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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탈의신, 코웨이 슬림 스탠드 정수기 렌탈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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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November 28, 2019, 18:11:51

슬림 스탠드 정수기 CHP-5710L..총 12ℓ 용량 탱크로 사무실서도 이용 가능

 

인더뉴스 주동일 기자 | 렌탈의신이 코웨이의 슬림 정수기로 렌탈 라인업을 확대합니다. 작은 사이즈에 심플한 디자인으로 어느 공간에나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렌탈의신은 코웨이 슬림 스탠드 정수기 CHP-5710L를 렌탈서비스로 제공한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슬림 스탠드 정수기’는 가로 폭이 채 30cm가 되지 않는 초슬림 제품이지만, 정수 6ℓ와 냉수·온수 각 3ℓ로 총 12ℓ 용량 탱크를 갖췄습니다.

 

이 때문에 손님이 많은 업소나 사무실에서도 넉넉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코웨이 슬림 스탠드 정수기 CHP-5710L에는 코웨이만의 특별한 필터 기술을 집약한 ‘시루 필터시스템’도 탑재했습니다.

 

시루 필터는 인텐시브 멤브레인 소재를 기존 RO 멤브레인 필터 대비 최대 24% 더 촘촘하게 감아 고성능의 정수 성능을 유지하면서도 풍부하게 물을 추출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머리카락 수만 분의 1 크기 이온물질까지 제거할 수 있습니다.

 

또 C9 카본블록 필터는 웅진코웨이가 자체 제작한 3단계 레이어 구조를 적용해 정수 성능을 강화했습니다. 사용자 편의성도 대폭 강화했습니다. 제품 사용 중 오염되기 쉬운 트레이와 파우셋을 분리형으로 만들어 손쉽게 세척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에 더해 투명 파우셋을 적용해 위생성을 높였습니다. 큰 사이즈 물병도 올려놓을 수 있도록 와이드 트레이로 제작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코웨이 슬림 스탠드 정수기 CHP-5710L는 코웨이 공식 브랜드 스토어 ‘렌탈의신’ 혹은 ‘코웨이 렌탈의신’에서 렌탈서비스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렌탈의신은 ‘코웨이 렌탈의신’ 브랜드 전용관을 따로 마련해 브랜드·제품에 집중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브랜드 공식 파트너 ‘렌탈의신’에서는 코웨이 뿐만 아니라 LG·쿠쿠·현대큐밍·청호나이스·캐리어 등 다양한 브랜드와 제품을 한 곳에 모아 렌탈 상품들을 한눈에 비교·선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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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일 기자 jdi@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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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미국 증권사 벨로시티 인수 완료…북미 자본시장에 도전장

한화생명, 미국 증권사 벨로시티 인수 완료…북미 자본시장에 도전장

2025.07.31 17:56:17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한화생명이 미국 증권사 ‘Velocity Clearing(이하 ‘벨로시티’)’ 지분 75% 인수 절차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보험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넘어 북미 자본시장으로 전략적 확장을 본격화합니다. 이번 벨로시티 인수는 국내 보험사가 ‘글로벌 자본시장의 중심부’인 미국 증권시장에 진출한 최초의 사례입니다. 이로써 한화생명은 미국 현지 금융사를 통해 수익성을 높이고 우수한 글로벌 금융 상품을 글로벌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마련했습니다. 뉴욕을 거점으로 한 벨로시티는 금융거래 체결 이후 자금과 자산이 실제로 오가는 과정을 직접 처리할 수 있는 역량(청산·결제)을 갖춘 전문 증권사입니다. 2024년말 기준 벨로시티는 총자산 약 12억달러(한화 약 1조6700억원)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3년간(2022~2024년) 매출 기준 연평균 성장률(CAGR) 25%를 기록하는 등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당기순이익 또한 안정적인 증가세를 보이며 인수 이후에도 지속적인 수익성 확대가 예상된다는 설명입니다. 한화생명은 기존 벨로시티 경영진과의 협업을 통해 조기 사업안정화를 추진함과 동시에 한화자산운용 미주법인, 한화AI센터(HAC) 등과 협력해 금융과 기술이 결합된 시너지를 키워 나갈 방침입니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한화생명이 금융의 핵심지인 미국 시장에서 한국 금융사로서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계기를 확보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금융 기술과 글로벌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간 연결을 강화해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벨로시티 마이클 로건(Michael Logan) 대표는 “한화생명의 글로벌 비전과 네트워크가 더해져 벨로시티의 성장속도가 한층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양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화생명은 각 지역의 금융환경에 맞춘 차별화 전략을 통해 글로벌 금융 생태계를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동남아에서는 리테일 금융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주에서는 플랫폼 기반의 투자기능을 고도화하면서 전략적 거점을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한화생명은 앞으로는 디지털기술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결합해 글로벌 고객에게 종합금융솔루션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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