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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창구 보험계약대출 접수에 관한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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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November 27, 2013, 10:11:42

하나生, 고객상담사 우수사례 공모전서 대상 수상

[인더뉴스 강민기 기자] 하나생명이 고객상담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상담 우수사례를 선정하는 공모전을 열었다.

하나생명(대표 김태오)은 최근 고객지원센터 상담사들를 대상으로 상담고객들과 있었던 에피소드 시나리오 공모전’의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 대상은 윤수진 상담사의 사이버창구 보험계약대출 접수에 관한 추억이 선정됐다. 최우수사례로 뽑힌 윤수진 상담사에게는 소정의 상금을 수여하고 매년 시행하는 상담사 평가에도 반영된다.

 

고객지원센터 에피소드 시나리오 공모전1각계각층의 고객들을 응대하며 상담사들이 겪은 현장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격려하기 위한 행사다. 

 

올해에는 총 50여건의 응모작 중 7편의 우수 사례가 선정됐으며, 최우수 사례는 임직원들의 투표로 선정됐다윤수진 상담사 외에도 정소현 상담사의 나만의 상담사가 되어주세요’, 송진경 상담사의 ~나의 실수가 각각 2, 3위로 선정됐다.

 

조환기 하나생명 고객지원본부장은 하나생명 고객들이 즐겁게 상담을 마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이를 위해 고객지원센터 상담사들에 대한 교육과 사기진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에 위치한 하나생명 고객지원센터는 상담사 지식 검색시스템 활성화와 친절응대교육 강화 등으로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의 콜센터 서비스 품질조사에서 7년 연속 우수 콜센터로 지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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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기 기자 easytrip@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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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고객 5561명 유심 정보 유출 확인…“100 보상 강구”

KT, 고객 5561명 유심 정보 유출 확인…“100% 보상 강구”

2025.09.11 17:07:55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KT는 최근 발생한 무단 소액결제 사고와 관련해 불법 초소형 기지국을 통해 이용자 5천561명의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을 확인하고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김영섭 KT 대표는 이날 서울 광화문 사옥에서 소액결제 피해 사고 관련 기자간담회를 열고 “소액결제 피해 사고로 큰 불안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을 사과 드리고자 무거운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국민과 고객, 유관기관 여러분께 염려를 끼쳐 죄송하고 피해 고객에게 머리 숙여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관계 당국과 사고원인을 파악 중으로 모든 역량을 투입해 추가 피해가 일어나지 않도록 기술적 조치를 취하고 피해 고객에게 100% 보상책을 강구하겠다“며 ”통신사로서 의무와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KT는 자체 조사 결과, 불법 초소형 기지국을 통해 일부 이용자의 국제이동가입자식별정보(IMSI)가 유출된 정황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유심 관련 핵심 정보가 저장되는 홈가입자서버(HSS) 침해나 불법 기기 변경·복제폰 정황은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 KT는 불법 초소형 기지국의 신호 수신 이력이 있는 이용자 중 IMSI 유출 가능성이 있는 고객은 5561명으로 확인했습니다. KT는 이날 오후 개인정보 유출이 의심되는 이용자들에게 개인정보보호위 신고한 사실과 피해 사실 여부 조회 방법, 유심 교체 신청 및 보호서비스 가입 링크에 대해 문자 메시지(SMS)로 안내했습니다. KT는 불법 초소형 기지국 신호 수신 이력이 있는 이용자 전원의 유심을 무료 교체하고 유심 보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KT는 또 비정상 소액결제 발생 여부를 전수 조사해 피해가 확인된 고객을 대상으로 개별 안내하며 소액결제 청구를 면제하고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12일부터 소액결제 본인인증에 생체인증이 도입된 패스(PASS) 인증만 적용키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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