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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캐피탈 “경계를 넘어 미래를 함께하는 금융회사” 비전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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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February 19, 2021, 09:02:43

핵심가치로 ‘고객우선·DT 혁신·내실경영·인재육성·미래금융’ 선정

 

인더뉴스 유은실 기자ㅣNH농협캐피탈(대표 박태선)은 지난 2월 18일 여의도 본사에서 “경계를 넘어 미래를 함께하는 금융회사”라는 비전을 내걸고 선포식을 가졌습니다.

 

새로운 비전 수립은 직원 대상 공모 등 임직원 모두가 참여하는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수립됐습니다. 비전을 향한 전임직원의 의지와 공감대를 더했다는 것이 NH농협캐피탈의 설명입니다.

 

NH농협캐피탈은 ‘경계를 넘어 미래를 함께하는 금융회사’라는 비전을 향해 ▲고객우선 ▲DT 혁신 ▲내실경영 ▲인재육성 ▲미래금융이라는 5대 핵심가치를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경계를 넘어’는 글로벌·디지털·고객중심이라는 핵심 가치를 공유하는 부분입니다. 글로벌로 표현되는 국경을 넘어, 디지털로 금융의 한계를 넘어, 고객중심으로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다는 미래상을 제시한 겁니다.

 

‘미래를 함께’에는 고객·농업인·임직원·계열사 등 모든 이해관계자의 미래를 함께해 동반성장 하자는 의미입니다. 또 미래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고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인재와 함께 미래를 대응하는 인재상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금융회사’는 여신전문이라는 한정적인 역할을 벗어나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진취적인 금융회사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담았습니다.

 

박태선 대표이사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과 금융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역할과 지향점이 필요한 시기”라며 “한계를 뛰어넘어 무한한 가능성을 이끌어내기 위한 새로운 비전을 수립·선포함으로서 새로운 도약의 시작을 알린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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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실 기자 yes24@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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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 스웨덴에 1500억원 MCS 추가 수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스웨덴에 1500억원 MCS 추가 수출

2025.10.16 10:26:03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스웨덴에 155㎜ 모듈형 추진장약(Modular Charge System, MCS)을 추가 공급합니다. 16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따르면,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미 육군협회 방산전시회(AUSA)’에서 스웨덴 방위사업청(FMV)과 3년간의 상호협력에 대한 포괄적 기본협약과 1500억 원 규모의 1차 실행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번 기본협약과 실행계약을 통해 내년부터 향후 3년간 스웨덴으로 MCS를 공급니다. 한화가 스웨덴으로 MCS를 수출하는 것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MCS는 포탄의 사거리에 맞춰 추진력을 조절하는 모듈형 장약 시스템입니다. 고정형 장약과 달리 운용 유연성이 뛰어나, 최근 155mm 포탄과 함께 전 세계적으로 수요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수출하는 MCS는 NATO의 표준 규격에 맞춰 제작되어 K9 자주포는 물론, NATO의 표준을 따르는 다양한 포병 시스템과 호환이 가능합니다. 이부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PGM 사업부장은 "이번 계약은 한화와 스웨덴 간의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이뤄낸 실질적인 성과"라며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과 신뢰성을 갖춘 MCS 공급을 통해 스웨덴 국방력 강화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번 계약을 계기로 북유럽 지역에서 MCS는 물론 K9 자주포와 천무 등 다른 무기체계도 제안하며 방산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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