 모니모 로고와 닮은 꼴을 찾아 사진을 찍고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게시글을 등록하면 추첨해 '갤럭시S24', '스타벅스 모바일 쿠폰' 등 사은품을 제공합니다.


삼성금융네트웍스 관계자는 "모니모 2주년을 맞이해 그동안 모니모를 사랑해준 고객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기념 이벤트와 풍성한 사은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 유용한 혜택과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문승현 기자 heysunny@inthenews.co.kr

배너

부산대-삼성중공업, 산학협력 협약 체결…조선해양·로봇 산업 공동 육성

부산대-삼성중공업, 산학협력 협약 체결…조선해양·로봇 산업 공동 육성

2025.09.22 15:11:28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부산대학교와 삼성중공업은 22일 조선해양과 로봇 기술 분야 공동연구와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협약식은 부산대 대학본부 제1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협약은 ▲조선해양 선박 건조 자동화 및 로봇 기술 연구개발 ▲북극항로 개발 관련 쇄빙선 등 선박 건조 기술 협력 ▲MRO(유지·보수·운영) 대응 인력 양성 및 기술개발 ▲석·박사급 인재 양성과 교류 ▲직무교육·컨설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 위한 것입니다. 양 기관은 이번 협력을 통해 지역과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공동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재원 부산대 총장은 “삼성중공업과의 협력은 대학과 지역사회는 물론 국가적 차원에서도 큰 의미가 있다”며 “첨단 기술 개발과 인재 양성을 통해 산학협력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성안 삼성중공업 대표이사 부회장은 “부산대와의 협력으로 미래 조선해양 산업을 이끌 핵심 기술과 인재를 함께 육성하게 돼 뜻깊다”며 “양 기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