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더뉴스 안정호 기자ㅣ세븐일레븐은 여름철 영양 간식 ‘초당옥수수’를 이달 말까지 판매한다고 4일 밝혔습니다.
세븐일레븐이 준비한 상품은 ‘초당옥수수10입(2만1900원)’, ‘초당옥수수20입(3만6900원)’ 2종으로 지리산과 섬진강을 끼고 있는 청정지역인 전남 구례가 산지입니다.
초당옥수수는 일반 옥수수보다 당도가 3배이상 높고 과일처럼 생으로도 먹을 수 있어 여름철 모든 세대가 즐겨 찾습니다. 껍질을 벗긴 상태에서 순수 낱알 부분이 14cm이상 크기의 상품으로만 선별하며 주문 접수 후 바로 수확해 포장하기 때문에 신선도가 높습니다.
세븐일레븐 ‘초당옥수수’는 택배전용판매 상품으로 가까운 세븐일레븐 점포를 방문해 주문 요청해 주문 후 2~3일 내(영업일 기준) 무료 배송 받을 수 있습니다.
한편, 세븐일레븐은 지난해부터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농가 돕기 프로젝트로 지역 우수 농산물을 소개하고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 왔다고 전했습니다. 지난해 4월 ‘영천 마늘 기획전’을 시작으로 ‘무안 햇양파’, ‘전남 햇감자’, ‘담양 멜론’, ‘경남 우박맞은사과’ 등 총 9번의 기획전을 진행했습니다.
윤진수 세븐일레븐 간편식품팀 MD는 “초당옥수수는 지금이 가장 당도가 높고 맛이 좋은 시즌으로 명품 산지인 전남 구례에서 재배돼 최고의 맛과 품질을 자부한다”며 “하절기 가정에서 그리고 휴가지에서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가장 좋은 영양 간식인 만큼 최상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