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오는 2일부터 서민금융상품인 '새희망홀씨대출' 신규 취급 적용금리를 최대 1%포인트(p) 인하한다고 1일 밝혔습니다.
새희망홀씨대출은 신용등급이 낮고 소득이 적어 은행권 대출이 어렵거나 고금리로 사금융을 이용 중인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상품입니다.
하나은행은 이번 금리인하로 새희망홀씨대출 신청 대상자 4만여명이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새희망홀씨대출 금리인하를 통해 금융취약계층의 어려움을 함께 공감하고 상생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