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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예·적금 금리 최대 0.4%p 인상...26주 적금 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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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September 09, 2021, 08:09:48

9일부터 예·적금 기본금리를 0.30~0.40%포인트 올려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카카오뱅크가 예·적금 금리를 최대 0.40%포인트 인상합니다. 지난달 한국은행이 기준금리 025%포인트 인상한 데 따른 조치입니다. 

 

9일 카카오뱅크에 따르면 예·적금 기본금리를 0.30~0.40%포인트 올립니다. 인상금리는 이날 신규 가입부터 적용됩니다. 

 

정기예금과 자유적금 모두 만기 기간에 관계없이 0.30%포인트 오릅니다. 1년 기준, 연 1.20%였던 정기예금 금리는 연 1.50%로 적용됩니다. 자유적금 금리는 연 1.30%에서 연 1.60%로 인상하고 자동이체 신청 시 연 0.20%포인트우대금리 제공합니다. 

 

26주적금는 연 1.10%에서 연 1.50%로, 0.40%포인트 인상합니다. 26주 동안 자동이체 성공 시 연 0.50%포인트 우대금리 제공해 최대 연 2.00% 적용됩니다. 

 

세이프박스 기본금리도 0.30%포인트 인상해 연 0.80% 금리 적용됩니다. 입출금계좌당 1개씩만 개설 가능하며 하루만 맡겨도 연 0.80% 금리 제공하며 10월 중 최대한도 1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확대 예정입니다. 카카오뱅크는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예·적금 금리를 인상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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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지영 기자 eileenkwo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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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삼성중공업, 산학협력 협약 체결…조선해양·로봇 산업 공동 육성

부산대-삼성중공업, 산학협력 협약 체결…조선해양·로봇 산업 공동 육성

2025.09.22 15:11:28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부산대학교와 삼성중공업은 22일 조선해양과 로봇 기술 분야 공동연구와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협약식은 부산대 대학본부 제1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협약은 ▲조선해양 선박 건조 자동화 및 로봇 기술 연구개발 ▲북극항로 개발 관련 쇄빙선 등 선박 건조 기술 협력 ▲MRO(유지·보수·운영) 대응 인력 양성 및 기술개발 ▲석·박사급 인재 양성과 교류 ▲직무교육·컨설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 위한 것입니다. 양 기관은 이번 협력을 통해 지역과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공동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재원 부산대 총장은 “삼성중공업과의 협력은 대학과 지역사회는 물론 국가적 차원에서도 큰 의미가 있다”며 “첨단 기술 개발과 인재 양성을 통해 산학협력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성안 삼성중공업 대표이사 부회장은 “부산대와의 협력으로 미래 조선해양 산업을 이끌 핵심 기술과 인재를 함께 육성하게 돼 뜻깊다”며 “양 기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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