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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가시 없앤 ‘비비고 순살 생선구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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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August 12, 2021, 18:08:57

미취학 자녀 가구 니즈 반영

 

인더뉴스 박소민 인턴기자ㅣCJ제일제당(대표 손경식·최은석)은 간편함을 업그레이드한 뼈 없는 생선구이 HMR(가정간편식)인 ‘비비고 순살 생선구이’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순살 고등어구이와 순살 삼치구이 두 종류(60g)인데요. 사과추출물 등을 활용해 비린내를 잡았고, 기존 ‘비비고 생선구이’와 마찬가지로 전자레인지로 1분만 조리하면 됩니다. 큰 뼈와 잔가시를 모두 제거해 취식 편의성은 높이고 음식물 쓰레기 걱정도 해소했습니다.

 

‘비비고 순살 생선구이’는 CJ제일제당이 진행한 '생선구이 소비 행태 조사' 결과를 토대로 주요 소비층인 미취학 자녀 가구의 니즈를 반영했습니다. ‘자녀에게 생선의 단백질을 먹이고 싶지만 뼈, 가시 등 처리가 어려워 구매가 꺼려진다’는 소비자 목소리를 적극 수용했습니다.

 

CJ제일제당은 ‘비비고 순살 생선구이’를 알리기 위해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TUKATA’와 손잡고 아이들이 생선을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굿즈를 만들었습니다. 굿즈는 생선 캐릭터로 만든 큐브, 스티커, 파우치 등이 들어있어 아이 놀이용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CJ더마켓에서 진행하는 ‘1분 생선’ 기획전과 라이브 커머스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육류 위주로 형성된 가정 간편식 시장에서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지속해 수산 HMR 카테고리의 성장을 이끌고 있다”면서, “‘비비고 생선구이’를 연 200억원대 대형 브랜드로 키우기 위해 앞으로도 진화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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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기자 itnno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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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2025년 하반기 공채…19개 계열사 내달 3일까지 지원서 접수

삼성, 2025년 하반기 공채…19개 계열사 내달 3일까지 지원서 접수

2025.08.26 15:28:33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이 우수 인재 확보와 양질의 취업기회 제공을 위해 27일부터 올해 하반기 공채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이번 공채에 나선 계열사는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생명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중공업 ▲삼성E&A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삼성자산운용 ▲삼성서울병원 ▲제일기획 ▲에스원 ▲삼성웰스토리 등 19곳입니다. 지원자들은 27일부터 내달 3일까지 삼성 채용 홈페이지 삼성커리어스에서 입사를 희망하는 회사에 지원서를 접수할 수 있습니다. 채용절차는 직무적합성 평가(9월) → 삼성직무적성검사(10월) → 면접(11월) → 건강검진 순으로 진행됩니다. 소프트웨어(SW) 직군 지원자는 삼상직무적성검사(GSAT) 대신 실기 방식의 SW 역량 테스트를 치르며 디자인 직군 지원자들 역시 GSAT를 치르지 않고 디자인 포트폴리오 심사를 통해 선발됩니다. 삼성은 1957년 국내 최초로 신입사원 공채를 도입한 이래 근 70년간 제도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또 1993년 대졸 여성 신입사원 공채를 신설했으며 1995년에는 지원 자격 요건에서 학력을 제외했습니다. 이에 더해 공정한 선발을 위한 GSAT를 자체 개발해 도입하는 등 채용 제도를 혁신해 왔습니다. 삼성은 국내 청년 일자리 확대 외에도 다양한 인재 육성 노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청년들의 SW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무상으로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는 '삼성청년SW·AI아카데미(SSAFY)'를 서울, 대전, 광주, 구미, 부산 등 전국 5개 캠퍼스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9년부터 현재까지 SSAFY 수료생 가운데 8000여명이 국내외 기업 2000여곳에 취업했습니다. 삼성은 올해 교육을 시작한 SSAFY 13기부터 교육 대상자를 기존 대학교 졸업생에서 마이스터고등학교 졸업생까지 확대했습니다. 또 국가 차원의 AI 인재 육성에 기여하기 위해 SSAFY 커리큘럼을 AI 중심 교육으로 전면 개편했습니다. 삼성은 마이스터고 학생 중 장학생을 선발해 방학 동안 인턴 실습을 한 뒤 졸업 후에는 삼성에 입사할 수 있는 '채용연계형 인턴 제도'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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