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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설 명절 앞두고 파트너사 납품대금 조기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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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January 28, 2021, 10:01:24

홀몸 어르신 위한 ‘마음 방역 꾸러미’ 전달

 

인더뉴스 이진솔 기자 | 롯데가 설 명절을 앞두고 파트너사에 납품대급을 조기 지급했습니다.

 

롯데(회장 신동빈)는 파트너사 자금 운용을 돕기 위해 납품대금 약 6400억원을 조기 지급한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중소 파트너사들이 명절에 급여 및 상여금 등 일시적으로 자금이 필요하다는 점을 고려했습니다.

 

납품대금은 설 연휴 3일 전인 다음 달 8일까지 지급 완료할 예정입니다. 롯데백화점, 롯데e커머스, 롯데정보통신, 롯데건설, 롯데케미칼 등 30개 계열사 중소 파트너사 약 1만8000곳이 혜택을 보게 됩니다.

 

롯데는 이웃사랑 실천 활동에도 나섰습니다. 지난 27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과 함께 전국 홀몸 어르신 520분께 ‘마음 방역 꾸러미’를 전달했습니다.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외부활동이 제약됨에 따라 정서적 고립감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홀몸 어르신 마음 건강을 위해 기획됐습니다. 우울감 해소에 도움이 되고 동절기에 필요한 반려 식물, 홍삼 간식, 체온계, 찜질기 등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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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솔 기자 jinsol@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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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2 15:11:28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부산대학교와 삼성중공업은 22일 조선해양과 로봇 기술 분야 공동연구와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협약식은 부산대 대학본부 제1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협약은 ▲조선해양 선박 건조 자동화 및 로봇 기술 연구개발 ▲북극항로 개발 관련 쇄빙선 등 선박 건조 기술 협력 ▲MRO(유지·보수·운영) 대응 인력 양성 및 기술개발 ▲석·박사급 인재 양성과 교류 ▲직무교육·컨설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 위한 것입니다. 양 기관은 이번 협력을 통해 지역과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공동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재원 부산대 총장은 “삼성중공업과의 협력은 대학과 지역사회는 물론 국가적 차원에서도 큰 의미가 있다”며 “첨단 기술 개발과 인재 양성을 통해 산학협력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성안 삼성중공업 대표이사 부회장은 “부산대와의 협력으로 미래 조선해양 산업을 이끌 핵심 기술과 인재를 함께 육성하게 돼 뜻깊다”며 “양 기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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