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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엠지씨커피, 손흥민과 함께하는 ‘AR소니 인증샷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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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November 14, 2022, 10:11:50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커피 브랜드 메가엠지씨커피가 전속 모델인 축구 국가대표 손흥민 선수를 AR(증강현실)로 만나는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메가커피는 ‘AR 소니랑 사진 촬영하기’를 통해 친필 사인볼과 텀블러 등을 증정합니다. 이 인증샷 행사에는 3가지 포즈의 AR 소니가 등장합니다. 

 

메가커피 관계자는 "AR소니는 손흥민 선수를 직접 3D 스캐닝해 실감나게 만들었다"며 "손흥민 선수 특유의 친근함이 인증샷을 통해 한층 더 친숙하게 다가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참여 방법은 메가커피 APP 이벤트 페이지에서 ‘소니랑 사진 촬영하기’ 클릭 후 오프라인 매장 키오스크 주변을 비추면 손흥민 선수가 등장합니다. 눈 앞에 나타난 손흥민 선수와 함께 사진이나 동영상을 촬영해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면 됩니다. 

 

인스타그램 공유 시 해시태그는 ‘메가응원챌린지’로 24일부터 이어지는 국가대항전 축구 경기에서 손흥민 선수와 태극전사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소니랑 사진 촬영하기’는 인증샷을 찍기만 해도 즉시 사용 가능한 할인 쿠폰을 지급합니다. 또 추첨을 통해 손흥민 선수의 사인이 담긴 축구공, 텀블러 등 경품을 제공합니다.  

 

이벤트는 14일부터 내달 18일까지 진행되며, 3가지 다른 포즈는 순차적으로 공개됩니다. 1차 포즈공개일은 14일이며 2차 포즈는 21일, 3차 포즈는 28일입니다.

 

메거커피 관계자는 “고객들이 매 순간 즐거움으로 가득한 일상이 되도록 다채로운 포즈와 경품을 기획했다”며 “손흥민 선수가 부상을 털고 일어나 건강한 모습으로 국민들에게 기쁨을 전해 주길 바란다”며 빠른 회복을 기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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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식 기자 hspark@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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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는 전기차, GM은 픽업…차량 5종 공동 개발 프로그램 발표

현대는 전기차, GM은 픽업…차량 5종 공동 개발 프로그램 발표

2025.08.07 09:38:57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지난해 9월 업무협약을 맺은 현대자동차[005380]와 제네럴 모터스(GM)가 공동 개발하는 5개 차량에 대한 구체적인 청사진이 나왔습니다. 7일 현대차에 따르면, GM과 함께 오는 2028년 첫 출시를 목표로 내연기관과 하이브리드를 모두 탑재할 수 있는 중남미 시장용 중형 픽업과 소형 픽업, 소형 승용과 소형 SUV 4종과 북미 시장용 전기 상용 밴 등 총 5종의 차세대 차량을 공동 개발할 계획입니다. 이중 가장 빨리 개발한 차종은 2028년에 선보일 방침입니다. 공동 개발 과정에서 GM은 중형 트럭 플랫폼 개발을, 현대차는 소형 차종 및 전기 상용 밴 플랫폼 개발을 각각 주도합니다. 양사는 공통의 차량 플랫폼을 공유하는 동시에 각 브랜드의 정체성에 부합하는 내외장을 개발합니다. 양사는 공동 개발 차량의 양산이 본격화되면 연간 80만 대 이상을 생산 및 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호세 무뇨스(Jose Muñoz)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은 "GM과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다양한 세그먼트 영역과 시장에서 고객들에게 지속적으로 더 나은 가치와 선택권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북미 및 남미 시장에서의 양사 간 협력을 바탕으로 고객들이 원하는 아름다운 디자인, 고품질, 안전 지향의 차량과 만족할 만한 기술 등을 더욱 효율적으로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GM의 글로벌 구매 및 공급망 부문 최고 책임자인 실판 아민(Shilpan Amin) 수석 부사장은 "개발 계획을 발표된 차량들은 중남미 시장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세그먼트와 북미 시장의 상용차 부문을 타겟으로 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GM과 현대차는 협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 다양한 선택지를 보다 빠르고 낮은 비용으로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에 공동 개발하는 첫 번째 차량들은 양사가 보유한 상호 보완적 강점과 스케일의 시너지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를 잘 보여주는 사례"라고 강조했습니다. 양사는 북미 및 남미에서 소재 및 운송, 물류에 관한 공동 소싱 이니셔티브를 추진할 계획이며, 원자재, 부품, 복합 시스템 등 영역에서의 협력도 고려 중에 있습니다. 또한 지속가능한 제조 방식(Sustainable Manufacturing Practices) 실현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탄소저감 강판 분야에서도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현대차와 GM은 지난 해 9월 체결한 업무협략을 토대로 ▲글로벌 시장을 위한 추가 공동 차량 개발 프로그램 및 ▲내연 기관, 하이브리드, 배터리 전기차, 수소 연료 전지 기술을 포함한 파워트레인 시스템 전반에 걸친 협업과 관련해 세부 검토를 지속해 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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