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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혈액 가뭄 해소’ 위한 헌혈 릴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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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December 15, 2021, 14:12:55

코로나 19 장기화에 따른 혈액 수급난 극복
주요 사옥 및 SKT·SK스퀘어 자회사로 확대

 

인더뉴스 이수민 기자ㅣSKT[017670]는 코로나 19장기화로 인한 혈액 수급난 극복을 위해 헌혈 릴레이에 나섰습니다. SKT는 15일 서울 을지로 SKT타워에서 단체헌혈 행사를 열고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동참했습니다.

 

이번 헌혈 행사는 SK그룹 헌혈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SK그룹은 지난 13일 대한적십자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관계사 구성원, 협력사, 사회적 기업, 일반 시민들까지 참여하는 대규모 헌혈 캠페인 ‘생명 나눔 온택트’를 시작했습니다.

 

국가적 혈액 부족 상황을 우려한 최태원 회장이 SK그룹부터 헌혈에 나서자고 제안하면서 SK그룹은 내년 1분기까지 전국 관계사의 각 사업장으로 헌혈 릴레이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SKT는 자체 개발 모바일 헌혈 앱 ‘레드커넥트’를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하기로 하고 전국의 주요사옥과 SK스퀘어 및 자회사 등 ICT패밀리 기업들 모두 이번 헌혈 캠페인에 동참할 계획입니다.

 

SK텔레콤은 2007년 긴급 수혈 환자를 위한 ‘모바일 헌혈’ 서비스 개시 이후, 2011년에는 앱으로 헌혈 예약을 할 수 있는 ‘스마트 헌혈’ 서비스를 출시했습니다.

 

또 2019년에는 세계 최초로 헌혈자의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레드커넥트’를 출시하는 등 ICT를 활용한 헌혈 서비스를 만들고 헌혈에 동참해 왔습니다.

 

박용주 SKT ESG담당은 “다양한 사회적 활동들을 통해 ESG 경영을 꾸준히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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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 기자 itnno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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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25, 최단기간 300만대 판매 돌파…전작 대비 2달 이상 단축

갤럭시 S25, 최단기간 300만대 판매 돌파…전작 대비 2달 이상 단축

2025.08.05 14:50:05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전자[005930]가 올해 2월 출시한 '갤럭시 S25 시리즈'가 지난 1일 국내 판매량 300만대를 기록했습니다. 갤럭시 S25 시리즈는 출시 이후 100만대, 200만대 판매를 전작보다 1~2주 이상 빠르게 달성 한데 이어 300만대 판매는 전작 대비 2달 이상 단축하며 역대 S시리즈 5G 스마트폰 중 최단기간 기록을 썼습니다. '갤럭시 S25 시리즈'는 역대 최고 성능과 개인화된 AI 기능인 '나우 브리프'를 탑재했습니다. 특히, 갤럭시 S 시리즈 사상 역대 최다인 130만대의 사전 판매 실적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출시 후에는 '생성형 편집'과 '슬로우 모션', '오디오 지우개' 등 소비자들이 자주 사용하는 갤럭시 AI 기능이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갤럭시 S25 시리즈 장기 흥행에 기여했습니다. 또한, 새롭게 선보인 'New 갤럭시 AI 구독클럽'은 가입 1년 후 최대 50% 잔존가 보장 혜택으로 삼성닷컴 구매 고객 10명 중 3명이 가입하는 등 신제품의 흥행을 뒷받침했습니다. 한편, 하반기 플래그십 모델인 '갤럭시 Z 폴드7'과 '갤럭시 Z 플립7'도 지난달 25일 출시 이후 전작 대비 크게 웃도는 판매 실적을 기록하며 갤럭시 폴더블 시리즈 사상 역대 최대 사전 판매 기록인 104만대를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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