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Distribution 유통

‘쇼핑열차 출발합니다’…SSG닷컴, 포스트 명절 할인행사 진행

URL복사

Sunday, September 26, 2021, 06:09:00

오는 29일까지..패션·뷰티 등 최대 80% 할인
매일 오전 10시 한정수량 특가 타임딜 실시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SSG닷컴(대표 강희석)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쇼핑 익스프레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습니다. 

 

명절 이후 소비 수요를 빠르게 공략하고자 패션·뷰티·리빙·스포츠·가전·반려 등 400억 규모 물량을 최대 80% 할인가에 선보입니다. 다가오는 가을에 맞춰 올 F/W 신상품 및 단독 상품도 공개합니다.

 

먼저 매일 오전 10시부터 6개 브랜드 상품을 특가 한정수량 타임딜로 판매합니다. 행사 첫날인 27일에는 골든구스·아디다스·보다나·르네휘테르·하기스·탑텐키즈 상품을 선보입니다. 대표 상품으로 ▲골든구스 화이트 블랙탭 W55 스니커즈 ▲보다나 글램웨이브 봉고데기 프리볼트 등을 내놨습니다.

 

오는 28일에는 스타우브·판도라·나이키·키스미·대림바스 상품을, 29일에는 보테가베네타·로지텍·제이에스티나·CK언더웨어·바이오더마·리바트키친을 차례로 공개합니다.

 

카테고리별 신상품과 단독 상품, 추가 사은품도 마련했습니다. 패션에서는 H&M 21 F/W 상품을 10% 할인가에 판매합니다. ‘마리끌레르’는 단독 패밀리세일을 진행해 최대 80% 할인합니다. 잡화에서는 ‘디디에두보’ 상품 100여종을 최대 50% 할인하며 ‘토스’ 상품 구매시 에코백을 증정합니다. 

 

뷰티에서는 오휘·후·숨·빌리프·VDL을 모은 LG생활건강 단독 기획전을 열고 ‘에스티로더’ 유방암 캠페인 신상품을 선출시합니다. 또 ‘라로슈포제’ 시카플라스트 밤 B5 크림 세트를 단독 기획 상품으로 준비했습니다. 리빙은 ‘시디즈 T20 탭플러스’ 등 시디즈 인기 상품을 최대 40% 할인합니다.

 

스포츠에서는 나이키 21 F/W 스우시 맨투맨·조거팬츠·윈드러너·운동화, 코오롱스포츠 온라인 전용 플리스 상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새롭게 입점한 ‘타미힐피거 골프’도 최대 30% 오픈 특가에 제공합니다. 

 

가전에서는 ‘니봇 로봇청소기’ 신상품 론칭 판매에 나서며, 캐논 및 고프로 카메라·LG전자 TV·필립스 생활가전·쿠쿠 압력밥솥 등을 최대 24% 할인가에 선보입니다. 반려용품은 힐스 다이어트 사료를 30% 할인하고 ‘ANF 6FREE 5.6kg’ 사료 4종과 ‘에버크린 무향 19kg’ 고양이모래 등을 특가에 제공합니다.

 

할인쿠폰도 발급합니다. 오전 9시부터 선착순 1만명에게 신세계몰과 신세계백화점몰에서 사용 가능한 15% 할인쿠폰을 제공합니다. 김일선 SSG닷컴 라이프스타일 담당은 “추석 이후 쓱닷컴이 준비한 첫 대형 행사”라며 “훌쩍 다가온 가을에 어울리는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고 말했습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배너

“신세계백화점 본점 폭파” 협박 글에 4000명 긴급 대피

“신세계백화점 본점 폭파” 협박 글에 4000명 긴급 대피

2025.08.05 17:03:13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서울 중구 소공로에 위치한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수천여명의 이용객과 손님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으나 곧 허위로 밝혀졌습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36분께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내 '합성 갤러리'에 '신세계백화점 폭파 안내'라는 제목으로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주장과 함께 테러를 암시하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게시글의 작성자는 "오늘 신세계백화점 절대로 가지 마라"며 "내가 어제 여기에 진짜로 폭약 1층에 설치했다. 오늘 오후 3시에 폭파된다"고 적었습니다. 이에 남대문경찰서는 1시간여 뒤인 오후 1시43분께 신고를 접수하고 서장의 현장 지휘 아래 매장 직원과 고객 모두를 백화점 밖으로 내보내고 현장을 통제했습니다. 경찰특공대와 소방 당국이 함께 실제 폭발물 설치 여부를 수색한 결과 해당 주장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신세계백화점 측은 "해당 게시글은 경찰조사 결과 허위로 확인됐다. 당사는 해당상황을 전파 받은 즉시 고객과 직원의 대피를 실시했으며 현재 영업 현장은 안전하게 정상 운영 중"이라며 "허위 사실로 사회적 불안을 조성하고 고객의 안전을 위협한 행위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을 포함한 강력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