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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급증하는 캠핑 수요에 ‘LG브랜드위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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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August 17, 2021, 16:08:19

 

인더뉴스 박소민 인턴기자ㅣ티몬(대표 전인천·장윤석)이 오는 22일까지 ‘LG브랜드위크’를 진행하고 늘어나는 캠핑 수요와 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전자제품 등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습니다.

 

최근 코로나 확산세가 심해지자 사람이 많이 모일 우려가 있는 곳은 피하게 되면서 ‘거리두기 여행’이 가능한 캠핑 수요가 더욱 급증했습니다. 실제 최근 한 달(7/12~8/12)간 티몬에서의 캠핑용품 매출은 지난해 동기 대비 113% 성장했습니다.

 

이에 티몬은 오늘(17일)부터 진행하는 ‘LG 브랜드위크’를 통해 캠핑을 풍요롭게 도와주는 디지털 제품을 비롯해 다양한 가전 상품들을 선보입니다. 캠핑용 TV와 빔 프로젝터 등 인기 상품 500여종 이상을 판매하는데요. 국민카드와 롯데카드로 결제 시 최대 15%까지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상품으로 ▲LG 룸앤 스마트TV 27인치(27TN60S)를 꼽습니다. 평면 TV인데 셋톱박스가 필요없이 야외에서 사용 가능한 아웃도어용 제품입니다. 무게는 4.5kg에 불과하고 설치가 간편하며 무엇보다 여러 기기와의 무선 연결이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또 감성 캠핑을 원한다면 빔프로젝터도 필수입니다. ▲LG 시네빔 4K(HU810PW) 상품은 야외에서도 초고화질 영상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며 이 밖에도 ▲LG 모니터 27인치(27GN650)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 ▲LG OLED 65인치 TV(65BXCNA) 상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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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기자 itnno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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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본점 폭파” 협박 글에 4000명 긴급 대피

“신세계백화점 본점 폭파” 협박 글에 4000명 긴급 대피

2025.08.05 17:03:13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서울 중구 소공로에 위치한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수천여명의 이용객과 손님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으나 곧 허위로 밝혀졌습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36분께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내 '합성 갤러리'에 '신세계백화점 폭파 안내'라는 제목으로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주장과 함께 테러를 암시하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게시글의 작성자는 "오늘 신세계백화점 절대로 가지 마라"며 "내가 어제 여기에 진짜로 폭약 1층에 설치했다. 오늘 오후 3시에 폭파된다"고 적었습니다. 이에 남대문경찰서는 1시간여 뒤인 오후 1시43분께 신고를 접수하고 서장의 현장 지휘 아래 매장 직원과 고객 모두를 백화점 밖으로 내보내고 현장을 통제했습니다. 경찰특공대와 소방 당국이 함께 실제 폭발물 설치 여부를 수색한 결과 해당 주장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신세계백화점 측은 "해당 게시글은 경찰조사 결과 허위로 확인됐다. 당사는 해당상황을 전파 받은 즉시 고객과 직원의 대피를 실시했으며 현재 영업 현장은 안전하게 정상 운영 중"이라며 "허위 사실로 사회적 불안을 조성하고 고객의 안전을 위협한 행위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을 포함한 강력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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