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Communication 통신

KT, 가정의 달 맞아 ‘달.달.혜택’ 멤버십 프로모션 진행

URL복사

Monday, May 15, 2023, 14:05:59

멤버십 등급 상관없이 이용 가능
‘달달초이스’, ‘달달스페셜’, ‘달달찬스’로 나눠 진행

 

인더뉴스 권용희 기자ㅣKT[030200]가 가정의 달을 맞아 멤버십 등급 상관없이 이용 가능한 '달.달.혜택' 멤버십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습니다.

 

'달.달.혜택'은 '매달 선보이는 달콤한 혜택'이라는 의미로 원하는 제휴사 혜택을 선택하는 '달달초이스', 중복 혜택 적용이 가능한 '달달스페셜', 추첨 형식의 '달달찬스'를 제공합니다. 매월 15일 경부터 말일까지 약 2주 간 진행됩니다.

 

'달달초이스'는 ▲빕스 35% ▲더플레이스 35% ▲도미노피자 50% ▲이차돌 1만원 ▲파리바게뜨 4천원 ▲뚜레쥬르 1,000원 당 300원 ▲배달의민족 최대 2만원 ▲어바웃펫 5천원 할인 등 원하는 제휴사 혜택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달달스페셜'은 혜택 중복 이용이 가능하며 ▲에버랜드 45%(동반3인 20%) ▲서울랜드 50%(동반2인 40%)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40% ▲이월드 50%(동반3인 30%) ▲메가박스 오리지날 팝콘L 1천원 구매 쿠폰 ▲CU 백종원 도시락 3종 50% ▲그리팅 2만원 할인 ▲신세계 포인트 최대 5천점 랜덤쿠폰 ▲할리스 아메리카노 1잔 무료 혜택을 제공합니다.

 

'달달찬스'는 추첨을 통해 ▲메가박스 가족 영화 ▲디즈니·픽사 <엘리멘탈> 예매권 ▲스타벅스 굿즈 세트를 제공합니다.

 

박효일 KT 고객경험혁신본부장은 "고물가 시대에 가계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다양한 신규 혜택들을 마련해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혜택들을 계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권용희 기자 brightman@inthenews.co.kr

배너

현대건설, 호주 국가 전력망 재구축에 힘 보탠다

현대건설, 호주 국가 전력망 재구축에 힘 보탠다

2025.09.12 13:00:27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현대건설이 호주 전력시장 진출을 본격화했습니다. 현대건설은 12일 서울 종로구 계동 본사에서 김경수 현대건설 글로벌사업부장과 조나단 디실바 오스넷 인프라개발책임자를 비롯한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건설과 오스넷은 빅토리아주 전력망의 안정성과 신재생 확대에 필요한 송변전 인프라, 설계·조달·시공(EPC) 역량을 공유하고 향후 호주 및 오세아니아 신시장으로의 공동 진출 기회를 적극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오스넷은 빅토리아주에서 전기·가스·송전 네트워크를 운영하며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을 책임지는 대표적 기업입니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시드니 지사를 설립한 데 이어 남호주 주정부와 신재생에너지 및 인프라 분야 협약을 체결하는 등 현지 네트워크를 확대해 왔습니다. 특히 호주 정부는 ‘Rewiring the Nation’ 정책 아래 국가 전력망 재구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정책은 넷제로 2050 목표 달성을 위해 대규모 송변전 설비 투자와 신재생 인프라 확대를 병행하는 것이 핵심이며, 현대건설은 초격차 시공 역량과 재무 경쟁력을 기반으로 태양광, 해상풍력, 수소 등 미래 에너지 분야까지 협력을 넓혀갈 계획입니다. 김경수 현대건설 글로벌사업부장은 “호주의 대형 송변전 인프라 운영을 주도해온 오스넷의 노하우와 현대건설의 글로벌 경험·기술력이 결합한다면 조만간 가시적인 사업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중장기적 파트너십을 통해 강력한 시너지를 창출하고 동반 성장을 이루겠다”고 말했습니다. 현대건설은 1976년 사우디아라비아 송전선로 공사를 시작으로 전 세계에서 180건이 넘는 송변전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경험과 기술을 축적했습니다. 또한 최근 미국 ENR 2025 순위에서 송변전 분야 10위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호주와 같은 신규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