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강민기 기자ㅣ 메트라이프생명(사장 데미언 그린)은 재무교육과 재무상담 서비스 제공을 위해 우체국쇼핑공급업체중앙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협약식 체결은 지난 16일 서울 서초동 메트라이프생명 노블리치센터에서 진행됐다.
메트라이프생명은 앞으로 자사의 노블리치센터(Financial Planning Center)를 통해 우체국쇼핑공급업체중앙회 회원사의 임직원에게 재무설계를 활용한 전문적인 재무교육과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체국쇼핑공급업체중앙회는 우체국쇼핑을 통해 지역특산품을 공급하는 농어민들의 단체로 전국에 1070개 업체가 가입돼 있다.
중앙회는 1996년에 발족돼 회원 상호간 정보교류와 엄격한 품질관리로 고품질의 지역특산품을 저렴하게 공급해 소비자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다.
김성환 메트라이프생명 CA채널담당 전무는 "이번 협약이 단순한 협력에 그치지 않고 서로가 윈윈(Win-win) 할 수 있는 다차원적인 협약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