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ICT 정보통신

KT OTT 시즌, 오리지널 예능 콘텐츠 2편 공개

URL복사

Friday, February 21, 2020, 10:02:09

‘밀실의 아이들’과 ‘고막메이트’ 등 참여형 예능 두 번째 시즌

인더뉴스 이진솔 기자ㅣKT 온라인동영상스트리밍서비스(OTT) 시즌(Seezn)에서 기존에 인기가 많았던 예능 콘텐츠의 두 번째 시즌을 선보입니다. KT가 제작에 참여하고 시즌을 통해 공개하는 ‘오리지널’ 콘텐츠입니다.

 

KT가 예능 ‘밀실의 아이들’과 ‘고막메이트’ 두 번째 시즌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습니다. 밀실의 아이들은 출연진이 방을 탈출하기 위해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을 24시간 동안 실시간 생중계하는 예능입니다. 지난해 6월 ‘올레 tv 모바일’에서 처음 선보였습니다.

 

한 화면에서 다섯 장면을 동시에 지켜보며 실시간 채팅에 참여하는 양방향 프로그램입니다. 출연진은 광희, 홍진호, JBJ95의 김상균, CIX 현석, 김동한, ACE의 김병관 등입니다. 이달 26일 오후 2시부터 24시간 동안 시즌에서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고막메이트는 시청자 사연을 읽고 그에 어울리는 노래를 소개하는 토크쇼입니다. 작사가 김이나, 가수 딘딘, 데이브레이크 이원석, 정세운이 진행을 맡습니다. 이에 더해 그룹 소란의 보컬 고영배와 DAY6(데이식스), 헤이즈 등이 출연할 예정입니다.

 

KT와 SBS모비딕이 공동 제작하는 고막메이트 두 번째 시즌은 오는 21일부터 매주 저녁 6시에 시즌에서 일주일 빨리 공개됩니다. 일주일 후에는 유튜브 채널 ‘방송국에 사는 언니들-고막메이트’에서도 시청할 수 있습니다.

 

김훈배 KT Customer신사업본부장 전무는 “고막메이트와 밀실의 아이들은 고객과 직접 소통하며 함께 만들어나가는 콘텐츠로 가치가 높다”며 “앞으로도 시즌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다채롭고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이진솔 기자 jinsol@inthenews.co.kr

배너

통신3사, 추석 연휴 기간 통신 품질 ‘집중 관리’ 돌입

통신3사, 추석 연휴 기간 통신 품질 ‘집중 관리’ 돌입

2025.10.02 14:28:32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추석 연휴가 다가오는 가운데 이동통신 3사가 추석 연휴 특별 소통 대책을 마련하고 이동통신 품질 집중 관리에 들어갑니다. 최근 연이은 해킹 사고로 보안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은 상황인 만큼 3사는 신뢰 회복을 위해 트래픽과 보안 관리에 더욱 힘쓸 예정입니다. SK텔레콤[017670]은 추석 연휴 전날인 2일부터 마지막 날인 9일까지 특별 소통 상황실을 운영하고 SK브로드밴드, SK오앤에스, 홈앤서비스 등 자회사와 SK AX 등 관계사와 협력해 대응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응 인력도 강화해 연휴 기간동안 총 1만2000여명을 투입해 전국 통신망을 24시간 모니터링합니다. SKT는 추석 당일인 6일에는 데이터 트래픽이 평시 대비 약 19% 증가해 연휴 기간 중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해외여행객들이 이용하는 국제 로밍 트래픽도 추석 연휴 기간 평시 대비 최대 3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SKT는 전국 주요 기차역, 버스 터미널, 휴게소, 공항, 주요 관광지, 숙박시설, 번화가, 성묘지 등을 중심으로 5G 및 LTE 기지국 용량 증설을 완료했습니다. 또 국지적 데이터 트래픽 증가가 예상되는 고속도로 상습 정체구간의 이동통신 품질 점검은 물론 고객들이 귀성·귀경길에 자주 이용하는 에이닷 등의 서비스 관리에도 집중할 예정입니다. 보안 측면에서도 통합보안관제센터를 중심으로 디도스 공격·해킹 시도 등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를 24시간 집중 분석할 방침입니다. KT[030200]는 추석연휴 기간 네트워크 집중 관제 체계를 가동하고 4000여명의 네트워크 전문가를 전국에 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과천 네트워크 관제센터를 중심으로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유무선 통신 서비스 이상 유무를 24시간 상시 모니터링할 예정입니다. 또 교통 정체가 예상되는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 및 인파 밀집 지역인 터미널, KTX/SRT 역사, 공항, 쇼핑몰 등 전국 총 665곳을 네트워크 집중관리 지역으로 선정하고, 이동통신 기지국 증설 및 서비스 품질 점검을 완료했습니다. KT는 'AI 클린메시징 시스템'을 통해 스팸을 실시간으로 대응하고 차단할 방침입니다. 또한, 악성파일 분석 특화 AI모델 'AI 디도스 스캐너'로 통신망 디도스(DDoS) 공격에 대비하겠다고도 밝혔습니다. LG유플러스[032640]는 서울 마곡사옥에 종합상황실을 열고 24시간 집중 모니터링에 돌입합니다. 또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KTX/SRT 역사, 버스터미널, 공항 등에 있는 5G 및 LTE 기지국의 사전 점검 등을 통해 품질을 측정하고 이를 기반으로 최적화 작업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명절 통화량 및 데이터 사용량 추이를 분석해 주요 고속도로 요금소 및 휴게소 상습 정체구간등 중요 거점지역에 현장요원을 배치하고 상시 출동 준비태세를 갖추는 등 돌발 상황에 대비할 예정입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