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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새학기 겨냥 ‘새출발 페어’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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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February 26, 2021, 13:02:49

다음 달 7일까지 디지털 기기 및 1인 가구 상품 할인 판매

인더뉴스 이진솔 기자 | 쿠팡이 새학기를 앞두고 관련 상품 기획전을 열었습니다.

 

쿠팡(대표 박대준 강한승)은 다음 달 7일까지 ‘신학기 새출발 페어’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새학기를 맞아 학교생활에 필요한 노트북, 디지털 기기와 자취생 등 1인 가구를 위한 소형가전까지 한자리에 모아 선보입니다.

 

신학기 새출발 페어는 학생들이 새로운 마음으로 신학기를 준비할 수 있도록 수요가 많은 ‘신학기 MUST ITEM’ 상품을 모아 총 3개 카테고리로 구성해 운영합니다.

 

먼저 ‘브랜드별 노트북’에서는 삼성, LG, 레노버, ASUS, HP, MSI, 기가바이트 등 인기 브랜드 노트북을 최대 15% 카드 할인가로 제공합니다. ‘스마트 외출’에서는 이어폰, 태블릿, 스마트워치, 보조배터리 등 스마트한 일상을 돕는 아이템을 준비했습니다.

 

'1인 가구 필수템’에서는 일렉트로룩스 청소기, 테팔 다리미, 필립스 드라이기, 브라운 면도기, 오랄비 전동칫솔 등 자취생 등 1인 가구에 꼭 필요한 소형가전을 할인가로 판매합니다.

 

더불어 별도 카테고리관을 운영해 노트북·PC, 음향기기, 폰액세서리, 이미용가전, 청소기, 소형가전을 마련했습니다. 대표 상품으로 삼성 노트북 플러스, LG전자 24형 Full HD 모니터, 일렉트로룩스 에르고라피도 무선청소기 등을 할인가에 만날 수 있습니다. 특히 아이폰11과 SE 등도 카드 할인을 통해 최대 30%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습니다.

 

이병희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새학기, 새출발을 쿠팡과 함께 준비할 수 있도록 기획전을 진행하게 됐다”며 “쿠팡은 앞으로도 로켓배송 서비스를 통해 더 편리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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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솔 기자 jinsol@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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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미국 증권사 벨로시티 인수 완료…북미 자본시장에 도전장

한화생명, 미국 증권사 벨로시티 인수 완료…북미 자본시장에 도전장

2025.07.31 17:56:17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한화생명이 미국 증권사 ‘Velocity Clearing(이하 ‘벨로시티’)’ 지분 75% 인수 절차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보험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넘어 북미 자본시장으로 전략적 확장을 본격화합니다. 이번 벨로시티 인수는 국내 보험사가 ‘글로벌 자본시장의 중심부’인 미국 증권시장에 진출한 최초의 사례입니다. 이로써 한화생명은 미국 현지 금융사를 통해 수익성을 높이고 우수한 글로벌 금융 상품을 글로벌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마련했습니다. 뉴욕을 거점으로 한 벨로시티는 금융거래 체결 이후 자금과 자산이 실제로 오가는 과정을 직접 처리할 수 있는 역량(청산·결제)을 갖춘 전문 증권사입니다. 2024년말 기준 벨로시티는 총자산 약 12억달러(한화 약 1조6700억원)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3년간(2022~2024년) 매출 기준 연평균 성장률(CAGR) 25%를 기록하는 등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당기순이익 또한 안정적인 증가세를 보이며 인수 이후에도 지속적인 수익성 확대가 예상된다는 설명입니다. 한화생명은 기존 벨로시티 경영진과의 협업을 통해 조기 사업안정화를 추진함과 동시에 한화자산운용 미주법인, 한화AI센터(HAC) 등과 협력해 금융과 기술이 결합된 시너지를 키워 나갈 방침입니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한화생명이 금융의 핵심지인 미국 시장에서 한국 금융사로서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계기를 확보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금융 기술과 글로벌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간 연결을 강화해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벨로시티 마이클 로건(Michael Logan) 대표는 “한화생명의 글로벌 비전과 네트워크가 더해져 벨로시티의 성장속도가 한층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양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화생명은 각 지역의 금융환경에 맞춘 차별화 전략을 통해 글로벌 금융 생태계를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동남아에서는 리테일 금융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주에서는 플랫폼 기반의 투자기능을 고도화하면서 전략적 거점을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한화생명은 앞으로는 디지털기술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결합해 글로벌 고객에게 종합금융솔루션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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