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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BTS 세트’ 국내 공식 출시…전 세계 50개국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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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May 27, 2021, 10:05:59

위버스샵서 BTS·맥도날드 콜라보 상품 선봬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맥도날드가 방탄소년단과 컬래버레이션한 ‘셀레브리티 시그니처 메뉴’를 선보였습니다.
 
패스트푸드점 한국맥도날드(대표 앤토니 마티네즈)는 27일 오전10시 30분부터 방탄소년단(BTS) 세트메뉴인 ‘The BTS 세트’를 한국맥도날드 전 매장에 공식 출시한다고 이날 밝혔습니다. 세트는 맥너겟 10조각·후렌치 후라이(M)·음료(M)와 함께 한국맥도날드의 레시피에서 착안해 만든 스위트 칠리 및 케이준 소스로 구성됐습니다.

 

맥도날드와 방탄소년단은 이날 오전 8시부터 커머스 플랫폼인 ‘위버스샵(Weverse Shop)’을 통해 특별한 컬래버레이션 상품(MD)도 공개했습니다. 맥도날드와 방탄소년단의 심볼과 ‘The BTS 세트’의 그래픽을 활용한 로고 컬렉션으로 후드티·보라색 샤워 가운·양말·샌들 등입니다.

 

방탄소년단을 상징하는 맥도날드 후렌치 후라이 로고와 보라색, 맥도날드의 빨간색, 노란색이 만난 조화로운 디자인으로 글로벌 아이콘들의 상징적인 만남을 완벽하게 표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컬래버레이션 상품은 위버스샵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아울러 ‘The BTS 세트’는 전국 맥도날드 매장·드라이브 스루·맥딜리버리를 통해 오는 6월 30일까지 주문할 수 있습니다. 전 세계 50개 마켓에서 출시됨에 따라 전 세계 고객들은 아티스트들이 가장 좋아하는 맥도날드 메뉴를 즐길 수 있습니다. 

 

한편, 맥도날드의 ‘The BTS 세트’ 광고에는 지난 21일 공개된 방탄소년단의 디지털 싱글 ‘Butter’가 삽입됐으며 해당 음원은 전 세계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광고 영상은 한국맥도날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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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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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디지털고객경험지수 2년 연속 1위…디지털 전략·서비스 혁신 높은 평가

LG유플러스, 디지털고객경험지수 2년 연속 1위…디지털 전략·서비스 혁신 높은 평가

2025.09.01 10:43:24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G유플러스[032640]가 한국표준협회(KSA) 주관 '2025년 디지털고객경험지수(DCXI)'에서 이동통신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1일 밝혔습니다. 고객 중심 디지털 전략과 서비스 혁신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2024년 통신부문 첫 평가 이후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디지털고객경험지수는 고객이 디지털 채널에서 제품 및 서비스를 경험했을 때의 만족도를 평가하는 지표입니다. 한국표준협회는 이동통신, 종합가전, 은행 등 17개 산업분야 59개 기업을 대상으로 평가했습니다. LG유플러스는 자사의 고객의 디지털 경험이 이전과 비교해 간결해졌다고 강조했습니다. 예를 들어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은 로밍 요금제 비교부터 신청, 혜택 확인까지 한 화면으로 마칠 수 있어 공항 가는 길에서도 모든 절차를 간편하게 끝낼 수 있습니다. 가족이나 지인과 함께 결합 할인을 받을 때는 복잡한 서류나 매장 방문 없이 온라인에서 멤버 추가와 할인 배분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습니다. 관심 있는 상품이나 서비스는 고객 취향과 이용 패턴을 분석하고 미리 추천해 필요한 혜택을 찾는 시간을 줄였습니다. 디지털에 익숙한 고객은 요금 납부나 이용 현황 조회 같은 간단한 기능은 물론, 요금제 변경 같은 작업도 스스로 해결하도록 셀프 해결 범위를 넓혔습니다. 고객 입장에서 중요한 안내는 필요한 순간에 미리 전달해 놓치지 않도록 했습니다. 매장에서 가입한 고객도 앱을 통해 오프라인에서 받았던 상담을 디지털까지 끊김 없이 이어갈 수 있습니다. 고객의 상담센터 이용 경험도 AI로 개선했습니다. 간단한 문의는 24시간 처리할 수 있도록 챗봇, 콜봇 사용성을 강화했으며 상담사 통화를 위한 ARS 안내 또한 AI가 판단해 지금 고객이 가장 필요로 하는 것부터 먼저 안내합니다. 상담사와 대화할 때도 AI 상담 어드바이저가 상담사에게 지난 상담 이력은 물론 단순 질문에 대해 미리 답변을 준비해 줍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편안하고 즐거운 디지털 고객 경험을 추구하는 한편 고객 편의 향상 목적의 UX/UI 개선도 지속한다는 방침입니다. 이재원 LG유플러스 컨슈머부문장(부사장)은 "AI를 활용한 더 편리한 서비스, 직관적인 화면 구성을 통해 이용 과정을 더욱 심플하고 몰입감 있게 바꿀 계획"이라며 "곧 선보일 새로운 통합 서비스에서 AI와 맞춤형 경험을 결합해 고객이 원하는 순간에 필요한 서비스를 정확하게 제공하는 디지털 환경을 구현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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