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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 북면신도시 '창원 감계 데시앙' 오는 11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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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October 21, 2021, 10:10:59

창원 북면신도시 감계지구 위치, 북창원IC 인접

 

인더뉴스 양귀남 기자ㅣ태영건설[009410]과 대저건설이 공동으로 시행·시공하는 ‘창원 감계 데시앙’이 오는 11월 분양할 예정입니다.

 

‘창원 감계 데시앙’은 지하 2층~지상 25층, 10개동, 전용 59·72·84㎡, 총 1000세대로 구성됩니다. ‘창원 감계 데시앙’이 들어서는 창원 북면신도시는 남해고속도로 북창원IC와 인접하며 79번 국도를 따라 형성된 신도시입니다.

 

태영건설은 ‘창원 감계 데시앙’이 들어서는 북면신도시 감계지구에 ▲감계복지센터 ▲중소형마트 ▲공공시설 ▲의료시설 등 다양한 인프라가 구축돼 있다고 전했습니다. 대규모 근린공원 등 녹지가 있으며 감계초·중교, 북면초교가 있어 교육여건도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분양 관계자는 “이번에 분양하는 ‘창원 감계 데시앙’은 1000세대 대단지인 만큼 ▲피트니스·골프·GX룸 ▲방과후교실 ▲작은도서관 ▲맘앤키즈카페 등 커뮤니티 시설도 다양하게 조성할 예정이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창원 감계 데시앙’ 견본주택은 경남 창원시 성산구에 마련돼 11월 중 문을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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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귀남 기자 Ear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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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장 우려’ 서울 아파트값 …10년새 가장 많이 오른 자치구는?

‘불장 우려’ 서울 아파트값 …10년새 가장 많이 오른 자치구는?

2025.06.18 08:56:23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최근 서울 아파트 매매가의 상승세가 도드라지는 상황에서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가 지난 10년간 2.5배 이상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18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3.3㎡당 평균 4510만원으로 2015년 1785만원 대비 약 2.53배 상승했습니다. 상승액은 2725만원으로 전용 84㎡(구 34평) 아파트 한 채에 9억2650만원 오른 셈입니다. 서울에서 10년간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곳은 성동구로, 3.3㎡당 평균 매매가가 1760만원에서 4998만 원으로 2.84배 올랐습니다. 서초구(2.69배), 용산구(2.69배), 송파구(2.66배), 강남구(2.66배), 강동구(2.64배)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한국부동산원이 매주 발표하는 서울 아파트 매매 가격 지수는 지난주(6월 9일 기준) 1주일 전보다 0.26% 뛰면서 2022년 11월 이후 2년7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도 지난주 0.08% 상승, 오름 폭이 커졌습니다. 부동산 관계자들은 이재명 정부 출범에 따른 경제 활성화 기대감과 오는 7월 스트레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3단계 시행을 앞두고 대출 수요가 몰리면서 서울을 중심으로 한 아파트값 상승세에 힘이 붙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 등 부동산 관계부처는 지난 1일 이형일 기재부 장관 직무대행 1차관 주재로 새 정부 출범 후 첫번째 부동산 시장 점검 회의를 열고 이 직무대행은 “실수요자 보호 원칙 하에 투기·시장교란 행위나 심리 불안으로 인한 가수요 등이 시장 안정을 저해하지 않도록 각 부처의 가용한 정책수단을 총망라해서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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