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해보험이 자동차 우수 협력업체 대표들과 고객 서비스 품질을 높일 것을 다짐했다.
LIG손해보험(www.LIG.co.kr)은 경남 사천에 위치한 LIG인재니움 사천연수원에 자동차보상 우수 협력업체 대표 150여명을 초청해 ‘2013 LIG매직카 파트너 상생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22일과 23일 이틀 동안 진행된 이번 행사는 우수 협력업체의 노고를 치하하고, 2014년도의 새로운 출발과 도약을 함께 다짐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LIG손해사정 정규원 대표의 격려사로 시작, ‘자동차 정비업계의 환경변화에 따른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한 보험개발원 자동차기술연구소 정연선 연구위원의 특강과 ‘소통’을 주제로 한 개그맨 최형만 씨의 특강이 준비됐다.
이어 진행된 2013년 업적부분 상위업체 시상식에서는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인 업적부문 대상에는 경북 포항에 위치한 태원자동차정비 이태형 대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규원 LIG손해사정 대표는 “보험사와 정비업체는 필연적으로 동반 성장을 도모해야 할 공동 운명체”라며 “내년에도 동반자적 관계를 바탕으로 고객 서비스를 한 층 높여 나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1996년 국내 최초로 긴급출동서비스를 선보인 바 있는 LIG손해보험은 지난 14일 NFC 기술을 활용한 ‘LIG매직터치서비스’를 런칭시키며 자동차보험 서비스의 혁신을 계속해서 이끌고 있다.
NFC(Near Field Communication)란 NFC칩을 스마트폰으로 접촉하면 미리 설정해 둔 일련의 작업이 자동적으로 실행되는 기술. 차량에 부착된 NFC칩에 스마트폰을 접촉하는 것만으로 긴급출동 요청과 계약조회 등을 손쉽게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