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Insurance 보험

오렌지라이프, 코로나19 극복 위한 임직원 헌혈 캠페인

URL복사

Friday, April 10, 2020, 10:04:45

시간대별 최소 참여 인원으로 분산..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인더뉴스 전건욱 기자ㅣ오렌지라이프(사장 정문국)가 지난 9일부터 코로나19 확산으로 혈액수급이 어려워진 의료현장을 지원하기 위해 임직원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10일 오렌지라이프에 따르면 임직원과 FC(재정컨설턴트) 등 8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단체헌혈 취소가 잇따라 혈액수급이 부족해진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또한 오렌지라이프는 헌혈 캠페인을 코로나 상황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에 발맞춰 시간대별로 최소 참여 인원으로 분산해 진행했습니다.

 

헌혈에 참여한 한 임직원은 “혈액수급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환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전건욱 기자 gun@inthenews.co.kr

배너

‘불장 우려’ 서울 아파트값 …10년새 가장 많이 오른 자치구는?

‘불장 우려’ 서울 아파트값 …10년새 가장 많이 오른 자치구는?

2025.06.18 08:56:23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최근 서울 아파트 매매가의 상승세가 도드라지는 상황에서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가 지난 10년간 2.5배 이상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18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3.3㎡당 평균 4510만원으로 2015년 1785만원 대비 약 2.53배 상승했습니다. 상승액은 2725만원으로 전용 84㎡(구 34평) 아파트 한 채에 9억2650만원 오른 셈입니다. 서울에서 10년간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곳은 성동구로, 3.3㎡당 평균 매매가가 1760만원에서 4998만 원으로 2.84배 올랐습니다. 서초구(2.69배), 용산구(2.69배), 송파구(2.66배), 강남구(2.66배), 강동구(2.64배)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한국부동산원이 매주 발표하는 서울 아파트 매매 가격 지수는 지난주(6월 9일 기준) 1주일 전보다 0.26% 뛰면서 2022년 11월 이후 2년7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도 지난주 0.08% 상승, 오름 폭이 커졌습니다. 부동산 관계자들은 이재명 정부 출범에 따른 경제 활성화 기대감과 오는 7월 스트레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3단계 시행을 앞두고 대출 수요가 몰리면서 서울을 중심으로 한 아파트값 상승세에 힘이 붙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 등 부동산 관계부처는 지난 1일 이형일 기재부 장관 직무대행 1차관 주재로 새 정부 출범 후 첫번째 부동산 시장 점검 회의를 열고 이 직무대행은 “실수요자 보호 원칙 하에 투기·시장교란 행위나 심리 불안으로 인한 가수요 등이 시장 안정을 저해하지 않도록 각 부처의 가용한 정책수단을 총망라해서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