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이마트(대표 강희석)가 광복절 연휴를 맞아 오는 16일까지 최대 50% 할인 등 ‘e날 특가’ 행사를 연다고 13일 밝혔습니다.
먼저 집콕족의 집밥 고민을 덜어줄 다양한 먹거리 행사를 준비했습니다.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주말 한정으로 진행합니다. 대표적으로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프리미엄 생 연어초밥’을 4000원 할인된 가격에, ‘오리슬라이스’는 40% 할인가에 판매합니다.
국산두부 전품목, 즉석 국탕 전품목, 분말·고형 카레, 짜장 전품목 등 1+1 증정 행사도 선보입니다. CJ 냉동 군만두, 냉장 닭가슴살 전품목, 과일 통조림 전품목 등은 2개 구매 시 50%를 할인가에 구매 가능합니다. 14일에는 한우 채끝 1등급 구이용을 전점 5000팩 한정으로 할인가에 판매하는 ‘단 하루 특가’ 행사를 엽니다.
이날부터 16일까지 3일 동안 생필품 최대 50% 할인행사도 기획했습니다. 분말 세탁세제 전품목, 테크 등 액체 세탁세제, 핸드워시 전품목 등 생필품을 2개 이상 구매 시 절반 가량 할인된 금액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러비송 쿠치나 인덕션 프라이팬·볶음팬, 패브릭 리빙박스 전품목은 1+1 이벤트를 선보입니다.
가전제품 특가행사도 마련했습니다. 13일에 아이패드 프로(11형/12.9형)를 행사카드로 구매 시 10만원 할인을 제공합니다. 15일에는 다이슨 V10 청소기를 행사카드로 구매 시 6만원 할인가에 가져갈 수 있습니다. 마지막 날인 16일에는 에어팟 프로를 행사카드로 구매 시 30% 할인된 금액에 살 수 있습니다.
방학을 맞은 아이들을 위한 완구 할인 행사도 엽니다. 대표 상품으로 콩순이·LOL·또봇 전품목을 30%, 옥스포드 블록완구 전 품목을 20% 할인하며 푸쉬팝과 찐득볼 전품목(글로볼스 3종 제외)도 30% 할인된 금액에 팝니다. 캠핑족을 위한 그늘막·텐트·타프·체어·테이블 전품목 최대 50%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합니다.
이마트 최훈학 마케팅담당 상무는 “연휴기간 집에서 휴식을 취하는 집콕족을 위해 다양한 먹거리·생필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더 큰 혜택을 얻을 수 있도록 알찬 상품과 다양한 프로모션을 지속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