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한화생명은 1일 양천식(현 김&상 법률사무소)을 상임고문으로 영입한다고 밝혔다. 양천식 신임고문은 앞으로 상임고문으로서 한화생명의 역량강화와 금융네트워크를 총괄할 예정이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양 신임고문이 “금융전문가로서의 경륜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화생명의 역량강화 및 한화금융네트워크 시너지 창출을 위한 역할을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그는 1950년 생으로 경기고, 서울대 사회학과를 졸업, 행정고시(16회) 출신으로 재무부를 거쳐 금감위 부위원장, 한국수출입 은행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김&장 법률사무소 고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