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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있는 아파트”...‘고양 삼송 우미라피아노’ 4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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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April 06, 2020, 09:04:46

다락방, 테라스 등 서비스면적 제공
오금천 이웃...일부 북한산 조망권

 

인더뉴스 이재형 기자ㅣ나만의 테라스에서 오금천을 바라보며 가족, 지인들과 파티를 즐길 수 있는 아파트가 나옵니다.

 

우미건설이 디벨로퍼 RBDK와 시행 리츠에 공동 참여하고 시공하는 ‘고양 삼송 우미라피아노’의 527가구를 4월 중 분양합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삼송동 240-2에 마련될 예정입니다.

 

경기 고양 삼송지구 블록형 단독주택용지 9-1, 9-2BL, 연립주택용지 B3, B6, B7BL에 조성되는 이 단지는 개인 주택의 장점을 아파트에 접목한 것이 특징입니다. 각 세대에 다락방, 테라스 등 서비스면적이 제공되면서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와 CCTV 등 보안 시스템을 갖췄습니다.

 

단지는 지구 내에 지하철 3호선 삼송역이 있고 GTX-A노선 연신내역(개통 예정)과 신분당선 연장 사업(예비타당성 조사 중)이 준비 중입니다. 광역 교통망과 연결되는 통일로IC도 가깝습니다.

 

단지 안팎에는 오금천, 오금공원이 있고 일부 세대는 북한산 조망이 가능합니다. 교육시설은 고양오금유치원, 오금초, 신원중, 생활 인프라는 스타필드, 이케아, 하나로클럽, 은평 성모병원 등이 있습니다.

 

고양 삼송 우미라피아노는 청약 신청 시 청약 통장이 없어도 됩니다.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가능하며, 당첨 후에도 서울 등 다른 곳의 아파트 청약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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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형 기자 silentrock@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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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장 우려’ 서울 아파트값 …10년새 가장 많이 오른 자치구는?

‘불장 우려’ 서울 아파트값 …10년새 가장 많이 오른 자치구는?

2025.06.18 08:56:23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최근 서울 아파트 매매가의 상승세가 도드라지는 상황에서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가 지난 10년간 2.5배 이상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18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3.3㎡당 평균 4510만원으로 2015년 1785만원 대비 약 2.53배 상승했습니다. 상승액은 2725만원으로 전용 84㎡(구 34평) 아파트 한 채에 9억2650만원 오른 셈입니다. 서울에서 10년간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곳은 성동구로, 3.3㎡당 평균 매매가가 1760만원에서 4998만 원으로 2.84배 올랐습니다. 서초구(2.69배), 용산구(2.69배), 송파구(2.66배), 강남구(2.66배), 강동구(2.64배)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한국부동산원이 매주 발표하는 서울 아파트 매매 가격 지수는 지난주(6월 9일 기준) 1주일 전보다 0.26% 뛰면서 2022년 11월 이후 2년7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도 지난주 0.08% 상승, 오름 폭이 커졌습니다. 부동산 관계자들은 이재명 정부 출범에 따른 경제 활성화 기대감과 오는 7월 스트레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3단계 시행을 앞두고 대출 수요가 몰리면서 서울을 중심으로 한 아파트값 상승세에 힘이 붙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 등 부동산 관계부처는 지난 1일 이형일 기재부 장관 직무대행 1차관 주재로 새 정부 출범 후 첫번째 부동산 시장 점검 회의를 열고 이 직무대행은 “실수요자 보호 원칙 하에 투기·시장교란 행위나 심리 불안으로 인한 가수요 등이 시장 안정을 저해하지 않도록 각 부처의 가용한 정책수단을 총망라해서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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